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나마, 텍사스에대해...몇번 칼럼이나 글을쓰면서 의외의곳에서
깝깝함이 느껴
지길래 동지들의 의견이나 생각을 좀 듣고싶어서 글올립니다.
전 텍스의글을 썼을때...외야의 반쪽짜리 선수들의 포화로 외야의 문제만봤읍니다.
그런데...전부 젊은선수들이 꿰차고있는 잘갖춰진 내야진을 바라봐라봐야만하는...
흔히...그팀의 미래라고 불리우는 내야수를 지망한 마이너의 유망주들의 심정은 어
떨77ㅏ하는...그런 안스러움에 그들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봤읍니다.
흔히들...그팀의 몇년후의 성적을 예상할때..가장 먼저 보는것이 지금현재의 라인업
의 나이와 성장가능성과 더불어..그팀의 팜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선수들의 미래
의 기대치를 예상하고 팀의 향후를 점치곤 합니다.
한팀의 미래라고77ㅏ지 불리우는...팜시스템..마이너의 유망주들!
현재, 그들의 첫목표인 메이저리거로서..이미 당당히 메이저에서 재능과 실력을 인
정받고있고, 게다가 그것도 젊디 젊은... 텍사스의 현재 라인업을 바라보는....
텍사스 레인저스라는 메이저리그팀의 내야를 담당하고싶어서 내야의
각 포지션을
지망하는 재능있고 자신에찬...자신의 몇년후의 당당한 메이져리거의
모습을 의심치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있는 그 유망주들은...현재의 텍사스의 이 내야
라인업을보면
서...과연 어떤느낌일77ㅏ?
그들은...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이제는...그들도 자신의 진로에대한..심각한 고민에 잠겨야할 시점인듯...
대부분의 동지들이 동의하듯이...허접한 외야(?)에비해..상대적으로
블락(페리,테익
세라), 에이로드 , 영 , 라피옹(테익세리아)로 이어지는 내야라인은 포화상태라고는
하더라도...결국 반쪽짜리(표현이 좀 거슬릴진 모르지만...공격되면 수비허접, 수비
좀 되는넘이면...발만빠르고...방망이나 선구안 허접인)로 포화상태인
갑갑한 외야
와는 반대로...정말 메이저전체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훌륭한 내야진이라고 생각
했읍니다. 제가 위안받은거 둘중의 하나가 내야진이었음에 두말할나위없었고, 다른
하나는 보강된 불펜으로인한...작년의 그 엽기적인 블론세이브나 막판뒤집기 역전패
같은일은 없으리라는것이었읍니다.
그럼...제목에 언급된대로..텍사스의 현재 내야를 한번살펴보죠.
먼저...한가지 죄송스런맘으로 이해를 바라고 시작하겠읍니다.^^;;
제가...텍스의 팜에서 키우고있는 내야수 유망주를 잘 모르기도하고,
여기에서 제목
과 매치되는..현재의 내야진으로인해 생길수있는 숙제를 말하고자함이니...구태여
기록과 그밖에 선수의 언급은 하지않겠읍니다..^^;;(어쩌겠소...맹이다보니...쩝)
따라서...어느포지션의 누가 유망주인지는 모르겠지만..현재 팜에서
열심히 메이저
데뷔를 위해서 애쓰는 그들의 현실을 허접한 나름대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내야 집주인과 그들의 위치.
.SS.....말하면 숨만차는, 최고의선수...메이저를 대표하는 간판 수퍼스타
에이로드가 있읍니다. 텍스로 이적한 후 최근 2년연속 50+를 기록하며 월등히 늘어
난 파워와 3할의 타율..그리고 꾸준한 출루율...부상염려인지 체력안배인지는 몰라
도 ...현저히 줄긴했지만...언제든 가볍게 30도루 이상 할수있는 스피드와 주루플레
이를 펼칠수있는 다리...거의 완벽한 선수임에 틀림없읍니다. 거기다가 금상첨화
로...넓은 수비 범위와 어지간한 기교파투수 뺨치는 강한어깨...그리고
어떠한 수비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수있는 유연성과 기교...그리고 영리함을
지닌...거의 완
벽한 수비수이기도 합니다.. 게다가...2년간 전경기 출장할정도로...몸관리도 잘하는
선수란거져.
과연...이런 훌륭한선수를 밀어내고..감히 텍스에서 SS자리를 넘볼수있는이가 있을
런지...그럼...나이가 많아서 노쇠화로 하향세로 들어서길 기다릴수밖에 없는데..그
의 나이, 이제 겨우 27세입니다.. 그럼, 이 전성기에 더나은 조건이나
우승의 욕심
으로 트레이드나 FA를 기둘릴수밖에 없는데...아시다시피..메이저역사상 없었던 10
년간의 거액장기계약으로...이제겨우 2년 지났을뿐입니다. 그럼, 틀드밖엔 남는게
없는데...페이롤감축과 내실을 기하기위해 팀에서 원하더라도 한해평균 2,500이 넘
는 그의 어마어마한 몸값이 부담스러워서 어느팀도 쉽게 응할수가 없을겁니다.
