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임산부교실에서 만난 엄마들이 모두 같은달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아가들은 뱃속에서부터 친구가 되었지요.
백일도 안되어 한자리에 모였는데...
넘 귀엽지 않나요??
어린이 헤어패션쇼
17일 오후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야외무대에서 열린 어린이 헤어패션쇼에 아역 스타들과 일반모델들이 출연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
환상연기 18일 서울 창덕여고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회장배전국리듬체조대 회 대학부 개인종합 리본 경기에서 최예림(세종대)이 멋진 연기를 펼 쳐보이고 있다
“여름이 부른다”
18일 서울 뚝섬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젊은이들이 한강에서 시원한 강 바람을 맞아가며 윈드서핑을 즐기며 도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물장난은 즐거워...5월 휴일 중량천
휴일인 18일 중랑천 이화교 부근을 찾은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중보에서 물을 담근채 물장난 을 치고 있다. 휴일인 18일 중랑천 이화교 부근을 찾은 강태공들이 붕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씨없는 수박' 먹기도 좋아 18일 잠실 롯데마트 롯데월드점에서 신젠타 종묘(주)가 대량 생산에 성공한 한국산 씨 없는 수박 국내 첫 출하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씨 없는 수박을 한껏 베어 물며 즐거워하고 있다.
국회 앞뜰서 열린 '나눔의 바자'
은행에서 성년식을
국민은행은 16일 청약통장인 ‘20대자립통장’ 을 시장에 내놓으며 전통 성인식을 선보였다. 김복완 부행장(왼쪽 남자)과 매킨지 부행장 (오른쪽 남자) 등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20일까지 서울 명동과 여의 도 본점을 방문하는 20세 고객 등에게 가방을 선물로 준다
외국인 전통성년식체험행사
서울 반포의 한국 전통음식점에서 결혼정보회사듀오의 주최로 열린 전통성년식체험행사에 참석한 한 외국인 청년이 한국의 전통 성년식의 하나인 삼가례를 하고있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이 한국의 전통성년식의 하나인 삼가례를 하고있다. 외국인 청년들이 술을 마시는 초가례를 행하고있다.
전통성년식 체험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 낮 서초구 반포동 한 음식점에서 결혼정보회사 듀오 주최로 미팅을 겸한 "한·외국인 전통성년식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내 일자리 어디없나?”
16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 하는 ‘청년층을 위한 2003 서울채용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젊은이 들이 구직원서를 들고 채용 상담을 받기 위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얼지마, 기죽지마, 취직할거야" 16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2003 청년 채용을 위한 채용박람회’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구직 정보를 담은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18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열린 올림푸스카메라 진품명품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옛날카메라들을 구경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온 상승... 모시메리 인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여름용‘모시메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나온 모시메리는 청색,노란색,주 황색 등 다양한 색상 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넥타이 풀고 마라톤 마케팅
대우증권맨 전성시대 증권맨의 꿈과 한국 증권산업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 홍 랜드 마크투신 사장, 손복조 LG선물 사장, 송 종 교보투신 사장, 강창희 PCA투신투자교육연구소 장, 신성호 우리증권 상무, 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윤세욱 KGI 증권 이사, 임송학 교보증권 이사
법정 들어가는 간부들
경기도 연천군 모종교단체 사건과 관련 허모,김모, 송모 선감(사진 왼쪽부터 ) 등이 영장실 질심사를 위해 18일 오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5.18 기념식 시위로 얼룩. 대통령 20분간 우회로 돌아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18일 오전 광주 5.18 국립묘지 정문근처에서 “대미 굴종외교에 대한 대통령 사과”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하고 있다. / 연합 한총련 5.18 국립묘지 정문 격렬시위. / 연합 5.18 국립묘지 앞에서 5.18 회원들이 비표를 휴대하지 않아 출입이 통제되자 경찰들과 격렬하게 몸싸움 을 벌이고 있다
서희부대 이라크 진료
이라크에 파견된 국군 서희부대 의료진이 15일 오후(현지 시간) 남부 나시리야 시내의 한 마을에서 순회진료를 하고 있다. 군의관 홍명표 대위가 어린아이를 진료하는 동안 아이의 아버지가 울먹이고 있다
사막의 사스? 이라크 나시리야에 파병된 서희부대 소속 특전사 요원들이 심한 모래 바람을 피하기 위해 고글과 마스크를 낀 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르헨 새 대통령부부
아르헨티나의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대통령 당선자와 부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상원의원이 17일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에 있는 국립공원의 빙하를 배경으로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 다
[아침의 시]이경교, '나비 화석' 중 어느새 내 마음속에도 날개가 꿈틀거린다 그 움직임은 아주 미세한 운동이지만 내가 머물다 간 이 자리에 흘리고 갈 독이다 누군가 내 마음의 화석 읽고 있을 때 내 몸의 이 온기 옮겨지도록 끈끈한 독, 심장까지 퍼지도록
광장위의 붉은 군대 58주년을 맞아 러시아 군인들이 9일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을 행진하 고 있다.
알라신이여 한 사원에서 무릎을 꿇은 채 기도를 하고 있다.
물놀이가 아닙니다 보트로 이동하고 있다.
야, 좀 비켜봐 작업을 하고 있다
산산조각난 카사블랑카 식당
16일 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산산히 부서진 스페인계 사교클럽이자 식당인‘ 카사 데 에스파냐’내부를 17일 모로코 경찰들이 살펴보고 있다.
