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 토요 체험활동사진입니다.
오전에 아이들이랑 CGV통영점에 들러 "집으로 가는 길" 영화를 보고 거제로 출발하여 점심을 먹고 예술랜드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가 감동도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보기에 조금 슬프고 우울하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슬프다며 눈물을 조금 ? 흘렸다고 하네요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입니다.
2시간이 넘는 영화를 지루하다 하지 않고 잘 관람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첫댓글 따라 갈껄 그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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