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종주 14회차
(7코스 중 7-1코스)
◆ 일 시 : 2018. 8. 12.(일)
◆ 장 소 : 부산 갈맷길 7-1코스
▶ 갈 때 : 경산역(07:58)⇒ 구포역(09:04) 도보15분 이동 ⇒ 구포시장 ⇒
(10:00)산성공해마을
▶ 올 때 : 81번 ⇒ 부산역(19:05) ⇒ 경산역(20:13)
◆ 트래킹코스 : 총거리 9.5km, 4시간)
구포역 구포시장 정류장 공해마을 정류장 남문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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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0.82km 09:30 이동 30분 10:00 0.5km 10:10
남문입구 남문 만덕고개 어린이대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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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1.6km 11:00 2.4km 11:55 5.0km 14:05
※ 오전10시부터 트래킹 시작하여 오후 2시 5분 종료
※ 맛기행 :순두부마을(두부탕수육/해물파전 막걸리 한잔), 범일빈대떡(빈대떡,
해물파전 막걸리 한잔)
◆ 트래킹 일정
07:58 경산역 출발
09:05 구포역 도착
09:10 구포역 출발
09:30 구포시장 정류장
(30분) 금정구1 시내버스 이동
10:00 공해마을 정류장(종점)
10:10 남문입구(능선) 도보 이동/ 화장실 휴식 5분/ 대륙봉 휴식
11:00 남문(남문까지 왕복 이동)
11:20 석불사갈림길(국가지점번호 마라4152 9284 지점)/점심 20분
11:55 만덕고개(안내판)
14:05 어린이공원 입구 도착/두부마을(맛기행 80분)
15:15 81번 시내버스로 이동(범일역 도착 도보 5분 이동)
15:53 범일빈대떡 도착
19:05 부산역 출발
20:13 경산역
▲ 7-1구간 트래킹 코스(실제 총거리 10.25km, 2시간45분(휴식포함4시간),
걸음수 16,863걸음)
▶ 오늘도 항상 같은 좌석에서 출발한다.(경산역 07:58 무궁화 열차 1호차)
▶ 경산 출발한 기차는 오전 9시 5분에 구포역에 도착했다.
▶ 지난번 갈맷길 7-2구간 갈 때와 같이 구포역에서 도보로 구포시장입구(주차
빌딩 앞)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한다.
▶ 금정1번 버스(승차)하여 오전 10시경에 산성공해마을정류장(종점)에 도착한다.
▲ 하차 후 도보로 약 500m 걸어올라 산성고개 입구에 도착하여 화장실 다녀온 후 출발한다.
▶ 본격적인 산행은 산성고개에서 시작해 대륙봉→남문→만덕고개→쇠미산전망대→어린이대공원으로 이어지는 총거리 약 9.5㎞에 산행시간은 4시간가량 걸었다.
▶ 동문은 패스한다.(지난번 7-2구간 시작점이 여기서 출발하였다.)
▲ 입구 갈맷길 이정표에는 동문 0.6km, 남문 1.6km 라고 되어 있다.
▶ 실제로는 다음 지도에는 약1.2km, 119 조난 위치표지판에는 2.1km이다.
▲ 내 생각에는 119 조난 위치 표지판은 능선 기준인 것 같고, 다음 지도가 정확한 것 같다. 왜 산성고개(10:15)에서 출발하여 대륙봉(10:40 출발)에서 약 10분 쉬어 남문에 11시 도착 하였다.
▲ 갈맷길 700리 가는길 안내판에서(10:15) 오른쪽 능선길 따라 올라선다.
▶ 약 80m 후 부터 데크계단이 시작된다.
▶ 데크계단 지나 잠시 후 대륙봉에 도착한다.
▲ 여기서 가지고온 간식으로 잠시 쉬어다가 다시 발길 이어간다.
▲ 대륙봉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 대륙봉에서 300m 아래 호국사 가는 갈림길에 도착한다.(여기서 남문까지는
500m이다.)
▲ 능선 숲길 지나면 넓은 임도가 나온다.
▲ 잠시 임도길 따라 올라서면 남문과 제2망루 갈림길에 도착한다.(여기서 바로 남문으로 향한다.)