플옵진출팀이 우승을위해 한해쓰고 틀드를 하기위해 그를 데려와도..다음시즌에 당
장 그를 감당할만한 팀을 찾기는 상당히 어려우리라 봅니다. 그런이유로 제생각엔
그의 틀드도 쉽게 이루어지기 힘든 사안입니다.
그럼..결론은 쉽게 나오는군여...텍의 팜에선..SS유망주는 보직변경을
하던가...아님
재능있는 SS감이 나오면...틀드카드로 쓰는수밖엔..팀에선 할수있는일이 그정도외
엔 없을듯합니다. 결론은...팜에서 청운의꿈을 품고 열심히 훈련해봐야...텍에선 SS
로는 앞으로 수년간은 꿈꾸기힘들다는거져.. 만약 A-ROAD가 부상으로 결장한다면
땜빵으로는 쓸수있겠군요. 제생각엔...정말 쓸만한넘이다 싶으면...보직변경을 하던
가..아님 마이너 유망주로 타팀과의 틀드카드로 쓰는게 구단과 선수,
양쪽모두 득보
는 WIN-WIN이 될것입니다.
1B....알다시피..나이가 들었지만 노쇠기미가 주루플레이빼곤 거의
안보
이는 라피옹의 성역입니다. 이젠 30후반의 나이라 다리의 저하로 순발력은 많이 떨
어졌지만, 아직은 소프트글러브를 과시하고있는 라피옹입니다. 정말
다리만 아니라
면 옹소리들을 이유도 억울한선수일것입니다. 최근에 힘있는 좌타자가 많이 늘어남
에따라 과거와같이 공격력만 중시되는게 아닌 수비위치지만...1B는
그래도 여전히
내야에선 가장 수비능력이 떨어져도 공격력이 우선시되는 포지션이지요.
수비에서도 아직은 잘해나가고있는 라피옹이란말이지요. 그러나 서서히 미래를 대
비해야하는 팀과 본인으로선 어쩔수없이 조금씩 DH도 받아들여야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지여. 그럼 공격력은?...적어도 갑자기 뭔일생기지 않는이상은...올해나 내년
은 기대한만큼은 해주겠죠. 메이저역사상 유일하게 7년이상 38홈런
때려내고 있는
선수니..ㅡ ㅡV 그건..그만큼 그가 꾸준한 대단한선수라는 얘기라고봅니다. 흔히들,
라피옹을 메이져에서 대표적으로 저평가 받는 선수라고들 합니다. 알게모르게 대단
한선수라는 얘기겠지요. 그리고, 그도 이제는...돈보다는 명예로운 은퇴를 먼저 생각
할것입니다. 그러자면..그는 텍선수로서 은퇴를해야합니다. 그럼...그의 뒤를이어서
텍의 1B를 차지할 유망주는? 여러분들이 가장많이 언급되어진선수..테익세리아가
가장 무난할거라는데 저도 찬성합니다. 워낙 대단하게 취급받는 거물급 신인이라..
원래는 3루지망이지만, 팀형편상 그가 라피옹의 뒤를 잇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거라봅니다. 뭐, 블락이 2루로 가고, 중견수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수비좋은 영이
외야로 갈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보입니다만, 그건, 호미로 막을일...가래로 막는일이
라고 생각합니다. 블락은 그냥 3B를 지키는게 더 나은판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블락은 유망주이긴 하지만, 마이너가 아닌 메이저신인으로 분류해서...그나마
보장이 확실시되는 마이너유망주는 테익이겠군여..(제발..언제든 올라와서 대박한
번 터트려주길...블락과 더불어...^^)
여기도...어쨌든, 지금 마이너에서 1B를 원하는선수는...앞으로 수년안에 그자릴 차
지하기는 요원하기가 마찬가지일듯...유일하게 노쇠화하는 나이로 자릴 비울수밖에
없는 포지션이지만...그들과 같이 땀흘리고 있는...자신들의 마이너 동료의 자리가
확실시되고 있으니...
메이져 맛 ... 보고싶으면...틀드를 원하던가 보직변경하라고 하고 싶읍니다.
아님...팀차원에서 구단주나 단장이...테익이나 블락의 카드로...외야요원이나, 선발
투수를 데려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던지...쩝..
