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C의 토마스테커의 시크릿서클과 게일에 관한 언급.

[Tiny]

어느 팬분이 컨벤션에서 Thomas Dekker를 만나서 시크릿서클과 게일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네요

키니님이 빠르게 알려주셔서 (♥♥) 올려요. 게일에 관한건 모두 소중하니까요 ♥♥

출처는 www.gale-harold.it

글로 바로가는 주소는 요기

http://www.gale-harold.it/english/home.php?subaction=showfull&id=1309351219&archive=&start_from=&ucat=7

참고로, 토마스는 

 저기 맨 왼쪽에 있는...

아무래도 여주인공과 썸씽이 생길듯한 이 남자애(?) 랍니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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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dear friend Pia attended the ‘convention T3: Rise of the Nerds in UK’ this past weekend. The con was for Chuck and Terminator: The Sarah Connor Chronicles. Among the guest was Thomas Dekker who, as you all know, will play one of the main characters in the upcoming TV show, “The Secret Circle.” Pia asked Thomas a few questions about the show and about Gale, and she was so sweet to give us permission to post part of her report about it. Please, if you repost part or all of it, be sure to give her full credit. Thank you. And thank you so much to Pia!!

You can read it HERE:

우리의 소중한 친구 Pia가 지난주말에 ‘컨벤션 T3: 영국의 떠오르는 Nerd(오타쿠정도?ㅋㅋㅋ)들’에참여 했어요. 컨벤션은 Chuck 과 Terminator: The Sarah Connor Chronicles (둘 다 미국 공상 첩보 액션 드라마) 를 위한 것이었어요. 게스트들 중에는 Thomas Dekker (드라마 터미네이터: 사라코너연대기 에서 존 코너 역할이었음. 그래서 참석한 듯해요)도 있었는데, 그는, 모두 알다시피, 다가오는 새로운  TV show ‘The Secret Circle’의 메인 캐릭터중 하나를 연기할 예정이에요. Pia는 Thomas에게 쇼와 게일에 관해 몇가지 질문을 했고, 그녀는 친절하게도 그녀의 보고서 일부를 여기 올리는데 허락해 줬어요. 부탁인데, 당신이 이 글의 일부나, 혹은 전부를 다른 곳에 올린다면, 그녀에게 크레딧을 주는걸 명심해주세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Pia!!

여기서 읽을 수 있어요:

June 24th/25th 2011

The opening ceremony was followed by a meet & greet for the Gold Pass holders. I was lucky to have an empty chair beside me when Thomas came to our table so he sat beside me. Some of what was being talked has completely escaped me. Thomas did ask us where we were from and when I told him I was from Finland. What I do remember is that he told us the basic idea behind the series. He also said that he's really excited about The Secret Circle and that they begin filming in a few weeks. There was some talk about the pilot and how it had already been picked up. When I said I had seen the six minute preview and how I had liked what I had seen, he said that he felt the pilot was more cheesy than what the pilot is really like. I think that sounded really promising.

개회식을 따라, 골드패스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만남&인사 자리가 열렸어. 다행히도 Thomas가 우리자리로 왔을 때 내 옆자리는 비어있었어. 그래서 그는 내 옆에 앉을 수 있었지. 몇몇 대화는 완전하게 내 기억에서 사라져버렸어. Thomas는 우리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어봤고, 난 핀란드에서 왔다고 대답했어. 내가 기억하는 것은, 그가 우리에게 시리즈의 바탕에 있는 기본 아이디어에 대해 말해준 거야. 또 그는 The Secret Circle에 대해 굉장히 신난다고 말했고, 몇 주 뒤에 촬영을 시작할 거라고 말해줬어. Pilot과, 어떻게 벌써 픽업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조금 나누었어. 내가 그에게 6분짜리 프리뷰를 봤고, 내가 본 것을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말하니까, 그는 그가 느끼기에 프리뷰는 진짜 파일럿보다 좀더 cheesy(싸구려, 저속한, 뻔한)하다고 그랬어. (원본엔 파일럿이 파일럿보다… 라고 되어있는데 문맥상 아무래도 프리뷰를 의미하셨는데 잘못 쓰신듯…ㅠㅠ) 내 생각에 그건 정말 좋은 조짐인 것 같아.

