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이 좋다! T-Shirts 33 |
베이직, 디테일, 프린트, 스포티...오늘은 어떤 스타일을 입을까?
활동하기 편하고 부담 없어 5월에 특히 사랑을 받는 것이 티셔츠. 청바지에도, 스커트에도 무난히 어울리는 티셔츠는 옷장 속 ‘다다익선’ 패션 아이템이다. 올 봄에는 특히 디테일을 살리거나 프린트로 다양한 느낌을 주는 티셔츠들이 유행. 또, 스포티한 디자인의 티셔츠에도 주목해 보자. 지금 창 밖 날씨처럼 화사한 티셔츠 구경하기. BASIC 가장 많이 입게되는 기본형 디자인. 잘 고른 기본형 티셔츠 한 장은 단순하지만 가장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할 것. 특히 튀는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싶을 때는 무난한 기본형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 좋다. 1. 가슴의 작은 포켓과 짧은 소매가 밋밋함을 덜었다.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의 셔츠 칼라 티셔츠 5만5천원, 노티카. 2. 옐로우와 핑크의 가로 줄무늬가 과일처럼 상큼한 느낌을 준다. 반팔 소매 티셔츠 6만9천원, Elle Sports 3. 바이올렛 컬러에 엷은 옐로우 포인트 줄무늬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기본 브이 네크라인 8부 티셔츠 7만5천원, Elle Sports. 4.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디자인의 둥근 네크라인 그레이 티셔츠. 그레이, 블랙, 화이트의 세가지 기본 컬러는 꼭 하나씩 갖추고 있어야 할 아이테템. 7만2천원, Elle Sports 5. 아주 가는 줄무늬가 그려진 브이 넥 반팔 티셔츠. 어디든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5만9천원, Elle Sports. 6. 몸에 잘 피트 되는 라운드 네크라인의 컬러 티셔츠는 필수 아이템. 겨자색 반팔 티셔츠 1만4천원, Qua. 7. 정장의 이너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편하고 얇으니까 여름 정장에는 딱. 모던 컬러 스프라이트 티셔츠 4만5천원. 톰보이. 모델: 봄 나들이 준비는 밝은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 한 장이면 충분하다. 옐로우 기본형 로고 티셔츠 4만9천원, 플라워 프린트 팬츠 13만9천원. 모두 Elle Sports. DETAIL 올 봄, 밋밋한 청바지나 면치마를 요즘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셔링이나 아플리케 등으로 디테일을 살린 것이다. 평범하지 않은 네크라인과 과감한 디테일이 더욱 멋스럽다는 것을 잊지말자. 1. 네크라인 부분에 끈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가는 레드 스트라이프가 신선한 느낌을 주는 티셔츠. 가격미정, Keith. 2. 상큼한 느낌을 주는 그린컬러. 가슴부터 허리까지 셔링을 잡아 넣은 8부 소매 티셔츠. 4만8천원, Qua. 3. 어깨끝까지 내려오는 보트 네크라인에 주목! 한쪽 허리에 잡힌 셔링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5만5천원, 톰보이. 4. 어깨부터 소매 끝까지 잡힌 셔링이 귀여운 퍼프 소매를 만들었다. 앞 섬에 레이스 디테일을 주어 여성스런 느낌을 더한 티셔츠. 4만5천원, 노티카. 5. 밋밋한 화이트 티셔츠의 화려한 변신. 데님소재를 아플리케 하고 실버 체인 장식으로 독특한 느낌을 준다. 5만4천원, Qua. 6. 허리 부분이 살짝 들어가는 라인으로 날씬해 보이도록 디자인 되었다. 아플리케 부분의 스티치와 밑단을 둥글게 처리한 것도 독특하다. 10만원대, 엘르 슈미지에. 7. 소매 부분의 셔링이 돋보이는 티셔츠. 몸을 타고 흐르는 듯한 재질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가격미정, 톰보이. 8. 