▶ 바로 남문에 도착한다.
▲ 남문 앞 갈맷길 도보인증대에서 인증 후 만덕고개 방향으로 콘크리트길로 내러간다.
▲ 우리는 당초 제2망루 거쳐 능선길로 하산하여 만덕고개까지 갈 생각에서 변경하여 갈맷길 이어간다.)
▲ 남문에서 300m 아래에는 남문마을이 있다.(여기에는 오리불고기 백숙종류, 닭도리탕, 파전, 손두부, 국수종류, 산성막걸리 등 식사를 할 수 있다.)
▲ 석불사 갈림길 바위돌에서 점심 먹고 출발한다.
▲ 만덕고개 삼거리에는 만덕고개 설명을 읽어봅니다.
▲ 그리고 만덕고개와 빼빼영감 전설
옛날 동래읍성 남문 밖 동래와 구포장을 번갈아 다니면서 삿자리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홀아비가 살았다. 체구는 컸지만 여위어 피골(皮骨)이 상접한 이 삿자리 장수를 성 안 사람들은 빼빼영감이라 불렀다.
이 영감이 하루는 구포장에 갔다가 여러 장꾼들과 함께 험한 만덕고개를 넘게 되었다. 동래에서 구포로 넘어가는 아주 험한 산길이었던 이 고개는 옛날부터 동래부 관하(管下)의 최대의 도적 소굴로 악명이 높았다. 해서, 1만명이 무리를 지어 올라가야 도적을 피할 수 있다는 뜻에서 만덕고개라 이름이 붙여졌다는 것이다.
이 만덕고개를 빼빼영감과 장꾼들이 구포장을 보고 동래로 넘어오면서 고갯마루에 위치한 주막에 앉아 잠시 쉬게 되었다. 이때 별안간 10여 명의 도적떼가 나타나 "꼼짝 마라! 움직이면 죽인다"고 하면서 장꾼들을 한 사람씩 묶어놓고는 두목되는 놈이 나서 물건을 판 돈과 가진 것들을 모두 내어놓으라고 위협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빼빼영감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서 도적들을 향해 "여기 있는 장꾼들은 이 험한 고개를 넘나들며 끼니를 이어가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도적질을 하고 산다고 하지만 사람을 보고 물건을 털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라고 애걸하는 어조로 말했다.
그러나 도적들은 빼빼영감에게 "이놈! 묶인 녀석이 무슨 잔소리냐"고 하면서 매로 때리고 발길로 차더니 땅바닥으로 쓰러뜨렸다. 영감은 봉변을 당하고도 한참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벌떡 일어서서 "이놈들! 이 끈을 풀지 못할까!" 하고 외쳤다. 빼빼영감의 눈에 살기가 등등했다.
도적들의 시선이 빼빼영감에게 쏠리었을 땐 벌써 몸을 묶은 밧줄은 모두 끊어진 뒤였다. 영감은 일순간 비호같이 날쌔게 도적들을 때리고 넘어뜨렸다. 이 비상한 완력에 감당할 수 없었던 도적들은 도망쳐 달아났다. 이때 영감은 묶인 장꾼들을 모두 풀어주었다.
힘을 얻은 장꾼들은 다쳐서 달아나지 못한 도적들을 잡아 동래부 관아로 끌고 가자고 했다. 그러나 영감은 "우리에게 소득이 없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좋겠소. 그 자들은 앞으로 도둑질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 술이나 한잔 합시다"라고 하면서 술과 안주를 있는 대로 가져오라고 주모(酒母)에게 청했다.
"여러분! 이 술은 모두 제가 사겠습니다. 마음껏 잡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마을에 내려가거든 오늘 일어난 이야기만은 절대 하지 말도록 부탁드립니다"고 장꾼들에게 부탁하였다.
술대접까지 잘 받은 장꾼들은 흐뭇한 마음으로 만덕고개를 내려와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사흘 후 한 장꾼이 빼빼영감의 집을 찾아갔더니 그 집은 텅 빈집이 되어 있었다.
