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 고르기는 도둑들 고르기로 하려 했지만 실패해서 ..... 예니콜만 넣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단이를 따라다니는 사람은?
written by Twinleaf
예니콜
소매치기로 시작된 인연인데 단이 하우스 사장 딸이란 걸 안 이후부터 따라다님.
선수인 걸 숨기고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하우스로 찾아와 아는 척을 해서 단의 심장이 떨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야, 꼬맹이."
"왜요."
"그렇게 싫으면 나랑 도망치던가."
하우스 생활에 염증을 느낀 단에게 위로를 해줄 땐 가벼워 보이기만 했던 사람이 좀 달라보임.
무슨 수로 도망치냐니까 자긴 일류 도둑이라 지금까지 도망다니면서 잡힌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웃음.
단의 옆에 붙어서 하우스 사람들을 차례로 엿먹이며 사이다를 제공한 적도 종종 있음.
김수현
단은 혼자 홍콩으로 여행 왔는데 하루만에 미아가 됨.
배틀에서 진 포켓몬 트레이너처럼 눈앞이 깜깜해지려 할 때 왠지 한국사람인듯한 사람을 발견함.
미친척 무작정 따라다녔는데 남자는 다행히 단이 묵고 있는 호텔 앞에 멈춰섬.
안심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남자가 단 쪽으로 걸어오며 들으라는 듯
"졸졸 따라다니는 게 병아리인줄 알았네." 라는 말을 하고 가버림.
어느정도 주위 지리에 익숙해진 단이 신나서 돌아다니는 와중 웬 외국인 남자가 다가왔음.
혼자 다니는 거면 같이 다니자는 것 같은데 듣기만 되고 말하기는 안되는 영어고자인 단은 대답을 못하겠음.
그때 누군가 옆에서 외국인한테 뭐라고 하고 단을 데려왔음. 봤더니 병아리 드립쳤던 그 남자임.
"어제부터 지켜봤는데 불안해서 안되겠어요."
"네?"
"또 길 잃으면 안되니까 그냥 저랑 같이 다녀요."
남자는 아까 전 외국인이랑 똑같은 얘길 하고 있음.
그래도 별로 거절할 생각은 안 드는 게 같은 나라 민족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김혜수
기획부 팀장님.
분명 단이 입사할 땐 상냥하게 웃으며 잘해줬는데
어느날 단이 남자 소개 받는다는 소식을 들은 기점부터 단을 갈구기 시작함.
다른 사람들도 혜수가 단에게 예민하게 군다고 생각은 했지만
평소 일 잘하고 마음씨 좋은 팀장님이란 이미지 때문에 단이 뭘 잘못해서 저러는 거겠지, 생각함.
어느날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와 데이트 약속 잡혔는데 혜수는 그걸 귀신같이 알고 또 야근시킴.
단은 이러다 평생 연애도 못해보고 저 여자 밑에서 시달리다 죽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엉엉 울어버림.
울면서 홧김에 "팀장님, 저 좋아하세요?! 팀장님 때문에 연애도 못해보다 늙으면 책임지실 거냐구요!" 했는데
"네, 좋아해요. 그러니까 연애하지 마세요."
"네?"
"김단 씨 연애 못한 거, 제가 책임지면 되잖아요."
이정재
슬리데린 사감 교수.
단은 후플푸프 학생이라 정재를 그냥 하루하루 숙제나 내주는 NPC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님.
대체 단에게 무슨 원한을 품은 건지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을 할 때마다 대답하기 힘든 어려운 질문을 자꾸 함.
만약 대답 못하면 기숙사 감점 당함. 대들어도 감점 당하니 단은 강제로 공부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단이 슬리데린 여자애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있으면 자기 기숙사 애들인데도 가차없이 감점시키고 단을 구해줌.
잔뜩 물을 뒤집어쓴 단에게 자신의 옷을 걸쳐주곤 잔소리를 멈추지 않음. 자기 몸 하나 제대로 못 지키고 뭐하는 거냐고.
