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에게 해로운 음식 ◀ < 닭뼈 > 닭고기는 개에게도 안심하고 줄 수 있지만 뼈는 주의해야 합니다. 닭의 뼈는 단단하여 개의 이빨로도 깨물 수가 없을뿐 아니라 특히 개가 닭뼈를 그대로 삼켜 버리면 목이나 위를 찔러 큰 고통을 주게 됩니다. 위에 들어가 버리면 소화가 되지 않아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 < 차가운 우유> 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어 강아지에게 주는 일이 흔히 있는데 이것은 강아지의 몸에 좋지 않다.강아지는 아직 몸이 미숙하여 찬우유는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강아지의 몸이 약해지면 우유를 주는데 줄 때는 반드시 사람의 피부 온도 정도로 데워서 조금만 주도록 하십시요. < 양파> 양파는 절대로 개에게 주면 안되는 식품입니다. 양파는 개나 고양이의 혈액에 한하여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적혈구를 녹여 버립니다. 심하면 급성 빈혈을 일으켜 목숨을 앗아갈 위험마저 있습니다. 양파의 독성은 잘게 썰거나 삶아서 태워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햄버거 속에 잘게 썰어 넣은 양파라도 소형견은 반응을 일으켜 빈혈이 일어납니다. 양파뿐 아니라 파 종류는 모두 주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무심코 주었다가 구토를 일으키고 눈이 충혈되면 지체없이 수의사에게 데려가도록 하십시요. <짠것이나 자극물> 소금이 많이 들어간 먹이는 주지 않도록 하고 햄이나 베이컨과 같은 육류도 염분이 많이 든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개는 먹이를 주면 바로 삼켜 버리므로 고추나 겨자와 같은 자극성 음식을 주면 입에서 위까지 진물러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고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 목욕할까요?? ◀ 개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보다 약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목욕 횟수는 한 달에 1-2번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목욕을 시키면 너무 개가 지저분하겠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목욕을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좀 더 정확히 겨울철은 열흘에 한번, 여름철은 일주일에 한번이 좋습니다. 목욕은 때가 있을 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때'는 근본은 피부세포가 수명을 다하고 떨어진 것을 말합니다. 개의 피부세포 수명은 사람보다 길어서 28일 정도로 피부층 젤 밑바닥에서 생성된 이 피부세포가 점점 위로 올라와서는 생명을 다하고 떨어져 나가는게 바로 때의 주요 구성원입니다 이것에 다른 먼지같은 것이 붙고해서 씨커멓게도 되고 새하얀 때도 되는데 - 땀이 피부세포와 먼지가 결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개는 땀샘이 발바닥에만 있는 관계로 때가 별로 없고 정상적이라면 피부에서 냄새도 적습니다. ¤ 샴푸의 필요성 개의 피부 표면은 각질층(케리친)으로서 물고기의 비늘형으로 덮여 있습니다. 피부의 표면에는 피부의 건조를 막기도 하고 미생물이 피부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피지가 분비되어 있구요. 피지는 피부에 있어 불가결한 것인 반면에 외부로부터 먼지가 눌러 붙어 먼지나 오물로서 피부에 고착하기도 합니다. 먼지나 오물은 피부의 신진 대사를 막아 세균의 온상이 되고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샴푸의 필요성이 그만큼 크다고 하겠습니다. ¤ 샴푸의 목적 - 피부와 피모의 더러움을 떨어뜨리고 청결하고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 - 트리밍 하기 쉽게 피모를 가지런히 하기 위해 ! - 피부의 신진 대사를 높이고 피모의 발육을 촉진시키기 위해 ! ¤ 샴푸의 폐해 - 샴핑을 필요 이상으로 빈번하게 하는 것은 폐해도 생기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 피지를 제거하고 피모나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하기도 합니다 ! - 체온조절 작용의 저하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 - 피부의 건조 방지 능력을 저하. - 수분을 말리는 능력을 저하. - 피모가 떨어져 나가는 원인 ! - 피모 세포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 이처럼 삼핑은 장점과 단점이 동전의 양면처럼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히나 샴핑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샴푸시의 주의 사항 - 피모, 피부의 상태에 맞추어 간단하게 헹굴 수 있는 샴푸를 선택 - 샴푸 전에 반드시 정성스럽게 빗질을 해준다. - 샴푸가 잘 스며들도록 사전에 미지근한 온 몸을 적신다. - 온도은 35°C -38°C 의 물이 좋다. 