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
내 등을 뒤에서 밀어버리는넌 왠수다. | 니는 오늘 내 왠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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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
포기하라고 말 해주는 니는 왠슈다. |
니는 오늘 내 왠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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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
까진 무릎팍 또 까는 니는 왠슈다 |
니는 오늘 내 왠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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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
남은물로 새슈하는 니는 왠슈다 |
니는 오늘 내 왠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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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
차비까지 뺏어가는 니는 왠슈다 |
니는 오늘 내 왠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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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
와...나두 말 몬하게 하노..닌 왠슈다 |
니는 오늘 내 왠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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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네가 |
나이도 모르는 네가 |
친구 하나 없는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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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완전히 완따 당하구 있당. |
이 왠슈 꼭 갚는다..딱 대고 있으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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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쁜 글 에 서】 찬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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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좋은글
친구는 너였다...리믹스버전이다..ㅋㅋㅋ
박찬민
추천 0
조회 36
06.01.19 12:5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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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작품성 좋아!! 좋아!!
비행기 세차 다 했냐?? 거품 물지 말고 열라 닦아라~~
다따까씀 밀어라 밀어~~ 밀어주야 잘 나가는겨~~!!
활주로 얼었단다...
녹여라~~ 활주로...... 언능~~
밀문~~비행기뜨는겨?
졸라밀어?그럼떠!!!!!!!!!담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