나쁜 사람이 아닌가? 싶다가도,
"그리핀도르의 우지호 학생과……같이 다닐 시간이 있으면 좀 더 공부를 하는 게 어때요?
아. 김단 학생은 공부 같은 건 예전에 포기했으니까 상관 없는 일인가요? 후플푸프 5점 감점."
단이 남학생들과 같이 있는 꼴은 죽어도 못보는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음.
아무래도 하루하루 숙제나 내주는 NPC가 아니라 하루하루 감점만 하는 NPC 같음.
티파니
티파니의 다이아몬드를 노리고 도둑인 단은 리더 세상의 명령으로 그녀의 다이아를 훔치기 위해 친구로 접근함.
하지만 티파니의 사치스러운 생활에 맞추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다 정체가 들통났기 때문에
단은 티파니에게서 도망치고 팀에서도 쫓겨남.
갈 곳이 없어 정처없이 떠돌다 정신을 잃은 단이 눈을 뜬 곳은 티파니의 방이었음.
자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호화로운 곳에 부담을 느낀 단이 몸을 일으키려 했으나
티파니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붙잡아옴.
"이게 갖고 싶은 거였지."
단이 목표로 삼았던 다이아 목걸이는 어느새 자신의 목에 걸려있었음.
"이걸 왜…"
"너 가져."
"……."
"다이아 말고도……갖고 싶은 건 모두 줄 테니까, 가지마."
에이스
'주사위는 딜러가 던집니다' '룰은 단 하나, 멈추면 죽는다' 등 말투가 좀 보통사람들이 하는 말과 거리가 있음.
도망가고 싶어도 주위에 힘 좀 쓰는 어깨들이 단을 '에이스 님의 여자'로 인식하고 있어서 도망도 못 감.
가끔 노래방 가서 마이크 잡고 노래하라고도 시킴.
"한 곡 뽑아봐."
"네?!"
"시간이 지나간다."
안 하면 안됨. 안 하면 자신의 파트너 해커를 시켜서 단의 팬픽 폴더를 지워버리겠다는 둥 협박을 해오니까.
"함~박눈이 거리마다 랄랄랄라 랄라 랄랄라!!!"
결국 단은 이 악물고 실버벨이 반짝반짝~ 하는 노래를 열심히 불러야 함. 율동까지 곁들여서.
싸이코 같은 분위기에 돈은 또 엄청나게 많아 단에게 비싼 선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안겨줌.
받기 싫다고 하면 "아 왜~!!! 이게 얼마짜린지는 알고 있는 거야? 왜 안받는 건데?!" 하면서 길길이 날뜀.
싸이코 같은 면과 달리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할 때면 대부분 단이 하자는 대로 맞춰주며
단을 따라다니는 구남친 세상, 모든, 이의것도 퇴치해줌.
"무슨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도 아니고 정말……그냥 내 옆에 있어."
김태연
취미로 등록한 보컬학원에 있는 선생님인데 선생님 답게 노래를 장난 아니게 잘함.
얼마나 잘하냐면 트윈리프가 소녀시대 노래 들을 때마다 태연 파트에 감동 받을 정도로 잘함.
나이대가 비슷하다보니 서로 터놓는 이야기도 많고, 주로 태연이 단의 고민거리를 많이 들어줌.
단순한 학원 선생-학생 관계를 넘어서 단은 태연의 집에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친해짐.
태연이 원래 학생들에게 이렇게 편하게 대하나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님.
단이 빼고 다른 사람들에겐 모두 철벽친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오늘도 그 김혜수라는 팀장님 이야기야?"
"……."
"단아?"
같이 맥주 마시며 열심히 팀장님을 욕하던 단은 자신도 모르게 잠들었고,
태연은 단이 편히 누울 수 있도록 눕혀준 뒤 담요를 덮어주었음.
담요를 덮어주려 가까워진 거리로 인해 태연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음.
그러다 단이 눈을 뜨면 상당히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어…단이 일어났네. 물 줄까? 아니야, 내가 가져다줄게. 너 피곤하잖아."
하며 거실로 도망가버림.
김우빈
중학교 때부터 같은 학원에 다닌 학원 친구.
