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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극히 실용성을 따지는 타입인거 같아요.
식물을 하도 죽여서 그나마 키우면 먹을수 있으면수 잘 안죽는 허브, 고양이들 있을때 캣닙 키웠고요.
지금도 장식용으로 뭘 사는적은 거의 없어요.
쓸데가 있어야 사는데 게으른 면도 큰거 같아요.
귀걸이도 매일 바꾸는걸 할수 없어서 피어싱만 주구장칭 하다가 거의 한 7-8?9년 했더니 질려서 다이아 피어싱 질렀어요.
이번에 대표님 도와드렸더니 기분이 아주 좋으셨는지 설 떡값으로 제 기준으로 거금을 ㅋㅋㅋ
그래서 모아두던 돈도 있던차라 과감히 질렀어요.
원래 지를려고 하면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더 더 지르게 되는거 같아요.
크기 물어보다가 원래는 3부 할까 했는데 이왕 하는거 더 크게 하자 싶어서 5부로 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피어싱은 귓볼 두께랑 귀걸이 크기에 따라 쳐지기도 하고 끼기도 해서 그때 그때 바 사이즈를 다르게 해야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부는 귓볼 제일 아래에 할거고 알도 크기가 좀 있고 제 귓볼이 많이 얇은 편이라 바 길이는 5미리로 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여유는 있지만 아래로 마구 쳐지지는
않을 길이라서요. 전에 기본길이인 6미리로 했더니 알 사이즈가 4미리가 넘어가니 앞으로 쳐지더라고요.
하는김에 멜리 다이야로 이너컨츠에 할 피어싱도 같이 주문했어요. 여긴 연골도 있어서 두께가 있어서 바 길이를 길게 해야지 6미리 일반 바 길이로 하면 끼어서 아프고 붓더라고요.
여긴 바길이 8 미리로 해달라고 했는데요. 7미리로 해달라고 해도 될뻔 했겠다 싶어요. 그전에 하던 피어싱 바 길이가 일센티라서 8이면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5부 피어싱은 마음에 들긴 하는데 눈에 아주 확 들어오진 않고 데일리로 적당한거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 이젠 귀걸이가 좀 커야 저랑 더 잘 어울려보이네요.
나중에 딸 귀 뚫으면 그때 물려주죠 ㅋㅋㅋ
귀걸이용 다이아는 비싼 다이야 안해도 된다고 해서 우신도 아니고 다른 감정서 받은걸로 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꽤 저렴했어요.
E 컬러, SI2, 엑셀런트 컷 이라고 적혀있던데 괜찮은거 같아요.
다음에도 돈 더 모아서 목걸이 살래요.
목걸이도 똑같은걸로 하고 다닌지 벌써 9년은 된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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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짝반짝~~~예뻐요. 착용하고 안빼도 되고 편하겠어요.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잘 착용하시니, 큰 거로 잘 사셨어요.
세상에!! 젤로 선택 잘하셨어요.^^
세련되고 예쁘니 매일 하고 다니세요.🧸🧸
우와 다이아로도 피어싱을 하네요
생각해 보면 몬할 것도 없는데 ㅋㅋ 처음 들어봤어요
반짝반짝 이뻐요 뭐든 작고 반짝이고 단단한게 쵝오의 선물이요 😻
반짝반짝 예뻐요^^
광나게 반짝반짝 이뻐요!! 잘어울리실꺼 같아요^^
저도 귀걸이도 피어싱도 하고 싶은데ㅜㅜ
다이아가 반짝반짝 잘 어울리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