여름이나 임신한 개는 미지근하게 - 손톱을 세우는 일 없이 손바닥으로 털의 결을 따라 씻는다. 마구 비비는 것은 좋지않다. - 몸이 좋지 않고 체온이 높을 때는 샴푸를 하지 않는다. - 클립퍼, 슬리커에 의한 상처나 외상이 있을 때에는 샴푸를 하지 않는다. - 피부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병상에 맞는 약옥 이외는 하지 않는다. ¤ 샴푸의 종류 * 플레인 샴푸:온수와 샴푸제를 씻는다. * 오일 샴푸:샴푸에 오일을 넣던지, 샴푸전에 개의 피부,피모에 오일을 발라 씻는다. * 드라이 샴푸:온수를 사용하지 않고 탄산마그네슘이나 호우 소금 등 분말입자의 흡착에 의한 세정작용을 이용한 샴푸 * 메디칼 샴푸:피부 질환 피부가 약한 개를 위한 약탕, 벼룩, 이 등의 구충제 배합 샴푸에 의한 샴핑. 장모종의 경우는 특히 장모종 특유의 털의 윤기와 부드러움, 혹은 멋내기를 위해 린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린스의 목적과 사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린스의 목적 - 샴푸로 알카리성이 된 피모를 중화시킨다. - 샴푸에 의한 과도의 타로를 막고 영향을 주어 보호한다. - 피모의 건조를 막고 유연성을 주어 윤기를 좋게 한다. - 브러쉬나 핀셋으로 잘 빗어 트리밍 하기 쉽게 한다. -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다. ¤ 린스시의 주의사항 - 린스의 과다 사용은 털을 너무 부드럽게 하여 손질이 더 힘들어 질 수도 있다. - 오일 린스는 중화의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법에 주의 한다. ¤ 린스제의 종류 산성 린스 -피모의 중화를 목적으로 한 린스, 식초를 엷게 물에 타 많이 사용되어 진다. 털을 탈색시킨다. 오일 린스, 크림 린스 -라노린이나 올리브유 등의 유성물질에 계면 활성제를 넣고 물에 스며들기 쉽게 한것이기 때문에 피모에 유연성과 광택을 준다. 라노린계의 린스 의 과다사용은 피모를 웨이브 시킨다. 칼라린스 염료 배합으로 염색을 목적으로 한 린스 본격적으로 목욕시키기 방법 1. 장모종의 경우는 미리 빗질을 해줍니다. 2. 물의 온도를 35-38℃ 정도(사람의 팔에 닿았을 때 너무 뜨겁지 않을 정도의 온도로~)로 해 줍니다. 3. 목욕을 첨 하게 되거나 목욕하기에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물을 겁내게 되므로 몸에다 갑자기 물을 끼얹기 전에 얼굴 부위에 살짝 물을 묻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몸을 적신 후 적당량의 삼퓨로 샴핑을 해 줍니다. 이때 과다한 량의 삼푸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더 피부에 악영향을 주므로 될 수 있으면 샴푸의 양으로 거품을 내려 하지 마시고 약간의 삼푸를 물과 함께 거품을 내어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5. 삼푸는 반드시 깨끗이 행궈줘야 합니다. 알맞은 온도의 물을 연거푸 사용하여 피부에 샴퓨가 남아있지 않도록 행구어 주십시오. 6. 이후 린스를 할 때에는 적당량의 린스를 (이때는 필히 손바닥을 사용하세요!!) 맛사지를 하듯 문질러 줍니다 7. 얼굴을 씻을 때에는 직접 물을 끼얹는 방법은 피해야 합니다. 샤워기를 사용하실 때에는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싸듯 하여 손등위로 물을 끼얹는 식으로 씻겨 줍니다. 또한 눈가나 입주위를 씻길 때에는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줍니다. 8. 칫솔질을 할 때에는(시중에는 먹는 타입의 치약과 손가락에 끼고 닦을 수 있는치솔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잇몸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손가락에 끼는 칫솔을 이용하여 치아의 아래위를 문질러 닦는 식으로 세척을 해 줍니다. 9. 목욕 후에는 확실히 털을 말려 주어야 합니다. 드라이 방법은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 드라이 방법 견종에 따라 드라이의 방법도 다릅니다. 