성격도 좋고, 집에 돈도 많아서 친구들에게 뭘 잘 사주곤 함.
단이와는 접점이 없었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친해졌음.
원래 남자애들은 좀 나대고, 쓸데없는 짓만 많이 하고 다니는데 얘는 좀 다른 것 같음.
단의 생일날 가장 먼저 생일 축하도 해주고, 단이 갖고 싶다고 얘기했던 걸 기억해놨다가 모두 선물해줌.
"고마워."
"다음엔 더 좋은 선물 해줄게."
"근데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줘? 원래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래?"
"어, 뭐……."
왠지 머뭇거리며 대답을 얼버무리는듯한 느낌이 들었으나 넌씨눈 단이 그런 우빈의 상태를 알아챌 리가.
이종석
김우빈 친구. 우빈과 같이 다니게 되다 보니 학원도 같이 다니게 됨.
얘가 우빈과 달리 겉모습도 좀 상대적으로 여리여리하고,
철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했던 박신혜라는 여자애한테 차여서 단이 위로를 많이 해준 편임.
그래서 단은 얘를 약간 남동생 같은 친구로 보고 있었음.
단은 이종석, 김우빈, 이연과 학원에서 같이 다니며 점점 친해져갔는데
언제 한 번 김우빈이 흘러가는 말로 단을 좋아한다고 한 적이 있음.
단이도 당황스러웠고 우빈도 정식으로 고백한 건 아니어서 그 일은 흐지부지 넘어갔었음.
친구들과 여느 때처럼 학원 주위에 있는 놀이터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나 이상형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얘가 자꾸만 한숨을 쉼. 왜 그러냐고 애들이 물어봤지만 말할 수 없다고 함. 이건 신종 어그로인가.
궁금해진 단은 집요하게 파고들어 종석을 구석으로 끌고 가 빨리 말해보라며 닥달함.
"알았어, 문자 확인해봐."
단이 문자를 확인하자 종석에게서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라는 문자가 와 있음.
"너 나 좋아해?"
"……어. 너 좋아해."
정수정
[ㅎㅎ지금 다니 뒤에 잇는데 오늘은 치마가 좀 짧네 ㅋ 오빠 보여주려고 입은 건가? 넝~담ㅎ]
아, 이 미친놈이.... 단이 천룡인이면 키자루를 불러서 빛의 속도로 차버리고 싶은 그런 기분임.
단이 무슨 말을 해도 '이런 츤데레, 네가 오빠 좋아하는 거 다 알아ㅎ' 드립을 치며 들러붙으니 미칠 지경임.
그때 수정이 또각또각 구두 소리를 내며 이쪽으로 다가오자 연서복 세상은 안절부절 못하다 도망가버림.
(전에 수정에게 수작 부리다 크게 창피를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어휴, 내가 남자친구만 있었어도 세상 같은 애가 들러붙진 않았을 텐데."
"그런 거 없어도……언닌 내가 챙겨주잖아."
차가운 도시의 여자, 하지만 단에게는 따뜻한 수정이는 단이 남자 이야길 꺼낼 때마다 눈에 띄게 우울해함.
단이 그래도 수정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면 우울했던 것도 잊고 '그치?' 하면서 헤실헤실 웃음.
박보검
보검과 단은 나름 친한 친구였음.
같은 학교는 다니지 않지만 학원에서 늘상 만나 함께 공부하고, 가끔은 친구들과 같이 놀러가곤 했음.
하지만 바쁜 고3이 되고 학원에 다녔던 친구들은 모두 각자 공부하기로 하여 단은 보검과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음.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보검에게서 전화가 왔음.
할 말이 있으니 집 앞으로 나오라는 말에 단은 집 앞으로 나감.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그동안 지냈던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털어놓음.
대화가 끝나고 더는 할 얘기가 없을 것 같아 단이 인사를 해주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보검이 단을 붙잡아옴.
"나 할 말 있다고 했잖아."
"할 말이 뭔데?"
"기다려줄 수 있어?"
"무슨 소리야?"
