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용인시 교통행정과에서 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4/22일 공식적으로 답변한 내용입니다. 이렇다면 명가홈피에 올라왔던 추가역 관련내용들은 모두 물건너 간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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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분당선 연장사업의 노선변경 건의당시 철도청 안은 구성에서 신갈을 지나 영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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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는 것이었으나 용인서남부지역의 대규모 교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용인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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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구갈(기흥)→ 민속촌을 거쳐 경희대으로 연결되는 노선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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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용인시 안에 대해 철도청과 수원시가 반대입장을 표명하여 경기도에서 현재 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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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구성 → 기흥(구갈) → 상갈 → 영덕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결정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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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미 결정된 노선과 역사의 위치변경은 계획된 역 주변 주민의 또다른 민원이 예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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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아니라 설계변경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민속촌역 불가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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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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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용인시에서는 보라주민의 상갈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상갈역과 민속촌을 연결하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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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로 설치, 도시계획도로 설치, 무빙워크 설치등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검토중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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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안에 대한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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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역은 분당선 연장에 대한 기존계획을 수정해야만 가능한 선로변경으로 현재로서는 현실성이 없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월마트역사 신설은 기존선로위에 역사만 신설하는것으로 선로변경이 없기에 가능성이 높은것 입니다. 한국철도공단이나 용인시 모두 최종결정이 되어야만 공식적으로 발표할것 입니다.
첫댓글 상기 내용은 최근 용인시 홈페이지에 민속촌역 설립 민원에 대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월마트 인근역 설치는 용인시에서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 배정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사항입니다.
민속촌역은 분당선 연장에 대한 기존계획을 수정해야만 가능한 선로변경으로 현재로서는 현실성이 없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월마트역사 신설은 기존선로위에 역사만 신설하는것으로 선로변경이 없기에 가능성이 높은것 입니다. 한국철도공단이나 용인시 모두 최종결정이 되어야만 공식적으로 발표할것 입니다.
현재 진행상황으로는 긍정적인것 같습니다. 타당성도 충분하구요...조만간 좋은 소식 있기를 다같이 기다려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