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일차: 1.제주도 모든 해수욕장의 경우 6월30일에서 7월 2일 사이에 개장합니다. 개장전에는 편의시설은 오픈하지 않습니다. 김녕의 경우 주변에 하나로마트 및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전에는 샤워장과 취사장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샤워장의 경우 문이 잠겨있고, 취사장의 경우 물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2. 루어낚시라~~~~무늬오징어면 미스이까를 말하는것 같은데 김녕쪽으로는 갯바위에서 루어낚시 할 만한 곳은 없습니다. 한치의 경우 성산포항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4일차: 초등학생 아이들의 경우 체험 배낚시는 해보았지만 4,5살의 경우 안전문제가 있으므로 이동전 유선으로 문의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제주의 바다날씨는 상당히 변덕스러우므로 승성가능여부는 그 날의 기상상황에 따르는게 좋을 듯 하네요. 코인세탁은 제주시 신제주 지역에서 가능합니다, 서귀포휴양림은 한라산 국립공원내라서 위락시설은 없습니다. 또한 서귀포휴양림에서 이너텐트가 240이면 데크위에 올리기 힘들 수 있습니다. 와우가 낫겠지요.데크사이즈가 작습니다.
작년에 제가 8월초에 출발하여 11박 12일로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김녕해수욕장 - 우도 - 모구리 - 돈내코 - 금릉해수욕장 - 민박 순으로 캠핑을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날씨가 무지 더워 밤에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모기 많습니다. 비도 자주 오락가락합니다. 저는 밧데리로 작동하는 선풍기를 2대 가지고 갔었는데, 주변 분들의 부러움을 샀죠? 제 경험으로는 너무 많이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더운 날씨에 텐트설치와 해체에 짜증이 나기도 하고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제주도에 간다고 생각하시고 이동을 가급적 줄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에 한군데서만 있으니간 왔다 같다가 귀찬아서요...그래서 텐트를 2종류 가지고 같니다 ... 우천이나 장박시 둠+타프+어닝 저녁에 잠만 잘시는 와우 .... 6월 이라 평일이고 사람이 없을 경우가 있을거 같은데요 .. 내륙에선 오지 가기는 하는데 항상 무섭다고 하더군요 ... 사람 하나 없는 산속이나 해안에 우리 텐트 달랑하나 조금 무섭긴 할거 같네요 .... 무섭다고 하면 여관으로 갈수도.... 팬션 말고 여관 .... 잠만자고 야영장에 밤해먹거나 사먹거나... 가족하고 갈려니 변수가 한두개가 아니에요....ㅋㅋ 아이들 대리고 가는관계로 이동주변 병원도 확인중 ...ㅋㅋㅋㅋ
5월초에 아들둘과(9살 6살) 6박7일로 제주 캠핑여행을 다녔었는데 님의 일정은 너무 빡빡해보입니다. 하루에 두군데 이상 힙듭니다. 물론 눈팅만 하고 지나간다면 모를까. 게다가 보무리님이 지적하신대로 한군데 야영장에서 2박하시는 방식으로 가급적 싸이트 구축과 철거시간을 아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첫댓글 1일차: 1.제주도 모든 해수욕장의 경우 6월30일에서 7월 2일 사이에 개장합니다. 개장전에는 편의시설은 오픈하지 않습니다.
김녕의 경우 주변에 하나로마트 및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전에는 샤워장과 취사장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샤워장의 경우 문이 잠겨있고, 취사장의 경우 물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2. 루어낚시라~~~~무늬오징어면 미스이까를 말하는것 같은데 김녕쪽으로는 갯바위에서 루어낚시 할 만한 곳은 없습니다.
한치의 경우 성산포항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3일차: 관음사 야영장 및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의 경우 전기를 사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특히 관음사야영장의 경우 전기 사용은 철저하게 차단됩니다.