2B....작년에 혜성처럼 등장해서...불안한 내아를 완전히 탈바꿈하는데 주
축을 이룬...마이클 영! 아마도 이선수의 존재가 현지나 여기 동지들이
텍을 최고의
내야라인으로 인정하는 큰 이유가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선수의
수비를 제 나름
대로 특징지어보자면, 커버할수있는 수비범위보다는...무난한 범위에
그 범위내에서
의 유연한 수비실력과 더불어 영리한 순간 수비 대처능력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9할9푼대의 수비능력의 안전성과 더불어..이선수의 수비장점을 하다
더 꼽자면...
메이저 최고의 더블플레이를 만들어낼수있는, A-ROAD와의 연계.
즉, 키스톤플레이
랄수 있겠지요. 지난시즌, 찬호경기중계에서 보여준 그의 수비는 알렉스와 더불어
그쪽의 타구방향은 거의 안심할수있게 만들었읍니다. 그쪽타군데 안타가되면..그건
안타가 될수밖에없는 타구라고 생각할정도로 말이지요.
그럼 그의 또다른 능력 ... 타격은? 글쎄요...설왕설래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
기론 저정도의 2루수비면...타격은 어느정도 핸디를 가져도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지난시즌...전반기에 3할대를 넘기는 훌륭한 타력을 보여주다가..뒤로
가면서 많이
떨어지긴했읍니다만, 그정도면 일단은 합격점을 주고싶읍니다. 다만
바란다면...욕
심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체격과 맞지않는 큰 스윙폼 조금만 줄여주고,,타석에
서 인내심만 좀더 발휘해준다면...더이상의 욕심은 안부리려고 합니다. 타석에서의
인내심이 생긴다면..그의 선구안도 좋아지고...부수적으로 테이블에서의 그의 세터
능력도 출루율로 보상받을거라 봅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중견수 문제의 해
결 일환으로 그가 외야로 가는일은 전 절대 반대합니다. 그가 2루수로서 훌륭한 수
비요원이라곤 하지만...외야로 가서도 그정도 해줄거라곤 생각안하기
때문이죠.
수비의 변경으로...그의 타격도 흔들리기 쉽기도 하지만(물론 수비부담을 덜고 더
잘해낼수도 있겠지만...그건 모를일이니)...그보다는, 그가 2루수로 있을때의 작년처
럼의 수비능력과, 중견수로 가서 웬만큼 그자릴 지켜내주는걸 가정해봤을때...득보
단 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팜유망주 입장에서 한번 보겠읍니다.
여태 썰을 풀었듯이...이선수를 빼내고..자신이 그자릴 차지한다는건..유망주입장에
선 역시..정말 깝깝할겁니다.. 갑작스런 부상이 아니라면..팀 입장에선..이선술 빼낼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먼저 나이는? 아시다시피..이제 신인급입니다. 나이..창창
할때이고...한창 물이올라서..스펀지가 물 빨아들이듯이..발전해나갈
나이면서 캐리
어입니다. 나이에 따른..노쇠화하곤 아무상관이 없는 선수지요.
그럼...몸값은?... 오늘 보니 45만불정도에 계약했다고 하더군요. 고액이랄수있을정
도 되려면...아직 몇년은 기둘려야합니다. 저비용 고효율로 분류할수
있을정돕니다.
팀 입장에선...전혀 무리없는 싼선수라는 얘긴데..한마디로 젊고 싼...능력있는 2루
수인셈이지요..
자, 그럼 마지막으로 틀드로 그자릴 차지한다?...
팀내 골치아픈 허접한 중견수문제로...중견수로 보낼생각할수있을정도의 다양한 능
력을 가진선수이고, 또, 해묵은 골칫거리의 하나인...만족스럽진 못하더라도 .. 리드
오프를 맡기도 했던 선숩니다. 즉, 타선에선 리드오프감이 없을땐 리드오프의 궁여
지책으로...리드오프 해결된다면..9번자리에서 기동성과 상위타선의
연결고리가 되
어줄수있는 타선을 만들어줄수도 있는 선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론...9번일때가
더 효율성이 높을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과연, 팀에서 이런 싼값에 이정도의 효용과 효율성을 지닌선수를 다시 어디에서 쉽
게 데려올수 있을런지...
이런 저런..위와같은 이유로..이선수가 고액몸값될때77ㅏ지는, 그자릴 나갈때77ㅏ
지는 팜유망주 입장에선 난감합니다.
3B....현재로봐선 섣불리 개막전에 나서는선수를 예측하기가 힘드는군요.
작년초의 플랜으로 보자면...당연히 거물신인급인 블락이 나서야하겠지만, 블락의
메이저초짜로서의 작년의 실패와 ..상대적으로 완전 날라댕긴 페리의
극명한 명암으
로 쉽게 생각할수가 없군요. 뭐 미래의 3B자리의 주인이 블락이 차지해야한다는건
동의하지만, 아직은 신인급으로서 작년의 실패를 거울삼아 올시즌 얼만큼 해줄수 있
을런지의 불확실성과(대박을 기대하긴 합니다만..^^) 페리의 존재로
인한 그런이유
로 이자린...그냥 일단은 빈자리지만...주인은 있다고 치겠읍니다.
