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바다도 많고 둘레길도 많지요?
하지만 정동진 바다 부채길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코스라고 합니다.
정동진 썬크루즈 주차장에서 심곡항까지 해안절벽 둘레길,,,
원래는 길이 없는 곳인데 절벽에 새로 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깍아지는 듯한 절벽과 무서울 만큼 시퍼런 바다 사이를 걸어가면 정말 스릴만점이라고 합니다.
또 힘든구간은 나무 데크로 만들어 놓았다고 하고요,
바다부채길은 매일 입장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하지요,
분명 길손이 가면 날씨가 좋아 입장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또 덤으로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사가 “오죽헌”도 구경하고요,
저도 말로만 들었지 처음 가보는 코스라 엄청 기대가 됩니다.
아마 멋진 테마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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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푹푹찌는 가마솥더위에 "장동진 바다 부채길" 사진만 감상해도 가슴이 확트이고 시원합니다 그려,
쪽빛바다,부채길옆 절벽의 프러름,섬돌바위,기암괴석이 일품이네요,
마지막사진의 언덕정상에 걸린유람선은 아마도 건물일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