"수능 끝날 때까지, 아무도 좋아하지 않고 기다려줄 수 있어?"
아무리 단이가 넌씨눈이라지만 이게 돌려 말하는 고백임을 모를 리가 없었음.
판빙빙
중국에서 왔다는 변신술 교수는 생각보다 유창한 한국말을 쓰고, 수업 또한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쳤음.
빙빙은 다른 학생들에게도 친절했지만 단에게도 다정하게 대해줌.
다행히 대놓고 편애하는 건 아니었으나 빙빙의 행동이 단을 애증하는 이정재 교수가 보기에 좋아보일 리가 없었음.
또 다시 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슬리데린 사감 이정재 교수에게 후플푸프 감점을 당하며
단이 혼나고 있는 와중 빙빙은 자신의 교수실로 단을 데려감.
교수실 안에서 단의 손등을 쓸어주며 '괜찮아요, 저는 단이 편이에요' 하는데
단은 그동안 서러웠던 기억들이 하나 둘 떠올라 결국 울어버림.
울다 지친 단은 잠깐 잠이 들었고 일어났을 땐 이미 밤이었음.
"일어났어요?"
"교수님, 죄송해요……여기서 자려고 했던 건 아닌데,"
"침대 넓으니까 괜찮아요. 더 자요."
빙빙은 단을 토닥여주고, 그 손길에 못 이긴 단은 다시 잠이 들었음.
다음날, 이정재 교수가 밤새 어디 있었던 거냐고 단을 혼내자
빙빙은 "제 교수실에서 자느라 기숙사 휴게실엔 못 들어갔네요." 하곤 단을 데려가버림.
이중구
골드문 상무이사. 이제 막 데뷔한 단의 스폰서.
다부진 외모에 온갖 무서운 소문이 있어서 긴장했으나 의외로 성적인 관계는 요구 안함.
가끔 만나서 같이 밥 먹는 게 다임. 중구와 만날 때마다 단의 통장엔 최소 300만원씩은 꼬박꼬박 들어옴.
가끔씩 어마어마한 값의 명품을 선물할 때도 있음.
최근에 사과글을 올렸다가 지워 논란이 된 이의것과의 스캔들이 나자 이건 어떻게 된 일이냐며 불같이 화냄.
단이 그 기사 기레기가 잘못 쓴 거라고, 자긴 그런 사람 딱 질색이라고 하자 바로 화 풀고 차분해짐.
"이사님. 이제 그 건에 대해선 해명했으니까 나가봐도 될까요?"
"아니."
"?"
"처음부터 보낼 생각 같은 건 없었는데."
그 다음의 이야기는...... 알아서 상상하세요. (트윈리프의 친절한 해설)
* 사실 저 이야긴 과거에 썼던 단편글 [박성웅] SPONSOR 에서 따왔습니다.
황정민
흥청망청 돈을 물쓰듯 쓰던 단을 바라보던 부모님은 안되겠다 싶어 단을 시골 촌구석으로 보내버림.
그래도 보내놓고 미안했는지 그 마을 이장에게 우리 단이 좀 잘 봐달라는(+우리 딸 사람 좀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해놓음.
처음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도시 아가씨 단은 의외로 힘이 남아 돌아서 마을 아낙들 일도 도와주곤 함.
같이 밥 먹을 때마다 반찬투정을 해서 얄미운 것도 있지만 뭘 시키면 투덜대면서 해내는 걸 보니 좀 귀엽기도 함.
그러다 가끔씩 단이 샤랄라한 원피스 같은 걸 입은 모습을 보면 괜히 두근거리고, 안절부절 못하게 됨.
"아저씨이-"
"……하, 진짜."
단이 술에 취하거나 기분 좋을 땐 가끔씩 정민에게 애교를 부리는데 그럴 때마다 정민은 무장해제됨.
단은 자기 나름대로 이 아저씨 좀 귀엽네, 싶지만 자신의 유배가 풀리면 혼자 남을 아저씨 생각에 조금 심란해짐.
