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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F51184A3AF9070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후기글 쓸라카이까네 글 제주도 없고,</P>
<P>글 잘 쓰는 원옥이가 안쓰겠나 싶다...ㅋㅋㅋ(지금 카나다에서 언니와서 쓸 시간이 없을테고</P>
<P> 오늘 저녁됨 이뿌게 올릴끼다)</P>
<P>서평택--->서산시--->서울(사당)역 까지 촌놈 간다고 무지 고생했다 아이가</P>
<P>업무는 다 못 끝내고 부랴 부랴 설 까지 가는데</P>
<P>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차는 얼메나 밀리는지....</P>
<P>7시 약속이엿는데 도착하니 어느듯 8시30분...</P>
<P>사당역 도착하니 촌놈 얼떨떨 하더라...</P>
<P>사당역 내려서 전화 오니 광배가 마중나왓더라</P>
<P>졸업하고 첫 만남이엿지만 한눈에 광배인줄 알겟더라</P>
<P>좀 있은니 영숙이 사당역에서 만나고 (요즘 집안에 환자 간호 하느라 수고 하는데 이렇게 나와줘서 고마버)</P>
<P>식당 도착하니, 천안의 양경모, 설 아지메 김원옥, 설 공무원 박동집, 낮익은 얼굴 박준태 졸업하고 첨이엿지만</P>
<P>알아볼수 잇겠더라,그리고 멀리 아주 멀리서 뱅기 타고 날아온 정경미 ,,,</P>
<P>모두들 만나서 웃고 떠들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식당 쥔장 마칠시간이니 나가란다)</P>
<P>이대로 헤어짐이 아쉬워 어데로 갈까나...</P>
<P>노래방--->요건 친구들 올만에 만났는데 이바구나 좀 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의견에</P>
<P> 다들 동의 하여</P>
<P>호프집에 모여서 경미가 대만서 갖고온 여러가지 과자류 넘 맛잇게 잘 먹었다</P>
<P>시간이 넘 늦은 관계로 다음을 기약하며 설 모임 마무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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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보내고 나혼자 사우나 24시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데...</P>
<P>새벽 4시경 술 주정꾼 잇빨을 얼메나 갈아 대는지 그 소리에 잠께어 보니</P>
<P>술 주정꾼 벽에 노크를 하더니 그냥 거기서 쉬를 하는게 아닌가...</P>
<P>한잔 먹엇더니 얼메나 누는지 떠내려 갈뻔했다..ㅋㅋㅋㅋ</P>
<P>그리고 다 누고 태연하게 잠자는 방에서 나가 자는게 아닌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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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 비몽사몽 일어나 밖에 나가니 촌놈 또 평택갈일이 걱정...</P>
<P>할수없어 아는 업체직원 사장님에게 부탁하여</P>
<P>무사히 잘 놀고,잘 묵고 잘, 내려왓다...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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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이번 울산모임에 대만의 정경미 참석 한단다...</P>
<P>내가 담주 출장이라 모시고 가기로 햇다...</P>
<P>그때 함 울산친구들과 만나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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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친구도 있지만 , 준태, 광배,영숙 원옥이정말 20년은 넘었는데도 어제 본 친구처럼 넘 반가웠고, 즐거웠다...짧은 시간이 아쉬었네...또 만날날이 있겠지,,,,, 멀리서 찾아준 채우, 경모 넘 반가웠고 서울까지 찾아 온다고 고생 많이 했다,, 얘기 하다보니 시간은 넘 빠르고 아쉽더라...친구들아 고맙다....
첫댓글 광배는 좀 기억이 날듯하고
준태는 전혀.....다들 지난 이야기 나누느라 시간가는줄 몰랐겠네....그게 우리의 정 아닌가
열번,스무번 만나봐라 할얘기 없는강...
경미야 담주에 보자
그래.......많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다....
멀리서 와 줘서 반가웠다..나름 고생 많이 했네..친구 찾아 삼만리~~~섭섭지 않게 요로쿵까지.......
너가 좀 더 상세히 이뿌게 함 올려라...난 일하다가 잠깐 적은건데...ㅋㅋ
처음 보는 친구도 있지만 , 준태, 광배,영숙 원옥이정말 20년은 넘었는데도 어제 본 친구처럼 넘 반가웠고, 즐거웠다...짧은 시간이 아쉬었네...또 만날날이 있겠지,,,,, 멀리서 찾아준 채우, 경모 넘 반가웠고 서울까지 찾아 온다고 고생 많이 했다,, 얘기 하다보니 시간은 넘 빠르고 아쉽더라...친구들아 고맙다....
준태,광배,동재 졸후 사진으로첨보네 동집이는 도번봤지만
쥔장,화가님 원옥이 글구 영숙은 전혀
(울동기맞나
_) 
만식이 좀볼랔캤는데 그동무는 오데 숨은겨 
아무튼 친구들아 좋은모임갖고 이렇게 세숫대야도 보여주고하니 너무 방갑고부럽다.쥔장 후기담 잘보고 간데이 
만식,두식...양식이 온다해놓고 바람 맞찻다...
두식이가 온다 하고서 안와서 좀 섭섭 하더라.. ,,,,
다시 한번 더 모이기로 했는데 오고 싶은사람 나와라;...............
병희는 왜 안왔노?
늦게 온다하두만 바쁜일 잇었나 보더라
병희는 바쁜 몸이라 시간 내기 힘들고 내가 가끔 찾아 가는데 사진 찍어서 함 올릴께.....
쥔장 이름은 뭐꼬? ㅋㅋ 두식이도 서울 사는구먼 퐝 살 때 보고는 못 봤는데 잘 살고들 있겠지~~~
경기도 광주.
필순아...누구 이름 말이고?
누군 누구여 쥔장 you 지 ㅋㅋ
음..아직 나 이름도 모른다 말이지....
다들
간만에 봐도 옛 모습이 남아 있네
반갑다
담에는 지방에도 참석 함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