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순 청장, "경위 근속승진 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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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은 "탈락률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경사의 경위 근속승진을 연 두차례 실시하고, 탈락하는 인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택순 청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근속승진 탈락률이 만일 50%가 되더라도 전반기에 떨어진 인원은 후반기에 다시 승진 대상에 포함시키면 전체적인 탈락률은 계속 낮아지고 다음해로 넘어가면 상당수가 구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올해 정년 퇴직해야 하는 1949년생들의 경우에는 결격사유만 없다면 근무성적 등에 상관없이 전원 경위로 승진시켜 연금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사권 조정 문제와 관련해 이택순 청장은 "총리 직무대행 체제에서는 논의가 진행되기 어려울 것 같다"며 "후임 총리가 정해진 뒤 정부 조정작업을 거쳐 4월 임시국회에 관련 법안이 제출되고 6월 국회에서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BS사회부 도성해 기자 holysea6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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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yonhapnews.co.kr%2Fimages%2F05_images%2Ft_s_tra_dot.gif) 경사→경위 승진인사 연 2회
"탈락률 미정, 연장자 우선"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경찰청은 경위까지 근속연수에 따른 자동승진을 규정한 개정 경찰공무원법과 관련, 올해부터 `경사→경위' 승진 인사를 2차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경사까지 근속 승진은 연 4차례 단행하고 있지만 경위급은 간부인 만큼 신중을 기하기 위해 연 2차례 실시할 계획"이라며 "승진이 늦춰졌던 연장자(1949년생 이전)가 우선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경위 승진 탈락률에 대해 이 청장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하지만 탈락률을 고정한 상태에서 상반기 탈락자는 하반기로 이월되기 때문에 2년정도 지나면 누적된 탈락률은 일선에서 원하는 탈락률로 낮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
또다시 국민과 경찰을 열받게 하는구먼 이것이 근속승진이란말이냐? 계급장사도 여러가지들 하고자빠졌네! 정말 하는짓들치고는 국민의대표들이 경찰관사기 앙양을위해 해놓은 법을 경찰청장이나 정부가 마음대로 주무르는구먼! 당신들은 이나라의 최고의 아부와 온국민의 배신자입니다 한심"경찰관한테공정한 법?에라이18
내일 임원진과 경찰청에서 간담회가 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사실이라면아무쪼록 수뇌부에 근속승진취지에 부합하도록 간곡히 건의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것입니다.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하늘에 기어 오려르 하고, 지헤가 원대한 사람은 구름을 혜쳐 높은산에 올라 온 천하를 바라보려하네 /// 돌대가리들 , 에에에에에에에에 치치치치치치/////////////
미친찌거리소리하네 심사지 근속인가 하위직 어중이떠중이는 누가 뭐래도 단결이 최고이지
경찰청장앞에서 할복이라도 해얄랑가?
아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야.. 근속이라는 의미를 모르는거야 이런 우라질.
시간이 흐른뒤 청장님의 결단과 지휘부의 판단은 후회와 이 조직을 위해서 아무런 명예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진정 청장님의 바른 판단 바랍니다. 임기 2년 채우는 것은 개인의 명예 지만, 근속승진 쟁취는 경찰역사에 발자취 를 남기는 것입니다. 청장님! 부디 조직의 수장으로 명예와 품위를 지켜 주세요.
대한국민 만세, 대한국민 만세다....허허허
그걸 발표라구? 차라리 해 주기 실타... 로 하시지... 배 아파서 .. ㅉ ㅉ 국회의원이 통과한 법은 아무것도 아닌 세상... 정부... 경찰... 이 모습을 검찰이 보면 머라고 할까... 부끄.. 부끄... 수사권...달라구? 이런 조직이... 허 참...
이곳엔 댓글이 많은데 경찰전용방에는 댓글이 없네여.경찰전용방에 많은댓글이 필요합니다
법적인문제 전문가상의하여 면밀히 검토필요함.
