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날 아침일찍 동복친구에게로부터 전화벨이 울렸다.반가운마음에 전화를 받으니 시간되는냐고 다짜고짜 묻는다. 내려올수있는냐고 어디냐 물었더니 입장집이라한다.자세한건 줄이고 몸이 안좋아서 걱정하던차에 알았다말하고 아침 호두과자 3개로 대신하고 달려서 입장에도착 몸을보니 걱정한것보다는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그런데 더욱 놀랐던 일이있었다.병만친구가 목신경에 이상이 와서 수술했지만 오른팔에 이상이 왔음을보고 너무 놀랬다. 건강이 오는 나이가 되었음을 새삼 알게되었다.그후 성거산으로 능이를 채취하러 동복친구와 가게되었다. 불편한몸이지만 조심과 걱정을하며 성거산을 올라가서 있던곳을 살펴 보았지만 내눈에는 한개도 띄지않고 친구눈에 엄청좋은 대물이 눈에 띄어 채취하게되었다.다른것은 내려와 병계친구가 준비한 오리 백숙에 넣고 함께한 순철친구 창용모친 다섯이서 맛있는 식사를 하게되었다. 어렵게 채취한 능이는 나에게 선물한 값진 능이가되어 담주 천안에가서 먹으려고 생각중이다.친구들아 빠른 쾌유와 건강을빈다.그리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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