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작야우 – 지은이 : 이정숙 (2022년 77권 - 누계 431권)
8611) 권병 [權柄]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신분이나 그 힘.
8612) 도대체 [都大體](1)주로 의문문에 쓰여, 놀람, 걱정, 궁금한 심정 등을 나타내는 말. ‘대체(大體)’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이다. (2)((주로 ‘모르다듯’, ‘않다’ ‘안되다’ 따위와 함께 쓰여)) 유감스럽게도 전혀. (본문 271쪽에는 도당체로 쓰여짐. 뜻은 도대체가 문맥상 맞는 것으로 보임. 아마 오타가 아닐까? 생각한다.)
8613) 가구-소 [街衢所] 고려 시대에, 수도에 소재하였던 감옥. 문종 30년(1076)에 설치되었다.
8614) 문객 [門客](1)(기본의미) 예전에, 세도가의 집에서 붙어사는 사람을 이르던 말. 그 집안의 사병(私兵) 또는 모사(謀士)의 역할을 하거나 잡일을 돌보기도 하였다. (2)세도가의 집에 덕을 보려고 날마다 문안을 드리러 오는 손님. (3)그 가문에 장가든 사람.
8615) 견고 [譴告](1)(기본의미) 잘못에 대해 질책하는 뜻을 알림. (2)귀신이 천재지변(天災地變)을 보여 인간을 꾸짖음.
8616) 요얼 [妖孼]요악한 귀신의 재앙.
8617) 화형 [火刑]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이는 형벌.
책이름 : 작야우2 – 지은이 : 이정숙 (2022년 78권 - 누계 432권)
8618) 방리 [坊里]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한데 모여 사는 곳.
8619) 삭방도 [朔方道](1)[역사] 고려 시대, 995(성종 14)년에 제정한 행정 구역 10도의 하나. 지금의 강원도 북부 지방으로 춘주(春州), 화주(和州), 명주(溟州) 등 7주 62현을 관할하였다. (2)[역사] 고려 시대, 중요한 스물두 곳의 역참 교통로의 하나. 동해안을 따라 함경남도 남쪽에서 강원도 북쪽에 이르는 길로 42역이 있었다. (작가는 삭방도를 강원도로 설명함.)
8620) 악력 [握力]손아귀로 사물을 쥐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