최근 POKEMMO에서 마기라스 하나 성도에서 써먹어보겠다고 육성한게 기억에 남는 빙고네요
위치도 딱 맞길래 그냥 삼단진화 다 넣어줌
개인적으로 처음 시작한 포켓몬 게임이 블/화라서 5세대가 꽤나 인상깊은데
당시 스타팅이 주리비얀에 펜드라가 팀 내 에이스였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때는 뭐 제대로 된 공략이라던가 기배라던가 잘 몰라서 당시 에이스라고 하는 펜드라 기배가 분명 독가시에 포이즌테일/하드롤러/베놈쇼크/맹독이였던걸로...
하드롤러가 뭔 뾰족한 롤러같은걸로 상대를 뭉게서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원거리에서 뭐 떨구는게 어떻게 가능한가 싶었지만 그러려니 했는
근데 나중에 그거 공격방식이 굴러서 공격하는거라면서요? 꽤나 충격먹었음.
첫댓글 펜드라 벌레타입 중에선 세 손가락안에 드는 제 애캐
난 처음엔 크게까진 없었는데 첫 게임 스토리 에이스 등극까지의 과정이 인상깊어서 사실상 외형때문에 좋아하는 애들 둘 빼면 세번째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