페리의 계약이 2년으로 알고있는데...어쨋든 그의 계약종료시에는..확실하게 블락
이 자릴 잡을거라고 봅니다. 블락에대해선...1년내내...언급되고 토론이 많았으므로
여기선 그의 공격과 수비능력에대해선 언급 않겠읍니다..다만, 공격은 신인급으로
평균 아니면 대박, 수비는 수준급...이정도만..^^
그럼...유망주 입장에선?
여기서 비교대상은 유망주의 시각이기때문에..3년후의 주전을 블락으로합니다.
먼저...나이? ...이선수 이제 20초반...아직은 풋내기 어린선숩니다.
비록 올시즌 신인자격은 없을지라도 ... 걍 루키로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 마이너에있는 유망주들보다...더 어릴수도있고, 거의 또랩니다.
게다가..같이
마이너에있던 그시절도..그는..다른 그들과 비교할수없을정도의 대우를 받던...마이
너리거였읍니다. 당연히..몸값이랄것도 없을정도의 미미한 액수의 선숩니다.
그럼...마지막으로 그에게서 바랄수있는것은..역시 틀드밖엔 없읍니다.
틀드?...ㅡ ㅡa..위의 다른선수들과는 달리...이선수의 틀드는 바랄수도 있겠군요.
그의 이름값으로 카드가 마땅치않아서 그렇지.. 같은자리의 또다른
거물유망주인
테익세라와의 포지션 중복으로인해...어쩔수없이 팀에서는 팀사정으로 그와 견줄만
한 중견수와 리드오프문제를 해결해줄수있는 외야수나...해마다 악재로 남아있는..
영건 선발투수 유망주와의 틀드를 기대해볼수 있을테니...사실, 지금도 간간히 그를
틀드해야된다!...미래를위해 그것만은 막아야한다! ...라는 의견이 팽팽하고, 실제로
수많은 틀드설이 나돌기도 했으니..위의 다른선수들에 비하자면...가능성이 높다고
할수가 있겠읍니다.
결론은...그의 자릴 차지하자면...틀드밖엔 없는데.. 그들의 입장에선..팀이 특단의
조처로 중견수를 델구오던가, 선발유망주를 데려오는데 그를 틀드카드로 써달라고
천지신명께 빌수밖엔 없을듯하군요.
그래도...내야의 다른포지션에 비해...그거라도 가망성있는게 어딥니77ㅏ?^^;;
이정도로...일단은 내야수를 꿈꾸는 텍사스의 마이너선수의 입장에서
그들의 포지션
의 가능성에대해 허접하나마...나름대로 개인적인생각을 써봤읍니다.
프로의 세계가 냉혹한 무한경쟁시장이라곤 하지만...좀 안스럽군요..ㅠ ㅠ
결론이래봤자...누구나 알수있듯이..그냥 사실적인 지금의 상황을 나열한것밖엔 안
되겠지만...텍의 마이너에서 유망주중에 지금 저들을 몰아내고 들어가기엔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걸 확인하는것밖엔 안되겠는데요.
그정도로...안정적으로 별 무리없이 자리가 잡혀간다고 할수있는데...이 체제로 그대
로 간다면...앞으로 몇년간은 내야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팀으로서야...한시름덜고,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내야진을 구성해서
기쁘겠지만...
지금 텍에서 꿈먹고 사는 수많은 내야지망생들의 입장에선..과연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77ㅏ요?
혹시...
제발 나를 언능 다른팀으로 날려줘!~제발......please!!!
이렇게 신께 기도하고 있지는 않을77ㅏ요?
별 새로운거없는글...읽어주신 동지분들께...감사드립니다...(_ _)꾸벅!
첫댓글 ㅋㄷㅋㄷ 영 수비능력은 여전히 훌륭한데 올시즌에 타격이 엄청나게 성장했죠.. 지금 3할3푼대정도 치고 있나요? 어쨋든 팀내 타율이 행크블락 다음으로 2위를 지키고있는걸로 아는데... 도리어 올시즌엔 A로드가 조금 시들하죠 (잘 하지만 평소자신의 모습에 비해서-_-워낙 잘해왔으니...) 지금 타율 0.295에다가 홈런 16?
치고 있죠? 홈런은 한때 엄청 날리더니 최근에 홈런을 못치고있네염... 어쨋든 제 갠적인 생각으론 워낙 훌륭한 선수라 다시 3할대로 올라 갈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만... 어쨋든 더 잘해 줘야 자신의 몸값을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켈튼이랑 투수유망주 한명 받고, 테익세리아를 컵스로 보내면 꽤 좋은 트레이드가 될 것 같은데..^^;
음....이거 파크에 도도키님이 올리신 글 그대로....심지어 음악까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