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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주여건을 향상을 위해선
지산들을 개발하여 기존 강서 지역 연담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산체육공원도 너무아쉽네요.
지산들만 개발이 된다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변공원이 될텐데요. 아쉽습니다.
그놈의 절대농지!! 이게 뭔지
2번째 사진은 kbs에서 발췌한 구미시 개발계획이구요. (지금은 무산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산들에 컨벤션센터,호텔,관광,레저,상업시설,아울렛, 백화점, 초고층아파트 등의 복합신도시가 개발이 된다면,
구미정주여건은 한층 좋아지리라 봅니다.
컨벤션센터 - 구미공단기업들의 홍보관 이자 지역대표 행사 및 축제장
호텔 - 구미공단바이어들을 위한 최고급 호텔
관광 - 지산수변공원 內 어린이 테마공원 or 키자니아 or 기타 구미관내관광지 연계
레저 - 지산수변공원 인근 바나나보트 및 번지점프대 및 요트
상업 - 낙동강 조망이 가능한 카페거리 및 프로방스 마을 같은 테마마을 건립
아울렛 - 프리미엄아울렛
백화점 - 백화점 강력추진
아파트 - 고급인력들을 위한 주거시설
맥주한잔하다 갑자기 지산들이 개발된다면 어떨가라는 생각을 해봐서 끄적여 봅니다.
지산들 개발 되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고급인력 주거시설--!! 헐- 계층을 나누자는 건가?
계층을 나누자는게 아니구요.
고급인력들이 구미를 회피하는 이유중 하나가, 고급주거시설이 전무하다는 평이 있어서 넣어본겁니다.
고급인력들이 정주여건을 많이 따지기 때문이겠죠. 고급인력도 찾을 수 있는 훌륭한 인프라를 구축해 놓자~ 정도의 뜻인거 같네요.
그렇게좋은땅을방치하는건구미발전의역행이라고봄
말씀하신데로만 개발 된다면 어느도시 부럽지 않을것 같네요.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생활공간의 핵이 생길수 있을거 같아요~
여기에 터미널까지 넣어서 말이죠~
그렇네요. 추가적으로 구미터미널도 이전하면 더욱 좋겠네요.
지산들이 강서와 강동으로 나뉜 생활권을 합칠수 있는 핵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발이 된다면 말이죠 ㅎㅎ
지산 이렇게만 개발하면 대구뿐 아니라 인근 시군구에서 정주여건과 연계 서울 부럽지 않죠! 대환영입니다,
아주 좋은 아이템!!
지산들개발 서명운동 하면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해봄 ㅋㅋㅋ
지산들 개발소식들리면 4년선배찿아가야할듯... 보유평수가..문중땅 받으셔서 후더덜하시던뎅...
허나 지산들 개발이될려면 구미인구가 50만이상 넘어가야 정주여건 및 절대농지가 풀릴꺼같습니다.
4공단 및 확단 문성지구도 자리잡지못한상황에서 일또한 벌이다면 버려진도시로 변할수가 있을꺼같네요.
차라리 지산들보다는 산호대로와 우회도로접근성의 이점과 금오산 조망 및 낙동강조망 산호대로 불빛조망권이 나오는 양호동에 고급주택단지라던지 전원주택단지 고급빌라단지가 들어오는것이 전망이 더나을듯해보입니다
사이즈가 다르고 개발 목적도 달라질 듯 합니다. 여기저기 찝적대는것 보다 한방에..ㅎㅎ 지산들은 좀 더 큰틀에서~
개인적으로는 구미시가 50만을 넘어 60만 70만을 향해 성장하려면
강서 강동의 핵이되는 신도심을 만들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현재 강서나 강동에서 각각 대구로가는 소비구조가 아닌
구미시에서 소비할 수 있는 구미시만의 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여기 주민들 집 안팔더군요 금싸리 지역인거 알고있어요
제 생각에는 현재 가격이 문제예요. 이 땅을 사서 개발하는 업체가 이익을 남겨야할텐데, 절대농지가 풀리면 땅값은 천정부지로 오를테고, 그러면 어느 업체가 이 땅을 사서 개발할까요? 대부분의 공단지역 등으로 개발되기 위해선 현재 가치가 현저히 낮아야한다는것입니다.
대단지로 개발되기 낮은 산들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겠지요.
네 맞습니다. 가격이 문제죠
허나, 절대농지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개개인매매에 제한을 두고
시나 도나 정부에서 매입하여 공공개발지로 개발한다면 땅값상승은 막을수가 있죠.
지산들을 문중땅으로 가지고 있는 집안에서 국회의원 3선쯤 하거나
구미시장 3연속으로 당선되거나 하면
개발될거 같은데요.
지금까지 구미개발 흐름으로 본다면 말이죠.
고아읍 다식리면 김관용도지사 ( 구미시장 3선, 경북도지사 3선) 고향인데요.
경북도청은 처가집 근처로 이전했구요.. 구미지산뜰은 아마도 무슨 보호구역인가 거기 걸려 있다고 하더라구요.
김관용 도지사 고향은 들성이라고 지금의 문성지구에요. 이미 사업시작된 곳이죠. 다식이나 송림은 초등학교를 그쪽에서 졸업하셨어요.
친정이 그쪽이라 좀 아네요
지산을 개발해야 합니다. 정말요~! 저는 송정동에 시청을 지산들판으로 옮기고 지금 시청 교육청 그쪽 자리를 모두 공원으로 만들고 지산을 관공서가 있는 곳으로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해요..위치도 그렇고 글쓰신 분 처럼 대형몰이나 워터파크 등을 유치해서 구미의 중심으로 만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와우.. 구미에 이런데가 있었네요 여태 구미에서 뭐하고 있었죠.?? 지금 구미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금싸라기 땅이네요 면적도 엄청나네요 근데 개발을 해도 10년뒤에나 했으면 하네요 지금 개발하면 문성. 확단 기존 주거지 등 다 죽어요
구미인구가 50만 이상만 된다면 지산들 개발 할거라 생각듬니다
그렇게 되면 구미 또 엄청난 땅부자들이 생겨 나겠네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됩니다..인구가 50만 넘어도 힘듭니다
질투가 좀느껴지는구만 ㅋㅋ
들판을가로질러 큰도로가났으니깐 셋강을 중심으로 해서 개발되겠죠
빠른시일내에 지산뜰이 개발되기를 바랍니다~~
지산들 개발될려면 경기도 따라줘야할건데..
안타깝네요.
언젠가는 개발되지 않을까요!!!
좋은 방향으로 좋게 개발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