불도저앞의 소년 있다. 최근 무장 팔레스타인들이 유대인 정착촌 등에 총격을 가하자 이스라엘 군이 반격에 나서 최소 팔레스타인인 5명이 숨졌다.
이효리 아찔한 비너스 앙드레 김 의상 입고 강타와 함께 콘서트 진행 이효리가 앙드레 김을 만나 비너스가 됐다. 이효리가 17일 강타와 함께 MC를 맡은 ‘F★콘서트‘(연예제작자협회 주최)에서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원피스를 입고 멋진 자태를 과시했다. 이효리가 앙드레 김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소년들에게 Freedom(자유) Fever(열정) Future(미래)을 선사하자는 의미에서 열린 이날 ‘F★콘서트’ 엔 7만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god 보아 등 톱 가수 21팀이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이라크 난민 아동 돕기와 불법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 퇴치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3집앨범 ‘Never Too Far’낸 여성 듀엣 애즈 원
홍콩 가수 천후이린.미스홍콩 티파니 램 “김치.인삼 원더풀!”“코리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화권 최고의 가수 겸 배우 천후이린(陳慧琳.영문명 켈리 천.29)과‘홍콩의 미(美)’를 대표하는 2002 년 미스 홍콩 티파니 램(林敏 \림민리.22) 등 홍콩 미녀 스타 두 명이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코리아 원더풀'을 외쳤다.
세리 ‘함박웃음’ X-CANVAS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국내대회 6 년만에 정상에 오른 박세리가 우승트로피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터질듯한 강서브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16일(한국시각) 로마에서 열린 텔레콤 이탈리아 마스터스 여자테니 스 대회(총상금 130만달러) 3회전에서 프랑스의 나탈리 드쉬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1번 시드를 받은 세계랭킹 1위 윌리엄스가 2대0(6:3, 6:0)으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빙판의 핵 주먹 레이오프 4강 4차전 홈 경기 1피리어드에서 카렐 라추네크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 굴을 얻어 맞고 빙판에 쓰러지고 있다. 뉴저지가 5_2로 승리하며 3승1패를 기록했다
“믿기지 않아” 전에서 세계 최강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꺾은 뒤 감격해 하고 있다.
뉴저지, NHL 플레이오프 3연승 질주
독일에선 최강 올리버 칸이 우승 트로피를 번쩍 치켜들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렌즈 속 세상보고 주말 마무리 하세요 '최고 몸매 미인? 바로 나' '별들의 잔치.' '구두에 눈이 가요.' '뜨거운 무대! 노래도 NO.1' '축배는 즐거워~' '고요한 호숫가에서….'
"의원들이 내놓은 물품 사자" 장사진
사무처 직원등 3천명 8천여점 기증
시민들 "국회가 한결 가까워졌어요"
몸에 좋고 회사도 좋고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이 나치 독일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승전일'
이라크의 쿠르드족 수니파 회교도들이 바그다드 북부 다후크에 있는
18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MBC
프랑스의 아멜리 모레스모가 18일 이탈리안 오픈테니스 대회 준결승
18일 독일 분데스리가 타이틀을 18번째 따낸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새달 3일(이하 한국시간) 파나마시티 피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2003년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에 참가하는 미스 콜롬비아 루시아 만틸라(위), 미스 엘살바도르 다이아나 리니(아래 좌), 미스 슬로베니아
폴로나 배스가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화사한 미소와 탄탄한 몸매 그리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마음껏
매력을 뽐냈다. <사진 | 로이터>
5월 18일 '가장 위대한 배우 TOP10'에 최연소 배우로 선정됐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 이완 맥그리거(32살, 사진 위)가 제 56회 칸 영화제에서 열린 데이비드 메킨지의 영화 '영 아담' 시사회에 도착했다. 이완 맥그리거는 이 날 검은 색 계통의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데이비드 메킨지(왼)와 영국 여배우 에밀리
몰티모도 블랙 계통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전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아래)도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와 함께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에 출연했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올
여름 개봉할 '터미네이터3'에서 닉 스탈, 크리스타나 로켄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 | 로이터>
1998년 미스월드 대회에서 최고의 미녀로 선정됐던 마레바 갈란터(미스 타히티)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외모와 의상도 멋졌지만,
이날 코디네이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구두, 붉은 색 줄로 종아리를
감은 이 하이힐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로이터>
5월 셋째주 캘리포니아의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로즈볼 왕고탱고 뮤직
페스티벌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열창하고 있다.
단발 머리에 화이트 탑을 걸친 휴이트는 갸날픈 이미지로 사랑받는
할리우드의 젊은 스타다.깜찍한 외모만큼이나 재주도 많아, 정규 앨범을 낸 가수로도 사랑받고 있다. <사진 | 로이터>
독일의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축구스타 올리버 칸(GK,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1디비전에서 1위를 차지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이날 바이에른은 VfB 슈투트가르트를 2-1로 꺾은 뒤 18번째 우승컵을 포옹했다. 같은 날 아스날은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의 선방에 힘입어 사우스앰턴을 1-0으로 누르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데이비드 시먼이 환희에 찬 표정으로 FA 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 | AP>
한 이슬람교도가 캬슈미르 지방 스리나가르의 명소로 알려진 달 호수
제방에 홀로 앉아 조용히 기도를 하고 있다. 스리나가르의 산들과 소나무로 둘러싸인 달 호수는 잠무카슈미르 주의 여름 수도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