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때마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대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동성 위기' 상태인 동양그룹 회장을 수행단에 포함시켜 개인투자자들로 하여금 공신력을 오인하도록 했고, 결국 동양그룹 사태의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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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지난 5월, 현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동양그룹의 부채비율은 137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BR><BR>이후 9월 초 이미 동양그룹의 신용등급은 BB-, 부채비율은 1533%까지 치솟는 등 재무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은 현 회장과 함께 베트남을 순방했다.</P>
<P><A h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00810143036271&MS">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00810143036271&M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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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독]동양네트웍스 '법정관리인'에 김철 대표 추천<BR>동양그룹, 법원에 선임 요청… 오너일가 '경영권유지' 의혹 확산</P>
<P><A h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00710503137300&VBC">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00710503137300&VB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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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독] “동양그룹 몰락 뒤엔 ‘숨은 경영자’ 김철이 있다”</P>
<P><A h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06011.html?recopick=5">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06011.html?recopick=5</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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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양문제는 정권에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P>
<P>저런 기업을 해외 순방마다 데리고 다니면 </P>
<P>경영진하고 시장에 오판할 구실을 주는 것 아닌가요.</P>
<P>정부가 경제민주화 외칠려면 이런 행태 일벌백계하고</P>
<P>피해 최소화에도 힘써야죠.</P>
<P>뒷짐지고만 있을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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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양사주 이혜경과 김철의 관계를 보면 가관이란 생각이 드네요.</P>
<P>저러니 무너질수 밖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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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현이가 끝까지 쇼했네요. 오리온 그룹이 도와줄거라고 헛소문을 내면서 법정관리 직전까지 동양시멘트ABCP 수천억원을 팔아먹을려고..... 증권회사 직원들도 사망하시면 좋은데로는 절대로 못 가겠네요. 현씨를 비롯하여 동증 직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며, 이제는 증권회사 직원들은 인간쓰레**로 보입니다. 본보기로 동양증권은 이번 기회에 파산시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 그리 크게 있습니까? 어느 업종이나 회사라는데가 윗선 지시에 어긋나면 살아 남지 못합니다. 회장을 비롯한 윗선이 잘못이지 자살까지 한 직원도 있는 마당에요. 일부 정말 아무것도 모르신 어르신 빼고는 금융지식에 무지했던 본인에게 일차적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위험성을 잘 알지만 , 한번 투기 한번 해보자, 동양이 쉽게 망하겠느냐, 이런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직원의 전문성을 믿고 그들의 권유를 믿고 해서 이모양이 된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금융, 경제 등을 모두 잘 알아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너무 어렵고 접할 기회도 적어서 잘 모르는 분이 의외로 많다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맞아요.. 동양 장기거래 고객에게 항상 우량채권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고 팬오션도 ao등급이라고 투자적격이라고 안내했습니다. 그래도 위험하지 않은가라고 하면 동양은 우량한 상품만 취급한다고 했기에 믿었습니다. 이후 투자부적격으로 bb등급으로 떨어졌을때 연락도 없었습니다. 고객이 한번 상품 가입하면 만기때까지 전화를 안합니다. 위험성을 안알리는 거죠..투자자가 신문상에 stx 구조조정이라 걸 보고 전화했더니 산업은행이 인수하니깐 괜찮다라고 하고.. 이런데도 금감원은 불완전 판매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일이바빠서 신경을 못쓰고 담당이라 하는사람이 쫄닥 망하게 했습니다. 동증은 피해보상 해줘야
첫댓글 제가 256 배팅할 때 믿은 게 두가지였는데
하나는 신속인수제
또 하나가 바로 박대통령이 현氏 데리고 다닌 것.
제 잘못이죠.... 결국 재무제표가 진리.
투자는 본인책임 무슨책임전가는???
말깥쟎은건 올리지마시라
동정받을일 없으니까
내가못사는걸 사회탓하는거와마찬가지 사회가대신살아주던???
가만있으면 2등이나한다고 나무식한자요 선전을하고있네
제 생각에도, 별것 아닌데 이상하게 대응하시네요. 보기에 좀 그렇습니다.
