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곽정과 양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ABOUT 金庸 연대기 김용소설원작의 드라마
无忌 추천 0 조회 456 06.11.01 11: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1.02 08:54

    첫댓글 역시 긴 소설은 드라마가 제격이죠^^...무협 드라마 매니아인 탓에...뭔가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엔돌핀이 막 생기는 느낌입니다. 이 드라마들에 대한 허접한 감상평이나 제가 본 잡다한 영화들에 대한 감상평들을 한번 모아보고 싶기는 한데...게을러서리^^...아 ! 근데 이름으로 쓰이는 한문은 너무 어려워요...모르는 글자를 찾아 보려면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오해는 마세요. 한글로 독음을 달아달라는 건 아니구요^^)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하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 작성자 06.11.03 04:49

    감상평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객잔의 호법으로서 진면목을 보여주셔야죠.^^ 드라마 장면그림을 모두 넣으면 용량때문에 페이지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빼버렸고, 등장인물의 이름만큼은 독음으로 표시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궁금하신 한자는 Daum의 중국어사전에 copy & paste하셔서 찾아보시는게...^^;;

  • 작성자 06.11.03 04:50

    위의 목록에서 제가 본 것은 의천도룡기2003, 사조영웅전2004, 천룡팔부2004 밖에는 없군요. 오래전이지만, 김용소설이라면 며칠을 새우며 설(?)을 풀어놓아도 지치지 않을 친구가 있었는데, 드라마도 무척 즐겨보더군요. 학기중에 시험기간을 지나면, 학교부근의 비디오방에 자리를 잡고, 잠자는 시간이외의 모든 시간을 온통 그간 밀린 무협드라마를 섭렵하는데 할애하는... 그야말로 폐인생활에 돌입하던데...^^ 첫날 컵라면 3개로 끼니를 때우며 보고나면 그 다음날부터는 비디오방주인이 점심때 짜장면을 시켜준다더군요.ㅋ

  • 작성자 06.11.03 04:50

    적어도 객잔의 회원이라면 이런 폐인생활이 낯설은 남의 이야기는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2004년 정초에 친구가 CD로 구워준(?) 드라마들을 도중에 도저히 중단할 수가 없어서 2박3일만에 해치우고 거울을 보니까 인간의 몰골이 아니더군요.^^ Kiefer Sutherland가 Jack Bauer로 나오는 '24'나 영화채널 HBO에서 제작한 대작드라마같이 재미있는 드라마도 많지만, 무협드라마만큼의 몰입하게 하는 드라마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 06.12.09 12:11

    저도 무협드라마 너무 좋아해요.. 특히 김용선생님 작품은 챙겨보는 편인데.. 처음 접한게 의천도룡기 86 양조위씨가 장무기로 나오죠..ㅋㅋ 임달화씨가 장취산으로... 사조영웅문94,03,신조협려96,06,의천도룡기86,00,03,소오강호99,01,천룡팔부97,04,벽혈검00,설산비호98 요정도네요..

  • 07.03.06 10:30

    우와 너무 많다 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