지영민
전투력 : ★★★★★
스탯 : 올힘
주 무기 : 망치
좋아하는 음식 : ABC 초콜렛
특징 : 귀여운 거 좋아함. 지영민 눈에 단이는 엄청 귀여워보임. 고로 영민이는 단이를 좋아한다.
+ 낮져밤이임.
"싫어요, 아저씨."
"우리 단이는 우는 것도 예쁘네."
"오늘은 안 할 거예요…."
"그래, 그래."
"아니, 안 한다니까요?"
진심으로 울먹이는 단을 보자 영민은 위에서 말 없이 단을 바라보았음.
어라…? 어쩌면 아저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줄 수도 있겠다고 단은 일말의 기대를 품었으나
"네가 집에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으면 말해봐."
자세한 것은 생략한다.
Q & T(winleaf)
Q : 영민이가 자꾸 뭘 하자는 거죠?
T : 뭘 그렇게 물어봐요 다 알면서?
이제 주인님, 여기가 이상해를 마저 쓰면 되겠군.
++++) 제가 쓰려고 하는 글 홍보 좀 할게요..☞☜
01. 후플푸프 비행소녀
- 무려 역하렘 글입니다! 호그와트에 후플푸프 기숙사 단이가 여러 남자(+여자)들과 엮이는 글입니다.
러브라인 목록 : (교수) 이정재, 박성웅, 하정우, 판빙빙, 김수현
(학생) 우지호, 정수정, 유아인,
+정택운(정택운은 러브라인 엮고 있었는데 이제 글을 쓰고 읽을 권한이 없어서..^^)
(흡혈귀) GD, 최승현
만약 러브라인 목록 중 좋아하는 인물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꼭 읽어주세요. 후회 안합니다.
만약 이 글이 읽은 게 후회가 된다거나 시간을 빼앗았다고 생각할 경우
원피스, 은혼 만화책이나 포켓몬 게임팩을 언제든 던져주세요. (딴 건 못 던짐. 무조건 만화책이나 게임팩만 던질 수 있음)
재연재하는 만큼 원하는 러브라인이나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연예인은 언제든지 추천 가능.
(단 러브라인으로 신하균, 황정민, 이수혁은 안됨. 박해준 절대 안됨. 왜 안되는진 읽다보면 알 수 있음.)
02. 엄마 친구 딸
- 안희연(EXID하니) 과 배수지가 김단을 두고 신경전하는 글. 친구 이상 연애 미만 소녀소녀한 글이어요.
완득이(유아인)도 단이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사각관계가 이어지는 와중 단이가 하니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자기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이것 또한 역시운영자 천룡인 새끼가 지워서 10화만 건지게 되었네요!!! ^^
재연재할 때엔 희연이와 단이 말고도 수지랑 단이가 꽁냥대는 장면도 많이 넣을 생각!
저 고르기에 있는 인물 중 세 개는 내 실화인데 맞추는 사람은 소원들어줌
댓글+즐찾 = 항상 고마워요.
트윈리프의 다른 글 목록 (고르기) [다수] 연이의 고백을 거절한 뒤 후회하는 남자는? :: http://cafe.daum.net/tsc2016/cnsb/207 [다수] 그는 사랑이라 말하지만 나는 집착이라 말한다 (퇴폐 주의) :: http://cafe.daum.net/tsc2016/cnsb/427 [다수] 질투하는 남자 고르기 (은혼 Ver.) :: http://cafe.daum.net/tsc2016/cnsb/461 [다수] 단이네 집에 사는 도깨비 고르기 :: http://cafe.daum.net/tsc2016/cnsb/489 [다수] 단이의 마음을 거절한 뒤 후회하는 남자는? :: http://cafe.daum.net/tsc2016/cnsb/543 [다수] 단이와 동거하는 외계인 고르기 :: http://cafe.daum.net/tsc2016/cnsb/576 단편글 [324/신하균] 세 아저씨들과의 동거생활 :: http://cafe.daum.net/tsc2016/cnsb/691
어쩌다보니 연재글
[하정우] 주인님, 여기가 이상해 :: http://cafe.daum.net/tsc2016/cnsb/882
반인반수 고르기
공주 단이를 탐하는 사람은?