피해자 수가 작으면 그사람 책임일수도 있지만 피해수가 많다면 사회시스템적문제입니다.
재미있는 분이시네 본인은 동양증권 채권 직원권유로 사서 지금 후덜덜 하고 있으면서 저런 댓글을 다는지? 투자는 본인책임이라고 해놓고서는.....
blue 라는 닉인 인기인 모양입니다. 덕분에 순간 헷갈렸습니다만.. blue lee 님과 blue1978 님의 인격은 많이 다른 듯.. ^^
정부의 보이지 않은 손이 있으니, 6개월 유예기간도 받고, 동양파워도 챙기고,
돈 때이게 된 사람은 불만 있을 만한데, 굳이 자기 책임 어쩌고 하니 웃기고 마는군,
자기책임이니 이렇게 라도 잔소리 하고 있지 남의 책임이면 벌써 사단이 났지
동양이 한마디로 서민투자자에게 작정하고 마구잡이로 계열사나 기울어지고있는 팬오션도 안전하다 좋은회사다하고 팔은것은 만천하가 알수있는 확실한 사실이잖아요? 이걸 부인하는 동증은 사라지던가 파멸되버렸음 좋겠습니다
현재현이가 끝까지 쇼했네요. 오리온 그룹이 도와줄거라고 헛소문을 내면서 법정관리 직전까지 동양시멘트ABCP 수천억원을 팔아먹을려고..... 증권회사 직원들도 사망하시면 좋은데로는 절대로 못 가겠네요.
현씨를 비롯하여 동증 직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며, 이제는 증권회사 직원들은 인간쓰레**로 보입니다.
본보기로 동양증권은 이번 기회에 파산시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 그리 크게 있습니까? 어느 업종이나 회사라는데가 윗선 지시에 어긋나면 살아 남지 못합니다. 회장을 비롯한 윗선이 잘못이지 자살까지 한 직원도 있는 마당에요. 일부 정말 아무것도 모르신 어르신 빼고는 금융지식에 무지했던 본인에게 일차적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회사신용도를 고객에게 속이고 어음과 회사채를 팔아치운 직원이 잘못이없나요?고객 cma계좌 추적해서 보이시피싱사기판매한 직원이 과연 잘못이 없나요?
당신 어머니가 그랬다면 어떠시겠습니까? 떳떳했으면 왜 자살했을까요? 직원들조차 이제서야 현회장에게 등 돌리는 이유는 무얼까요?기업이 서민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서민의 피같은 돈을 강탈해서야 되겠습니까?
물론 위험성을 잘 알지만 , 한번 투기 한번 해보자, 동양이 쉽게 망하겠느냐, 이런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직원의 전문성을 믿고 그들의 권유를 믿고 해서 이모양이 된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금융, 경제 등을 모두 잘 알아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너무 어렵고 접할 기회도 적어서
잘 모르는 분이 의외로 많다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맞아요.. 동양 장기거래 고객에게 항상 우량채권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고 팬오션도 ao등급이라고 투자적격이라고 안내했습니다. 그래도 위험하지 않은가라고 하면 동양은 우량한 상품만 취급한다고 했기에 믿었습니다. 이후 투자부적격으로 bb등급으로 떨어졌을때 연락도 없었습니다. 고객이 한번 상품 가입하면 만기때까지 전화를 안합니다. 위험성을 안알리는 거죠..투자자가 신문상에 stx 구조조정이라 걸 보고 전화했더니 산업은행이 인수하니깐 괜찮다라고 하고.. 이런데도 금감원은 불완전 판매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일이바빠서 신경을 못쓰고 담당이라 하는사람이 쫄닥 망하게 했습니다. 동증은 피해보상 해줘야
팬오션, 동양레저 cp 때문에 맨붕입니다. 안쓰고 모은 서민돈입니다. 시장이나 기업동향에 대한 정보를 받았어도 위험에 대한 인지를 하고 행동했을 터인데 그냥 앉아서 당한 느낌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