While Thomas was talking about TSC I noticed that he kept referring to his character being a witch. I asked him about that and why he didn't use the word "warlock" which I think is commonly used for male witches. He said he wasn't exactly sure about that but that everyone was referred as a witch on the show so he used that as well.

Thomas가 계속 TSC(The Secret Circle)에 대해 말하는 도중에, 난 그가 그의 캐릭터를 계속해서 witch라고 언급한다는 걸 깨달았어. 난 그에게 왜 단어 ‘warlock’을 사용하지 않냐고 물어봤어, 내 생각에는 그 단어를 남자마녀들에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말이야. 그는, 그도 정확히 확신할 수는 없지만, 쇼의 모든 사람들이 witch로 언급되기 때문에 그도 거기에 익숙해졌다고 말해줬어.

A while later I got up and asked Thomas if he had read the books the series was based on and he told me that he hadn't but that he had bought them and was planning on reading them at some point. He just didn't want to influence his character in the pilot by how he was portrayed in the book. I did mention that there are quite a few differences in the book compared to what I've seen in the preview. One of the examples I used was that there are 12 members in the circle in the book but only six in the series. He gave a bit enigmatic response to that which was basically that there were just six members as far as we knew but that things could change. Don't know what to think about that.

좀 지난 뒤에, 난 Thomas에게 원작소설을 읽었냐고 물어봤어. 그는 아직 잃지 않았지만, 이미 사 놓았고 언젠가 읽을 계획이라고 말해줬어. 그는 단지 pilot의 그의 캐릭터가 어떻게 책에 묘사되었는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길 원했어. 난 그에게 책과 내가 본 프리뷰를 비교하면 꽤 차이가 있다고 간단히 말해줬어. 내가 사용한 예 중 하나는, 책에는 circle에 12명의 멤버가 있는데 (TV)시리즈에는 단지 6명의 멤버밖에 없다는 거였어. 그는 살짝 수수께끼 같은 반응을 줬는데, 얘기하자면 우리가 아는 바로는 거기에 단지 6명의 멤버밖에 없지만, 그런 건 바뀔 수 있다는 거였어.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어.

In the evening it was time for autographs. Then there was an awkward moment for me when I realized I had a bookmark featuring Gale Harold marking my place in the book. However, Thomas didn't seem to mind it. He said that Gale was something else and that he had never met someone similar. He also said something about Gale being a really nice guy. I told him I had met Gale last year in LA while he was doing theater and he asked which play it had been. When I told him he said he had a feeling Gale had talked about doing that play at some point. Did let it slip that I had seen the play three times which seemed to surprise Thomas. Since there wasn't anyone after me queuing I could talk with him in peace. I said something about really waiting for the premier in September. When I mentioned the date he said that I probably knew better than him since he only knew it was in September. He told me I was probably the most enthusiastic person he had met this far in regards to TSC. Don't know if that's a good thing or not.

사인을 위한 시간이었어. 그때 나에게 좀 어색한 순간이 있었어. 내가 내 (사인받을)책에 게일 해롤드로 장식된 책갈피로 표시를 해 뒀다는걸 깨달은 순간이야. 하지만, Thomas는 기분상해 보이지 않았어. 그는, 게일은 그가 이때까지 만난 누구와도 닮지 않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했어. 또 그는 게일이 몹시 좋은(nice, 친절한) 사람이라고도 얘기해줬어. 내가 그에게 작년 LA에서 그가 무대공연을 했을 때 게일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하니까, 그는 무슨 연극이었냐고 물어봤어. 내가 말해주니까 그는 게일이 언젠가 그 연극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어. 난 내가 그 연극을 세번이나 봤다는 걸 흘려버렸고, Thomas는 놀란 것 같았어. 내 뒤에서 날 재촉하는 사람이 없어서 난 그와 평화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지. 난 정말로 9월 첫 방송을 기다린다고 말했어. 내가 첫 방송 날짜를 말하니까, 그는 자신은 오직 그게 9월인 것 밖에 모르고 있으니 내가 아마도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고 말했어. 그는 TSC와 관련해서 만난 사람들 중에 내가 가장 열광적인 사람이라고 말했어. 그게 좋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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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만 함께 찍었는데 토마스 겔느 완전 좋아하나봐요 ㅋㅋㅋㅋㅋ