이 소문이 퍼지자 동래부 관아에서는 빼빼영감이 비상한 힘을 가진 장사(壯士)인 것을 알고 찾았으나, 그의 행적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 자료출처:국제신문 “주영택이 발로 찾은 부산의 전설 보따리 <30> 만덕고개와 빼빼영감”】
▲ 만덕고개
▲ 만덕고개 조금 지나면 쇠미산 전망대 올라가는 데크계단
▲ 전망대에서 내려서면 소나무 숲이 좋은 구민의 숲을 만나게 됩니다.
▲ 전망대에서 본 부산시가지
▲ 구민의 숲 지나면 편백숲이 있는 또 다른 느낌의 성지곡 삼림욕장 숲이 나온다.
“성지곡 산림욕장”은 1990년 9월에 설치된 산림욕장은 총길이 3.5㎞입니다. 이곳 주변에는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나무 등 약 5만여 그루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숲속에서 상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만남의 숲, 시가 있는 숲, 습지생태체험학습장, 운동시설, 약수터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피톤치드 (Phytoncide)
1969년 구)소련의 식물학자 B.P 토킹박사가 발견한 것으로 피트(PHYT)는 식물, 치드(CIDE)는 "죽이다" 는 뜻의 라틴어에 어원을 둔 말로서 살균작용, 거담, 이뇨, 혈압조절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침엽수가 활엽수의 2배, 겨울보다 여름철에 10배, 아침보다 한낮에 많이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삼림욕장 지나 숲체험학습센터입구 삼거리에서 오른쪽 수변공원쪽으로 발길 이어간다.
▲ 여기 사진에서 왼쪽 수변공원으로
▶ 수원지를 중심으로 순환도로가 있다. 공원을 볼 수 있도록 약 2.4㎞의 산책로이며, 보통 걸음걸이로는 40분~6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성지곡 수원지(등록문화재 제376호)는, 1907년 4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년 5개월 뒤인 1909년 9월에 준공되었습니다.
수원지 공사 착공 당시 부산인구는 4만 남짓이었는데 55,000명으로 인구가 늘어날 때를 대비하여 이 수원지를 만들었습니다.
수원지가 준공되면서 서면~수정동에 이르는 지역까지 수돗물을 급수하여 왔으나, 1971년 낙동강 상수도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985년 1월부터 모든 용수공급을 중단하고 현재는 호수 기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원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자 근대적 상수도 시설로, 규모는 74,712㎡이며, 저수량은 61만 톤, 제방길이 112m, 제방높이 27,88m, 수심22.5m입니다.
▲ 어린이대공원 안내도
▶ 삼거리에서 오른쪽 순환도로를 따라 수변공원, 백양교, 성지교, 덱로드와 전망대, 그리고 왼쪽으로는 사명대사 호국광장, 금연동산 등 각종 휴식공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시민걷기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 수변공원은 정자,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박재혁의사 동상과 헌7학병 6·25 참전용사 기념비가 위치하고 있다.
▲ 수변공원 지나 거북이와 청둥오리가 통나무 위 총총히 올라와 있네요.
▲ 일렬로 등을 말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 장 찰깍.
▲ 성지교에서는 수백 마리의 잉어 떼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덱로드와 전망덱이 설치되어 있다.(동물원 입구에서 수원지댐 구간 좌측 오솔길이 경사도가 심하여 노약자, 어린이 등 공원 이용객들의 보행에 많은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지그재그 형으로 2010년 설치하였으며, 총길이는 590m, 폭은 2~4m이며, 야간 경관조명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덱로드와 우측 오솔길을 연결하는 끝 지점에 전망덱이 설치되어 있으며, 규모는 78㎡로, 수원지 댐의 하류면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진촬영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성지곡 수원지 댐 아래 계곡 쪽으로 지그재그 데크길을 따라 내러간다.
▲ 오늘 최종 목적지인 어린이대공원 입구 인증대에 도착합니다.
▶ 우리는 맛기행으로 지난주 방문한 순두부 마을에서 같은 메뉴로 한잔 합니다.