아 ! 슬픈 현실 우리의 수장 너무 걱정되 경찰청장 임기 2년인데 다음에 무슨자리로 갈려고 ---------2년동안 경찰을 위해 일해도 인생에 보람이 있을것인데 -----
희안한 계산법이네요ㅡ 갈수록 탈락자가 늘어나지 줄어 들수가 없는데....계산두 못하는 저런사람을 청장이라구 ㅊㅊㅊ
청와대비서관출신이라코드가맞아서그럴거여진급장사해서전모아야다음에정치자금으로쓰지잘해보라고해
한강님 말씀이 마자여 계급장장사 하라는거지
대한민국 법을 무시하는 행정부는 정말 국민을 위한 행정부인가 의심스럽다,,,,,,,, 우리 모두 잊어서는 안된다 5. 31을
김응만 회장님 추진력이 없습니다 우리 다시 전경수 회장님을 모셔 뭉칩시다
" 50%운운하는 이택순 경찰청장! 경찰사에 汚名을 남기다" 라는 말이 없도록 하세여!
요즘 돌아가는꼴을 보고있노라면55년전에돐때 먹었던국물이넘어온다 지휘부 돌대가리(어중이)들 그간하위직 가지고놀만큼놀았으면 제자리로 원위치시켜줘 우리숨좀쉬고살자 이제는그만속는다 ㄱㄱㄱㄱ만도 못한족속들
정말로 한심하고 더럽습니다
결국 50%란 말인가???????
어이쿠~
정말 수뇌부들 한대씩 때리고 싶다...! 정녕 부끄럽지도 않은가????
리풀이 많은것 보니 모두가 공감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 같은 수장은 우리경찰에 진정 없나요...허청장님이 그립군요...
정말 우려했던 안타까운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구나.
벌써 꼬리 내리고 정부와 합의봤나??? 50%라니..청장이란 사람들이 지금 말이라고 하고있나?? 원안대로 시행하라~~~~~~~~~~
허청장님이 그립군요...장수는 전쟁에서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 목숨도 마다하지 않는데 꼬리를 내리다니..
청장님 경위 근속승진 시행을 앞두고 우리조직이 강해 질려면 경륜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경륜이 앞서는 사람이 먼저 근속승진하여 기강이 바로서는 조직이 되도록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궁화회장 및 운영진 리더십이 없어요 청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가고 회원 들의견 수렴해서 강력하게추진해야지요 그래야 회원들이따라가지요 자격없으면 전경수회장으로 다시추대해요
오호통재라! 근속승진이 우리의 당연한 권리인데도 마치 정부를 상대로 동냥및 구걸을 하는 것 같아 적지 않은 내 나이에 서글프기만 하다. 정부에서는 무척인색하면서도 거꾸로 생색을 내기만 할려고 하는 것이 역겹기만 하고 ..오늘도 해는 서쪽으로 지는 구나
오늘 행정자치부장관 청문회에서 경위근속 탈락률을 의원님이질문하자 장관께서는 장관보다는 경찰청장이 결정할 사항이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보고 경위근속도 매우 희망적임을 느꼈습니다. 지휘부에 힘을 실어주는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어쩌려구 그러나???????????????
우째 이런일이....잘되야 할텐데.....쩝쩝
탈락률을 50%가량으로 하면 심사승진이지 어떻게 근속승진이냐,,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다. 법의 취지가 근본적으로 훼손되고있으니,,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있는것인지,,그리고 연 4회에서 왜 연2회로 줄어드는지,,탈락률을 높이면 상사눈치보기,고가평정에서 점수잘받기위한 조직내 동료간 이전투구둥 또다른 심사비
50%라는 말이 나오는 자체가 우리가 수용할수 없는 것입니다.
승진도 현행되로 분기로 하여야지 연 2회 반기로 하면 혼란만 가중하고, 어떻게 한 직장밑에서 2중적인 성격이 나올수 있으며, 만약 반기로 임용시키면 갈수록 적체가 심각해 질수 있으며, 일반 공무원은 당해 승진 임용일 기준으로 승진함으로 급여 상에도 손해를 보고 있는데 , 어찌 우리 공장은 갈수록 태산이요, 어
에구 근속승진 끝이야 이젠 심사야! 너나 잘하세요!!!!!!
행자부장관 내정자가 경위 근속승진은 경찰청장이 알아서 할일이라는데 우리 청장님이 알아서 전원 근속시키면 되겠네요.. 간단한걸 ..
주관적평가(나보다도못한놈 누가누굴 평가해)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평가 방법 부터 고쳐라
정말나는 경찰조직에 환멸을 느낀다 명태하고 싶다.....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싶읍니다. 그러나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