고르기 준비중입니다.
첫댓글 오 글 올라왔다고 알림와서 선 댓부터 달아욤 ㅋㅅㅋ
알림까지 설정해주다ㅣ니......감동.......절 받으세요.....
세에상에에!! 너무 좋아서 고른다는 건 포기하고 헤헤 웃으면서 스크롤을 내리는데ㅠㅠㅠㅠㅠㅠ 혜수언니에서 1차 심쿵... 에이스에서 잠시 멘탈을 놓고... 그래도 아직 스크롤 많이 남았길래 신나서 읽다가 중구.. 이중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제 심장은 끝장 났어요.. 그보다 영민이 대사.. 해석이 두 가지로.. 어.. 말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간단해여 쓰니 사랑해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정답이에요! 단이 신청하고픈 리퀘 있나요? 닉네임대로 아이유 관련글이라던가... 없으면 알아서 쓸게요^^..
@이지은 별다른 의견이 없으면 아이유 고르기에 넣을게요 ~
@이지은 음...알았어요! 그럼 퇴폐 고르기로 써야겠네요 의견 고마워용 😁
교수님..재리 교수님이 보고파요..ㅠㅠ...이 정도론 입술만 축이는 정도야...내 갈증이 해소되려면 후플푸프가 필요해..ㅠㅠ 비행소녀 단이가 보고싶어요...... 물론 이번 고르기....재리 교수님이 일등! 그 담엔 보검이랑 종석찡이요!
우앙 ㅋㅋ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입꼬리 계속 올리면서 정독 ㅋㅅㅋ
숙제내주는 NPC 어쩔 ㅋㅋㅋㅋ 웅팍도 멋있고 예니콜 판빙빙 요샌 기 쎈 언니들도 좋고
조으다 조으다 하고 내려 오는 데 우리 지영민 오늘도 나왔네 ㅠㅠㅠㅠㅠ 주무기: 망치에서 현웃 터짐 ㅋㅋㅋㅋ
재리재리
재리는 자꾸 트집잡고 감점해서 짜증나ㄷㄷ
에이스 똘끼도 넘나 매력적이지만 지영민과 웅팍!! 후우..
영민짱♥
와ㅠㅠㅠㅠㅠ닥 재리ㅠㅠㅠㅠㅠㅠㅜㅜㅜ훟ㅎ후훅루휴ㅠㅠㅠㅠ비행소녀도진짜기대된다 꼭볼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원하는 리퀘 있나요?
@이석민안경 와우!!!!!!!!!!!!!! 새내기 축하해요!!!!!!!!!! 거절하고 후회하는 남자 시리즈나 썸타는 남자 고르기에 넣을게용!
영미닠ㅋㅋㅋㅋ으앙ㅠㅠㅠ다 넘나 좋아..못 골라..다 가질래!!!!!!!!
세상에 티파니 너무 좋아 세상에마상에 언니ㅠㅠㅠㅠ아 그리고 영민이ㅠㅠㅠ너무ㅠㅠㅠ좋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지!!!영!!!!민!!!!!!
아... 아아... 다 너무 좋아.. 진짜 좋아 짱좋아 이 좋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네ㅠㅠㅠㅠㅠㅠㅠ 남자들은 넘나 멋있고 여자들은 걸크때문에 심장이 아파 너무 좋아...
재리교수님ㅠㅠㅠㅠ흐엉어어엉어어
나진짜 후플푸프랑 엄친딸 진짜 진짜 엄청기대중이야 언제쯤올거야ㅠㅠㅠㅠ그거다지워지고구래서 다시써야하눈건가ㅠㅠ?이런진짜아쉽다ㅜㅠ난다음이야기가궁금햇는데ㅠㅠㅠㅠ구래도 다시써쥬는게나한테는 정말 다행이야ㅠㅠ
후플푸프는 1학기 얘기 구상한 뒤 원래 썼던것들 (시즌2 3화까진 건져떠..) 조금씩 바꿔서 쓰려고... 아니면 아예 다 엎고 새로 쓸까도 고민중 ㅠㅠ엄친딸은 쿠크가 깨져서....쿠크 붙은 뒤에 쓸게 나도 정말 쓰고싶어...하..
