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하회마을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에서
"하회마을" 표지판 따라 잠간 간다.
01. 하회마을 건너편으로
하회마을 입구를 지나 갈전리에서 좌회전하여 광덕교 다리 건너
화천서원 표지판 따라 억새와 갈대가 곱게 나부끼는 제방위의 비포장길로 간다.
02. 비껴 드는 햇살이에 강 모래 반짝이고....
03. 철새 나르는 강 너머로 고향 같은 마을이 하회리
04. 새들은 지금 석양아래 "노는 중"
05. 동구밖 느티나무 가을 맞아 바쁘고
논 가에 미류나무 겨울채비 마치었는데
강물만 세월 몰라 유유자적 흐른다
06. 달관대...
달관대 높은 곳 마른풀잎은
낙동강 푸른 물 굽어보며
세월 모른다 핀잔주네
07.
08. 옥연정사 - 豫其懲而毖役患... 予其懲而毖後患-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
09. 그렇듯 태양은 물그림자를 남기고 사라진다
10. 보리밭 이랑으로 까치소리가 흘러 간다. 아침이다
11. 하회리에서 낙동강을 건너다 본다. 부용대의 끝자락 겸양정(?)
12. 부용대 - 허리춤에 오솔길을 감추고 있다.
13.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 팔작지붕와가
겸암 류운용 - 이 집 주인은 부용대를 바라 보며 서재에서 생각터니
仁同縣監, 풍기군수, 원주목사 등 직을 역임하고, 사후에 이조판서에 증직되어 문경공(文敬公)이라는 시호를 받아
풍기의 우곡서원(愚谷書院)과
건너편 부용대의 화천서원(花川書院)에 제향되었다.
14. 등 굽어 푸르른 사연이야 알 이 없고
15. "대장부 사내로 태어 나 이만하면 족하다" ...는 참새 말씀
16. 이끼낀 담장과 단풍
17. 세상만사... 지켜보고 있는 노거수
18. 부잣집 대문에 철새 날아 든다. 빗자루 낙엽쓸던 동자는 어디 가고.... “북촌댁”
19. 초가 삼칸에서도 명랑한 웃음소리가 있었으련만.....지금은 기념품을
20. 편안한 마당가에는 예쁜 열매
21. 피라칸사
22. 제기차고 연날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