▲ 뒤풀이 한잔
▲ 순두부마을 입구
▶ 두 번째 맛기행으로 범일빈대떡으로 가기 위해 어린이대공원입구 정류장81번 타고 범일역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10분 걸어 ‘아침마당’, ‘백종원의 3대천왕’ 등등 각종 매스컴에 많이 소개된 범일빈대떡 도착한다.
▲ 두 번째 맛기행으로 범일빈대떡으로 가기 위해 어린이대공원입구 정류장81번 타고 범일역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10분 걸어 ‘아침마당’, ‘백종원의 3대천왕’ 등등 각종 매스컴에 많이 소개된 범일빈대떡 도착한다.
▲ 메뉴는 딱 2종류 빈대떡과 파전 분이다.
▲ 각 각 하나를 주문한다.(추가로 금정산성막걸리와 소주 한병도 주문)
여기서 부산 지역 막걸리 맛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생탁’은 너무 달아서 좀
‘금성산성 막걸리’는 너무 새콤 할까나 아니 시큼해서
‘동래산성막걸리’ 구수한 누룩맛이 일품인데
▶ 여기서 한잔하고 부산역으로 출발한다.(왜 부산역으로 회장님과 국장님 하시는 말 집에서 올 때 삼진어묵 꼭! 나도 부산역 올때마다 구매하였는데 부산역으로 고!고!)
▶ 부산역에 도착하여 5병이 각 각 1봉지씩 구입하고 부산역에서 19:05분 무궁화 열차 타고 경산에 도착.
※ 경비정산 내역
- 열차표 11,200원(5,600원*2회) * 5명 = 56,000원
- 순두부마을 : 해물파전 10,000원 × 1접시 =10,000원
: 두부김치 8,000원 × 1접시 = 8,000원
: 두부탕수육 8,000원 × 1접시 = 8,000원
: 소주및맥주 3,000원 × 3병 = 9,000원
: 생탁(막걸리) 3,000원 × 2병 = 6,000원
: 산성막걸리 3,500원 × 1병 = 3,500원
소 계 = 44,500원
- 범일빈대떡 : 빈대떡 7,000원 × 1접시 = 7,000원
: 해물파전 8,000원 × 1접시 = 9,000원
: 소주 3,000원 × 1병 = 3,000원
: 산성막걸리 4,000원 × 2병 = 8,000원
소 계 = 27,000원
- 합계 : 127,500원(1인당 평균:25,500원)
※ 참고로 부산역 수입맥주4병 회장님 계산 하였습니다.
부산 갈맷길 7-1구간 후기 끝.
※ 참고사항
개인사정으로 9월 부산 갈맷길은 쉬어 갑니다.
- 9월2일 : 생신
- 9월9일 : 벌초
부산 갈맷길 종주 계획
○ 현재(2018.8.12)까지 종주 총거리(211km)
회차 | 날짜 | 코스 | 주요지점 | 거리 누계 (km) | 비고 | |
구간 | 거리 (km) | |||||
1 (완료) | 1. 7 | 3-2 | 15.8 (12.4) | 부산역 ~ 용두산공원 ~ 깡통시장 ~ 국제시장 ~ 영도대교 ~ 남항대교 ~ 자갈치시장 | 15.8 (12.4) | 맛 트래킹 |
2 (완료) | 1.14 | 7-2 | 13.0 (10.3) | 공해마을~동문~북문~범어사~노포역~상현마을 | 28.8 (22.7) | 산성길 트래킹 |
3 (완료) | 2. 4 | 2-1 2-2 | 18.3 (17.3) | 해운대 ~ 동백섬 ~ 민락교 ~ 광안리해수욕장 ~ 용호부두 ~ 오륙도 | 47.1 (40) | 동백꽃 트래킹 |
4 (완료) | 2.11 | 4-1 | 13.0 (17.3) | 감천항 ~ 암남공원 ~ 송동해안볼레길 ~ 송도해수욕장 ~ 자갈치시장 | 60.1 (57.3) | 볼레길 트래킹 |
5 (완료) | 3. 4 | 5-1 | 22.0 | 낙동강하구둑 ~ 을숙도 ~ 명지오션시티 ~ 신호대교 ~천가교 | 82.1 (79.3) | 하굿둑 트래킹 |