드라이는 이후 미용의 기본이 되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 털의 결을 따라하는 드라이 : 말티즈, 시즈, 친, 요크셔 테리어 등 - 모류에 역행하여(프러프 드라이) : 푸들, 베들링턴, 비숀 프리제 등 - 부분적으로 프러프 드라이 : 소형견의 쇼컷트, 올드 잉글리쉬 쉽독, 볼조이, 콜리, 셔틀랜드 쉽독의 언더 코트 등 - 타올 위에서부터 드라이 : 코커 스패니얼 ¤ 드라이시의 주의사항 - 드라이어를 피모에 너무 바싹 붙이지 말고 20Cm 정도 떨어뜨린 장소로부터 댄다. - 드라이어의 풍량은 많게 하고 열량은 그다지 높지 않게 한다. - 피모의 모근 부분부터 완전하게 말린다. - 장모종의 경우에는 같은 부분을 계속 말리지 않고 조금씩 드라이어를 이동하면서 말린다. - 곱슬 털이나 수축된 털의 개는 같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리지 않으면 털이 말리기도 하고 수축되기도 한다. - 말릴때 브러싱을 부드럽고 재빠르게 행한다. - 얼굴 정면에 드라이어를 대지 않는다. ▶ 치아관리 ◀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1년의 한번씩의 스케일링이 필요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규칙적으로 치아관리를 해준다면 궂이 마취가 필요한 스케일링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린 강아지때문터 손가락으로 잇몸을 맛사지 하는 것을 습관화 시킨다면 당신의 애견은 나이가 들어서도 당신의 치솔질을 거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 어떻게 먹여야 할까? ◀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은 견종, 발육상태, 먹이의 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래 개는 육식동물이므로, 소.돼지내장,생선, 치즈, 계란, 우유 등의 동물성 단백질이 반드시 필요하며 변비예방이나 소화기관의 발달을 위해, 감자, 양배추, 배추 등의 야채를 약간씩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사료가 많이 시판되고 있음로 이를 먹이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발육기의 강아지에게는 양은 적더라도 되도록 영양가가 높은 식품을 공급하여 골격형성과 발육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 A,D등을 주어야 합니다. 물은 언제든지 충분히 먹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단, 아래에 나온 양의 계산법이나 급여 횟수등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자신의 애견의 상태를 관찰하여 급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 먹이의 양 ------------------------------------------------------------- 나이 먹이양 나이 먹이양 ------------------------------------------------------------- 생후4개월 체중의1/4 생후5개월 체중의1/5 ------------------------------------------------------------- 생후6개월 체중의1/6 생후9개월 체중의1/7 ------------------------------------------------------------- 생후 1년이후 체중의1/8-1/10 ------------------------------------------------------------- 2. 1일 급여 횟수 ------------------------------------------------------------- 나이 회수 나이 회수 ------------------------------------------------------------- 생후2-3개월 4-5회 생후4-6개월 3-4회 ------------------------------------------------------------- 6개월-1년 2-3회 생후1년이상 1-2회 ------------------------------------------------------------- 하루 급여회수는 강아지의 경우 3-5회, 성견의 경우는 2-3회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하루에 먹이를 주는 횟수는 강아지는 횟수를 늘리며 양을 적게 주는게 원칙이며 성장함에 따라 1일분의 총량을 늘리는데 반비례하여 횟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 식생활 바로잡기 ◀ 1. 식사습관을 바로잡기. 입맛이 까다로운 애견의 경우 그 원인은 애견에게가 아니라 사람이 그렇게 만든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애견의 까다로운 먹는 습관을 고치려면 가족 모두가 간식을 일체 주지 말고 물과 먹이만 주면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먹이를 주되 일정시간이 지나서도 먹이를 남길 경우 치워버리고 정해진 다음 시간까지는 일체 다른 먹이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이런 방법을 반복해서 시행하면 2-3일이 지나면 대부분의 경우 먹이를 먹게 됩니다. 만일 애견이 먹지 않는다고 정에 끌려 다른 먹이를 주게 되면 그만큼 더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자기가 음식을 거부하면 더 맛있는 것을 줄줄 알고 고집을 부리므로 이 고집을 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고집이 센 애견이라도 먹을 것을 놓아두고 굶어죽는 일은 없다는 사실....