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8(일) 포천일동중학교 인조 잔디 많은 회원 참석이 아쉬운 경기
□ 참석자(13명)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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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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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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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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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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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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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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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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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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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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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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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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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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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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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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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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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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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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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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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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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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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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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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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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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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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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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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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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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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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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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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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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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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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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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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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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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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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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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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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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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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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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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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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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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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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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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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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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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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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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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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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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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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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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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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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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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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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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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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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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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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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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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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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최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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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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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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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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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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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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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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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욱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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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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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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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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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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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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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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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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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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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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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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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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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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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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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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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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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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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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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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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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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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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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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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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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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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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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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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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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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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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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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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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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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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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 포천 산자락을 뒤로하고 조성된 인조 잔디 구장으로 숭곡초 보다 1/3정도 넓은 도봉정보산업고 크기
- 출발하고 포천 인근부터 비가 오기 시작 도착할 때 비가 계속 내리고
- 비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경기함
- 참석이 저조하여 한게임 뛰고 한게임 쉬는 여유를 갖지 못해 참석한 회원들이 많이 지침
- 4개 팀에서 참여 ① 우리 ②칠그린 ③포천축구회 ④샤커매니아
- 점심시간 이후 철수하려는데 정릉초등학교 일요일 오후 축구팀에서 방문하여 한경기더 뜀
□ 경기
○ 포천축구팀과 경기
- 09:18 경기시작 20분 동안 1:1
- 심판 칠그린, 골키퍼 박순
- 송동호, 이선동 도착을 못해 회원이 10명으로 칠그린에서 1명을 지원 받아 경기 시작
칠그린, 박경석
김창욱, 김병철, 김종팔, 황금영
주종화
이태동, 김헌국, 유의현
박순
- 포천 축구회에 1점을 먼저 내어줌
- 김종팔 왼쪽에서 중앙으로 넣어 주어 칠그린 지원군이 받아 중앙에서 슛 골인 1:1 동점
- 포천 축구회와 경기에서 대등한 경기 진행
- 경기 내용에서는 우리가 앞섰으나, 수비에서 공격을 놓쳐 실점을 먼저 하고 밀어 붙여 만회함
- 10정도 경과후 박경석 갑자기 뛰기 시작하여 다리부상으로 칠그린 지원군을 한명 더 받음
- 끝날 무렵 송동호 가족과 함께 도착, 이선동 도착
○ 9:47 칠그린과 포천축구팀과 경기 진행
○ 포천 샤커매니아와 경기 1:0으로 패배
- 포천축구팀보다 전력이 강함
- 공격은 수비에 많이 걸려 슛 찬스는 별로 없었으나, 수비진에서 잘 막아 실점을 별로 하지 않음
○ 포천 샤커매이아와 칠그린 경기
○ 포천 축구팀과 칠그린 경기
○ 포천 샤커매니아와 경기
- 무지막지하게 깨짐 4:1
- 의욕은 앞섰으나 체력이 고갈되고, 포천팀이 수비뒤로 찔러 주는 공을 막지못해 많은 골을 허용함
- 오른쪽에서 올라온 공을 왼쪽의 송동호가 받아 골키퍼와 골대 사이로 슛 골인(우리팀 유일한 골)
○ 반코트로 미니골대 놓고 경기
- A팀 송동호, 김헌국, 황금영, 이태동, 김종팔,
- B팀 이선동, 김창욱, 나종범, 김병철, 박순, 주종화
- 송동호 2골 기록
○ 정릉 일요축구팀과 경기
- 뛰는 것을 봤을 때 우리의 전력이 강한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이기고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경기 신청
- 공격은 중앙에서 전방으로 패스가 다 짤려 몇 번 슛을 날려보지도 못하고
- 정릉 축구팀 공격 4명을 향해 뒤에서 수비 뒤로 쏴주는 공을 수비에서 업사이드도 못 걸고 번번히 뚫려 골키퍼와 1:1찬스를 내어주어 4골을 실점함
- 의욕은 앞섰으나, 비 맞으면서 뛴 경기가 체력소모가 많아 상대편만 즐겁게 해줌
- 다음에 초청을 하던, 정릉초로 쳐들어가던 경기를 신청하여 이기자고 다짐함
□ 조심합시다(부상의 위험)
- 박경석 잔디가 다리를 걷어차 부상, 몸을 충분히 풀고 운동에 임합시다.
□ 칭찬마당
- 박순 경기 내내 묵묵히 골키퍼를 보면서 여러골을 먹었지만 선방도 함
- 포천까지 가서 골키퍼만 보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없는데 본인이 희생하여 경기를 무사히 잘 마침
- 오늘의 MVP라 할 것임
첫댓글 경기후기 잘 봤씀다. 참석하지 못해 못내 아쉽네요. 죄송~~~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