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25개 정도 먹으니까
원로원에서 자살하라더군요
당연히 무시하고 반란군 잡고 있었는데
로마가문들이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바다는 전부 점령 당했구요
역습을 하려고 로마 밑에 있는
스키피오가문 도시를 쳤습니다
수동전투를 했지요
공성탑 3대 만들고 성벽으로 돌격~~하다가
한대는 그냥 부서지고
2대는 무사히 도착
그전에 야전했었는데
원로원에서 준
코끼리로 거의다 몰살 시켰기때문에
병력도 얼마 없었습니다
어반코호트가 성벽에 내려서면 경기 끝이었습니다
그런데 밑에 유닛 정보창에서 한놈씩 한놈씩
수가 줄어가더군요
저쪽에 얼마나 강한 유닛이 있길래 이렇게 죽어나가지
하고 살펴보니까
공성탑에서 성벽까지 가는 도중에
다 떨어져 죽더군요
이런 황당할 때가
무사히 내린녀석은 한놈..
2부대 전멸 했네요
이거 버그인가요?
성벽이 너무 좋으면 그렇게 되는건가요?
첫댓글 공성탑이 잘못걸린 것 같습니다. 셩벽에 전원 올라붙을때까지 기다려야하고, 성벽서 타워점령후, 내려갈때도 전원이 내려가는것을 확인 안하면, 오도가도 못하는 버그가 있다고 들었읍니다..
개인적으론 공성탑을 쓸려면 오나거 1~2개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걸로 타워 부셔버린후 공성탑으로 진입해야 병력손실이 최소화 되죠.. 타워는 잘 부셔 지는 편이니 오나거 많이도 필요 없을껍니다.
2단계 목책이상 돌성에 있는 타워에는 잘보이지는 않지만 자동 화살이 나갑니다.. 병력배치안해도, 거기에 죽은듯이 보이네요.(클로즈업하면--슝슝하고 화살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게 아주 강력한 화살인듯)
한대 맞으니 병사들이 뒤로 펑펑 나가떨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