4일차: 초등학생 아이들의 경우 체험 배낚시는 해보았지만 4,5살의 경우 안전문제가 있으므로 이동전 유선으로 문의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제주의 바다날씨는 상당히 변덕스러우므로 승성가능여부는 그 날의 기상상황에 따르는게 좋을 듯 하네요.
코인세탁은 제주시 신제주 지역에서 가능합니다, 서귀포휴양림은 한라산 국립공원내라서 위락시설은 없습니다.
또한 서귀포휴양림에서 이너텐트가 240이면 데크위에 올리기 힘들 수 있습니다. 와우가 낫겠지요.데크사이즈가 작습니다.
5일차: 탄산온천의 경우 물은 좋습니다...말 그대로 탄산수지요~~^^
하지만 규모로 보았을때 서울이나 대도시에 있는 찜질방과 같은 크기라고 생각치는 마세요..주무시기 위한 찜질방을 찾으신다면 제주시쪽으로 알아보시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6일차: 쇠소깍 투면 카약은 타시기 전에 예약 가능한지 문의해보세요.
잘못하면 대기순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가 있습니다.
전기는 안되도 괜찬은데....물좀 나오기를 바랄뿐인데...ㅋㅋㅋ
오늘 아침 제주도청에서 금년 해수욕장 개장일 발표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은 6월 15일 이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서귀포시의 경우 6월 20일 중문을 시작으로 순차적 개방이랍니다.....^^
감사 합니다 .... 여차 하면 개장한 곳으로 이동해야지요..ㅋㅋㅋ
참고로 김녕에서는 그냥 손으로 문어잡습니다. ㅋㅋ 제가 작년에 두마리 삶았죠 ㅎ
감사 합니다 ....ㅋㅋ
안지기가 문어 숙회 좋아 합니다 ....... 물속에 들어 가게 생겼군요 ...ㅋㅋㅋㅋ
작년에 제가 8월초에 출발하여 11박 12일로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김녕해수욕장 - 우도 - 모구리 - 돈내코 - 금릉해수욕장 - 민박 순으로 캠핑을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날씨가 무지 더워 밤에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모기 많습니다. 비도 자주 오락가락합니다.
저는 밧데리로 작동하는 선풍기를 2대 가지고 갔었는데, 주변 분들의 부러움을 샀죠?
제 경험으로는 너무 많이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더운 날씨에 텐트설치와 해체에 짜증이 나기도 하고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제주도에 간다고 생각하시고 이동을 가급적 줄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에 한군데서만 있으니간 왔다 같다가 귀찬아서요...그래서 텐트를 2종류 가지고 같니다 ...
우천이나 장박시 둠+타프+어닝 저녁에 잠만 잘시는 와우 ....
6월 이라 평일이고 사람이 없을 경우가 있을거 같은데요 .. 내륙에선 오지 가기는 하는데 항상 무섭다고 하더군요 ...
사람 하나 없는 산속이나 해안에 우리 텐트 달랑하나 조금 무섭긴 할거 같네요 ....
무섭다고 하면 여관으로 갈수도.... 팬션 말고 여관 .... 잠만자고 야영장에 밤해먹거나 사먹거나...
가족하고 갈려니 변수가 한두개가 아니에요....ㅋㅋ 아이들 대리고 가는관계로 이동주변 병원도 확인중 ...ㅋㅋㅋㅋ
올해 또 8월 9일부터 15일까지 4가족이 캠핑을 갑니다. 올해는 김녕해수욕장과 모구리 정도만 텐트를 칠 예정입니다.
5월초에 아들둘과(9살 6살) 6박7일로 제주 캠핑여행을 다녔었는데 님의 일정은 너무 빡빡해보입니다. 하루에 두군데 이상 힙듭니다. 물론 눈팅만 하고 지나간다면 모를까. 게다가 보무리님이 지적하신대로 한군데 야영장에서 2박하시는 방식으로 가급적 싸이트 구축과 철거시간을 아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