치마에는 섹시하게 연출 하고, 바지에는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브이 네크라인 셔링 티셔츠. 가격미정, 톰보이. 모델: 디테일이 가미된 티셔츠는 다양한 스타일로의 연출이 가능해 유용한 아이템. 어깨 부분에 셔링을 주어 섹시한 느낌을 주는 티셔츠 5만9천원, 톰보이·A라인 블랙 스커트 12만9천원, 톰보이·앞코가 뾰족한 슬링백 슈즈 12만9천원, Keith. 그 어떤 프린트도 멋스럽게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티셔츠. 프린트 티셔츠는 그 어느 옷 보다도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프린트 티셔츠를 고를 때는 겉보기 보다 입었을 때 몸의 굴곡에 따라 프린트가 예쁘게 잡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1. 꽃과 나비 프린트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살구 빛 티셔츠. 소매 부분에 둥글게 주름을 주어 더 사랑스럽다. 3만8천원, Qua. 2. 올 해 유행 패턴인 스트라이프에 앙증맞은 프린트까지 더한 트렌디한 티셔츠. 4만5천원, 톰보이. 3. 앞면 전체를 영어와 일러스트로 프린트 한 티셔츠. 옐로와 그린컬러의 신선한 매치가 돋보인다. 6만9천원, Elle Sports. 4. 레드 컬러의 티셔츠는 하나쯤 갖고 있으면 기분전환이 되는 굿 아이템. 하트무늬 프린트 까지 더해 더욱 사랑스러운 티셔츠다. 2만8천원, Qua. 5. 스물 여섯 살이 입어야 할 것 같은 티셔츠. 네이비 컬러와 하늘색이 시원하게 어우러 졌다. 5만원, Tomboy. 6. 소매 끝을 접어 입도록 한 터프한 프린트의 티셔츠. 요즘 유행하는 카고 바지와도 잘 어울린다. 가격미정, Tomboy. 7. 핑크 스트라이프에 골드 프린트는 캐쥬얼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6만9천원, Elle Sports. 프린트 티셔츠는 입은 사람을 서너 살쯤은 어려 보이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블루 컬러에 화이트 프린트가 그려진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티셔츠 2만8천원,·팬츠 9만4천원·모자 3만8천원. Qua. SPORTY 스포티 룩은 어떤 스타일과 매치 시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다. 요즘은 스커트와 하이 힐에 스포츠 티셔츠를 매치 시키는 것이 유행. 또 단정한 청바지나 면바지와 매치해도 한결 건강한 느낌을 준다. 1, 어깨 바로 밑으로 내려오는 소매 길이가 건강미를 느끼게 한다. 옆 트임으로 활동이 편한 티셔츠. 4만5천원, 노티카. 2. 슬리브리스 위에 덧 입으면 지금 막 운동하다 나온 사람처럼 보일 듯. 레깅스가 잘 어울릴 것 같은 티셔츠 2만8천원, Qua. 3. 몸에 피트 되는 블랙컬러의 기본 티셔츠에 옆 선 한줄을 넣어 아디다스 느낌의 티셔츠를 만들었다. 4만9천원, Tomboy. 4. 테니스나 골프 웨어를 연상하게 하는 칼라 티셔츠. 옆선에 셔링을 잡고 두 줄 띠를 넣어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4만9천원, Tomboy. 5. 야구 선수 복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어깨 부분과 목 둘레의 스포티한 띠가 발랄한 느낌을 주는 티셔츠. 가격미정, Tomboy. 6. 목, 팔, 아랫단 부분을 일부러 찢어 놓은 듯한 느낌을 주었다. 내츄럴한 슬리브리스 티셔츠. 2만8천원, Qua. 7. 복싱 선수의 트레이닝 복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 된 티셔츠. 짧은 반바지나 미니 스커트에 잘 어울린다. 가격미정, Tomboy. 중간사이즈의 가로 줄무늬에 안으로 감춰진 스틸 후크가 스포티 한 티셔츠. 타이트 하고, 네크라인이 많이 파인 디자인이라 섹시한 느낌도 든다. 티셔츠 5만5천원, 길게 늘어지는 끈 밸트 와 세트인 데님은 11만5천원, 노티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