전에 후플푸프 한편씩 보니까 뭔가 불편하고 안 이어져서 한방에 몰아보려고 하고있었는데 ㅂㄷㅂㄷ 눙물 ㅠ
그 기분 알지...그래서 치인트, 매지컬 고삼을 몰아서 보곤 하는데....^^..괜찮아 시즌2부터 반응이 좀 시들해진것 같으니까 새로 써야지..
다좋지만 황시 너무좋다ㅠㅠ
나중에 이런 소재로 꼭 써주세요..♡
넹 이거 단편글로 쓸거예요 :)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웅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나두 예니콜 같은 언니 있었음 좋겠다 너무 좋아ㅠㅠㅠ티파니는 왜 이렇게 짠내 나냐능 ㅠㅠㅠ 에이스는 정말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좋아 글구 태연이 너무 귀여워!! 내구야!!!!! 수정이 약간 짠내나는 것도 너무 져아져아 그리고 중구아재 박력 넘친다...♥ 황정민아재는 역시 스윗하다능 ㅠㅠ 영민이.........영민이...영민아...영민이는 좀 어..그래..후플푸프랑 엄친딸도 기다릴게요!! 인물세명은 누굴까 완득이랑 지호...? 또 누구지...? 이건 몰겠다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후플푸프ㅜㅜㅠㅡ해덕은 웁니다ㅜㅜㅜ 호그와트 기대할게요ㅜㅜㅜ♡♡♡♡
실화라니 부럽구려 ㅠ
너무좋아여ㅜㅠㅠㅜ자까님 글 보면 항상 설레고 마음이 도큰더큰..♥글 써줘서 고마워요 작가님😍
설레다니 ㅠㅠㅠ아 이렇게 말을 예쁘게 해주시다니 감동...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Twinleaf 와 세상에 저도 사랑해여 얼웨이즈!!!!💕💞💘😍
@고경표 보고픈 글이나 리퀘있음 해주셔도 돼요 ^.~
@Twinleaf 작가님이 뭘 쓰든 안좋겠어요! 앞으로도 쭉 써주시면 저는 그걸로도 감지덕지.. 다음에 보고픈 글 있을 때 작가공지가 있다면 꼭 말씀드릴게요ㅎㅎㅎ 저는 지금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태연아!!!!!!!!!파니야!!!!!!!!!!!!못골라 이 언니 사이에서 그냥 살고싶다 사랑해여 언니들 날 가져요
소시팬이라서 이런 댓글 매우 좋다 소시 멤버는 고르기나 연재글에 자주 넣을 생각 ㅎㅅㅎ
@Twinleaf 나단도 소원이야ㅠㅠㅠㅠㅜ우리언니 글 많이 써줘 기대할게!!!!
@태티서 꺄 고마워ㅠㅠㅠㅠㅠ소시는 사랑입니다😍
예니콜ㅜㅜㅡㅠ웅팍ㅜㅜㅜ지영민ㅜㅜㅜㅡ넘좋아ㅜㅜ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이제 곧 나올 후플푸프 비행소녀를 읽으며 빙빙교수님이 언제 나오는지 기다려주시면... 네... 홍보 죄송합니다..
더좋아 에이스랑 이중구
다 좋은데 꼭 한명을 골라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중...... 내용도 내용인데 짤들도 좋... 크~~~!!! 좋다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이거 재밌어...내가 썼지만ㅋㅋㅋㅋㅋ다시 읽어보니까 재밌다..헤헤
@까스활명수 단이 귀엽당 😁난...음.......응...ㅎ...난 이 글의 주인이니 다 갖겠어 (엄격) (진지)
@까스활명수 단이도 나눠줄게 😙 지난 글인데도 댓글 달아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기분이 좋다 💕
에이스좋다 좋다 내 팬픽은 클라우드나 다른데 이중저장해놓지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