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2. 사람이 식사를 할 때 옆에서 조를 경우 개가 배가 고플 경우 사람이 식사시 옆에서 자기도 먹이를 달라고 보채거나 소란스럽게 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람이 식사하기 전에 먼저 개에게 먹이를 주면 사람이 먹을 때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식사습관은 주인의 길들이기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식탁 주위에서 컹컹거리며 시끄럽게 굴어도 절대 음식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이럴 때 자꾸 먹을 것을 주면 계속해서 그렇게 할 것이므로 아무리 졸라도 무시하여 소란스럽게 굴어도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걸 깨우치게 해야 합니다. 사람이 먹고 있는 걸 빼앗아 먹으려고 할 때에는 크게 야단을 쳐야 합니다. "안돼!!!"라고 말하여 개의 입을 눌러 야단을 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먹을 때 사람이 접근하면 물어버리는 경우 먹이를 먹고 있는 개에게 사람이 접근하면 혹시 먹이를 빼앗지 않을까하는 우려에서 사람을 물거나 위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먹고 있을 때 그릇에 손을 대어서 물린 경우도 많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웃사람을 물어버릴 경우 누가 잘못을 했던 간에 이웃에게 미안하고 마음 상하는 일이 되어버림은 확실하겠죠 ^^ 빼앗지 않겠다~~~ 는 것을 가르쳐 익숙하게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때 고치지 않으면 교정이 쉽지 않습니다. 처음 먹이를 줄 때 식기를 내려놓지 않고 손에 들고서 주는 방법입니다. 먹이를 반 쯤 먹었을 때 식기 안에 넣어 먹이를 먹기 쉽도록 모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때 개가 화를 내거나 으르렁거리며 위협한다면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엄하게 "안돼!!!"하고 야단쳐야 합니다. 양손으로 개의 입을 움켜잡는 벌을 가하는 것도 좋겠죠. 으르렁거림을 중단되면 다시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이 훈련의 주의할 점은 개가 가장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개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이 훈련을 실시하게 되면 물릴 가능성이 많죠... *^^* 4. 아무것이나 주워 먹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는 경우 개가 실내외에서 아무 것이나 주워 먹거나 쓰레기통을 뒤져 속이 상한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는 강아지 때 식습관이 제대로 길들여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개를 줄에 메어 산책하는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나면 개줄을 뒤로 당겨 충격을 주고 "안돼!!!"라는 명령과 함께 손바닥으로 입 언저리를 때립니다. 아무것이나 주워먹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는 경우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전염성 질환에 감염되거나 기생충이 발생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식기 이외의 먹이는 먹지 못하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식사 때 식기 아래에 비닐 보자기 혹은 신문지 등을 깔아두고 그 위에 떨어진 것은 먹지 않게 해야 합니다. 먹이를 줄 때 옆에서 지켜서 있다가 엎질러진 먹이를 먹으려고 할 때 "안돼!!!"와 함께 제지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먹이가 식기 밖으로 나온 먹이는 치워버려야 합니다. * 식사버릇 가르치기는 반드시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식사시간은 반드시 일정시간으로 하며 강아지의 연령에 맞추어 식사회수를 정하고 일정한 장소에서 식기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먹이를 주기 전 개를 먼저 앉아서 먹는 버릇을 들이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하고 "좋아!", 혹은 "먹어!"라는 명령이 떨어지면 먹기 시작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이 말이 떨어지기 전에 먹으려고 하면 몇 번이나 식기를 빼앗아 "기다려!"명령을 반복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