은근히 얘기들도 많이 한듯? 언제 연극얘기까지... ㅎㅎㅎㅎ

토마스... 생긴게 너무 찐해서 별로 취향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앞으로 이뻐해줘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우니까 여기저기서 끌어모은 겔느의 TSC 움짤로 마무리를~~

♥♥

[B.Kinney]

한줄의 게일이야기라도 얼마나 가슴이 콩닥콩닥거리는지 모르겠네요. "누구와도 닮지 않은 특별한 사람!" "몹시 친절한 사람^^" 야호!!! 정확히 게일을 꽤뚫어 보고 있네요 !!!!!!!!흐.믓.작.렬!!!!! Tiny님 움짤들도 너무 좋고 9월방송 완전 기대되요. 이번 드라마 대박나서 게일이 빛을 발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당^^*

[Tiny]

맞아요 읽는데 미소 작렬 진짜 드라마 나고 그 안에서 겔느의 캐릭터도 빛이 나길 아웅 토마스 데커 이뻐할까봐요 예전엔 좀 취향인 미소년티도 좀 났었는데 최근 사진들이 너무 찐해서 좀 거부했었는데 이렇게 한 말을 해주다니 키니님이 알려줘서 읽은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브저홀릭]

엄허 막짤 울 겔느 넘 샤프하시다 내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독은 천천히 할게요~~미리 감사요^^

[Tiny]

샤프하신 겔느 홀릭님 찜하시는거 아웅 어쩜좋아요 훈훈한 교수님도 너무 멋졌지만 (사실 교수님도 은근히 포스가 있긴 하셨죠 블랙유머도 있으시구) 겔느는 살짝 배드가이로 나올때 좀 더 샤프해지시는것 같다는 아웅 어쩜좋아요

[자두59]

아 정말 한줄의 게일 이야기지만 흐뭇하네요 내자식 누가 칭찬해줘서 기쁜것마냥ㅋㅋ

[Tiny]

그니깐요 누가 한마디라도 좋게해주면 괜히 제가 흐믓흐믓흐믓 기쁜맘 작렬

[b&jmylove]

아아~~~!! 이렇게라도 게일 얘기 들으니.. 정말 좋네여~~!! 예쁜사람... 사랑하는 사람.. 물병멋지게 흘려주시는 멋진 사람~~~!!

[Tiny]

물병 멋지게 흘려주는 멋진사람 아웅 사랑하는 사람 , 이쁜 사람 맞아요 울 겔느 정말..

[새벽하늘]

한줄의 게일이야기에도 좋아라 하는 우리들ㅋㅋㅋㅋㅋ 이번 드라마 대박나길^^

[Tiny]

한줄의 이야기라도 너무 소중하다는 진짜 나길

[리얼아티스트]

우와 매번 키니님 타이니님 정말 최고에요 ! 땡큐 !!!!!!!!

[Tiny]

어머나 리얼님 리얼님 리얼님 리얼님 포스팅도 항상 너무 사랑해요 감사 감사 감사

[모태브저]

웬지 이번드라마는 게일이 크게성장할 계기가될듯한 느낌이..아 흥분되요. 저번 교수님드라마는 사실 게일아니었음 재미없었는데 이번건은정말..후읍!! 느낌좋다!! 능력자님들 감솨해용♥

[Tiny]

그죵 이번엔 왠지 느낌도 좋구 진짜 잘 되었으면 하네요 제발 잘 되길 나길

[랜디알라뷰^^]

이번 드라마 정말 기대 대는것이 막설레욥 게일오파는 시크릿서클로 나고 울랜디는 토미로 나는 한해가 대것네욥 음하 아우 미쵸 미쵸 사랑스러운 게일오파 랜디친구초탑5에 들어갈수있도록앙앙앙 스타로앙앙앙

[Tiny]

진짜 미치겠어용 진짜 드라마 랜디는 토미로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