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름의 정점 중복이 하루 지난 어제, 초등학교 앞 식당 '예송'에서 제6대 박정수 총동문회장님 이하 임원진과 </P>
<P>현재 활동 중인 각 기수별 동창회장님들을 모시고 남평초등학교 총동문회의 힘찬 출범을 위한 만남의 장을</P>
<P>가졌습니다.</P>
<P>총동문회가 표류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는 의견들과 함께 더위를 잊고 좋은 말씀들을 나눴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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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석자 : 44회 회장 겸 총동문회장 박 정 수 회장님</P>
<P> 45회 윤 기 영 회장님</P>
<P> 47회 선 광 일 회장님</P>
<P> 48회 윤 면 한 회장님</P>
<P> 50회 신 락 구 회장님</P>
<P> 51회 이 대 정 회장님</P>
<P> 52회 최 근 학 회장님</P>
<P> 55회 김 현 배 회장님</P>
<P> 58회 반 광 모 총무님</P>
<P> 62회(동교27회)총무님</P>
<P> 61회 신 동 선 회장님</P>
<P> 63회 박 천 식 부회장님</P>
<P> 63회 서 정 석 총무님</P>
<P> 68회 성 용 호총무님</P>
<P> 김창선 의원님 부부</P>
<P>임원진 : 문형식(53) 부회장, 이득주(55) 부회장, 문병억(58) 부회장, 문일수(59) 부회장, </P>
<P> 신광섭(63) 사무총장, 신연호(57) 기획/문화위원장, 진춘국(60) 홍보위원장, 강재수(60) 체육/행사위원장,</P>
<P> 김명옥(63) 사무부장, 정인숙(64) 기획/문화부장, 함상희(81) 재무부장, 서영님(63) 조직부장,</P>
<P> 송석교(65) 재무부장, 윤현근(66) 홍보부장, 조성도(64) 체육/행사부장 등 총 30여 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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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 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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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개회 및 경과보고(신광섭사무총장)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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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회장님 인사말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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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안건 토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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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 총동문회장 취임식 행사 일정</P>
<P> 신광섭사무총장 : 지난 주에 50회-55회 기수 회장단과 임원진 회장단 모임에서 일정을 논의한 것이 있습니다.</P>
<P> 10월 3일이 지나면 농번기철이라 10.3이나 10.9 둘 중에 하루를 총회 날짜로 잡자는 의견이 있는데 어느 날로</P>
<P> 하면 좋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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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문병억부회장 : 10.9로 총회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10.10에 남평중총동문회와 재경향우회가 한마음체육대회때</P>
<P> 산행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 있어서 전국행사를 양일에 걸쳐서 한다는 것은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것밖에 안됩니다.</P>
<P> 우리 회장단과 남평중총동문회 회장단, 재경향우회 회장단이 모여서 일정을 논의해서 모든 동문이 화합하는 장을</P>
<P>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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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박정수회장 : 중학교총동문회와 대립각을 세워서도 안되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날짜를 재조정해 봅시다.</P>
<P> 올해 10월에 총회를 하는 것과 간단히 취임식을 9월에 하고 준비를 잘해서 내년 봄에 총회를 성대히 치르자는 안도 </P>
<P> 지난 번 모임에서 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좋은 날짜를 잡아주셨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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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광섭사무총장 : 재경향우회 행사를 알고는 있었지만 지역이 농사와 관계가 밀접한 관계로 10.10 이후는 행사가 불가능할</P>
<P> 정도입니다. 참고로 회장님의 임기가 7월 1일자로 개시되었는데 아직 취임식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P>
<P> 또 5대에서 넘어온 재정이 제로여서 행사를 준비하는데 애로가 많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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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윤기영(45)회장 : 회장이 추대되었으면 취임식을 해야 공인되는 것이고 신임 임원진도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P>
<P> 올해 안에 반드시 취임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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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락구(50)회장 : 그동안 총동문회가 표류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기수별 회장단을 불러서 논의과정을 가지는</P>
<P> 것이 보기 좋고 총동문회가 정상적으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취임식등을 하려면 비용조달의 문제가 있으므로 올해는</P>
<P> 간단히 취임식만 가지고 내년 초에 총회를 했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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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광섭사무총장 : 두 가지 안으로 압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1)안은 9월에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내년 봄에 총회를 하자</P>
<P> (2)안은 10월에 취임식과 총회를 한꺼번에 성대하게 치루자 입니다. 표결은 거수로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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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거수 : 대부분 (1)안 찬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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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광섭사무총장 : (1)안으로 가결되었습니다. 날짜는 9.11로 취임식을 하고 내년 봄에 전체 동문이 모여 어우러지는</P>
<P> 한마음축제를 가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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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 회칙 개정</P>
<P> 박정수회장 : 현재 회칙이 있는데 실정과 너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장 선출이라든가 예.결산 심의를 </P>
<P>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게 되어 있는 부분 등은 실정 상 영원히 통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회칙개정소위를 </P>
<P> 꾸리든지 해서 회칙개정안을 만들어 다음 회의 때 개정안을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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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연호기획/문화위원장 : 소위를 꾸린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다들 바쁘신데 나오라고 해도 잘</P>
<P>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임원진이 모여서 현재 회칙과 회장님께서 준비 중인 개정안을 놓고 토의할 부분은 </P>
<P> 토의하고 수정해서 다음 모임 때 상정했으면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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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누군가 : 찬성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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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박정수회장 : 회칙 수정안 준비를 임원진에게 위임해도 되겠습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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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두 - 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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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광섭사무총장 : 그럼 오늘은 총회 일정을 정하고 회칙개정에 관한 의견을 듣는 것으로 오늘 모임을 마치겠습니다. </P>
<P>즐거운 식사 시간 되십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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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식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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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폐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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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여러분 및 참석하신 각 기수 대표님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바로 여러분들께서 우리 총동문회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시므로 화합과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동문발전, 남평발전에 많은 역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동문들도 함께 응원할것이라 믿습니다. 명옥후배님 수고하셨네요.
첫댓글 김명옥 사무부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총동문회가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보기에 좋습니다.
임원진 여러분 및 참석하신 각 기수
대표님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바로 여러분들께서 우리 총동문회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시므로 화합과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동문발전, 남평발전에 많은 역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동문들도 함께 응원할것이라 믿습니다. 명옥후배님 수고하셨네요.
고생했네! 나만 즐겁게 휴가를 다녀온듯하이! 이제부터 발통 걸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