6 (완료) | 3.11 | 5-2 | 20.1 (13.3) | 천가교 ~ 연대봉 ~ 대항선착장 ~ 어음포골 ~ 정거마을 ~ 천가교 | 102.2 (92.6) | 섬 트래킹 |
7 (완료) | 4. 1 | 8-1 8-2 | 17.2 | 노포역 ~ 상현마을 ~ 오륜대 ~ 회동수원지 ~ 동천교 | 119.4 (109.8) | 벛꽃 트래킹 |
8 (완료) | 4. 8 | 1-2 | 20.4 (22.8) | 문탠로드 ~ 구덕포 ~ 송정해수욕장 ~ 해동용궁사 ~ 오랑대 ~ 대변항 ~ 죽성만 ~ 기장군청 | 139.8 (132.6) | 맛 트레킹 |
9 (완료) | 5.13 | 1-1 | 12.2 (16.5) | 임량해수욕장 ~ 칠암 ~ 일광해수욕장 ~기장군청 | 152 (149.1) | 해파랑길 |
10 (완료) | 6.10 | 3-1 | 11.5 (15) | 부산역 ~ 부산진시장 ~ UN기념공원 ~ 신선대 ~ 오륙도 | 163.5 (164.1) | 맛 트래킹 |
11 (완료) | 7. 1 | 3-3 | 10 (7.3) | 돔삼혁신지구입구정류장 ~ 아미르공원입구 ~ 태종대 ~ 태종대 한바퀴 | 173.5 (171.4) | 섬 트래킹 |
12 (완료) | 7. 8 | 4-3 4-2 | 23.3 (20.2) | 낙동강하굿둑 ~ 응봉봉수대 ~ 다대포해수욕장 ~ 몰운대 ~ 두송반도전망대 ~ 감천항 | 196.8 (191.6) | 맛 트래킹 |
13 (완료) | 8. 5 | 6-2 | 23.0 (9.4) | 구포역 ~ 운수사 ~ 바람고개 ~ 백양대 ~ 성지곡수원지 | 219.8 (201) | 트래킹 |
14 (완료) | 8.12 | 7-1 | 9.3 (10.2) | 공해마을 ~ 남문 ~ 만덕고개 ~ 성지곡수원지 | 229.1 (211.2) | 산성길 트래킹 |
15 (미정) | 9. 2 | 9-1 9-2 | 20.5 | 기장군청 ~ 모연정 ~ 이곡마을 ~ 장전마을 ~ 회동수원지 ~ 상현마을 | 249.6 | 능선 트래킹 |
16 | 9. 9 | 6-1 | 13.2 | 구포역 ~ 삼락ic ~ 생태공원 ~ 낙동강하굿둑 | 262.8 | 노을 트래킹 |
17 | 10.7 | 6-3 | 11.3 | 구포역 ~ 화명동생태공원 ~ 화명동대천천 ~ 화명수목원 ~ 금정산성서문 ~ 동문 | 274.1 | 맛 트래킹 |
※ 9월 갈맷길은 쉬어 갑니다.(9월 트래킹 없음)
첫댓글 조합차이님!! 더운데 수고 마이해습니다~~
덕분에 조은 숲길 정말 잘~~ 걸어 힐링 최고였습니다!!
지난주이어 이번 트레킹 너무 조아습니다....다음 가을 역에 다시금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맛 집또한 선택이 탁월 하여습니다!!
남은 구간 유종의 미 기대합니다....감사감사 합니다~~
함께 해주신 갈맷길 동지님들도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이 했습니다 . 간만에 참석하여 맛집을 탐방하고 거리도 적당했는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무리하여 트래킹시 피로도가 배가 될것 같습니다..9월 일정이 없어 좀 거시기 하네요...시간을 내어 참석하려고 했는데 각자 개인 사정에 따라 참석할수도 없을수도 있는데 그게 일정과 잘 조화가 되어야 좋은 날이 될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트레킹 가이드 하신다고 고생많았습니다. 부산 삼진어묵 칭찬 받았어요 ㅎㅎㅎ
마눌한태 조매 듣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ㅋㅋㅋ....함께 해주시가 즐건 시간 되어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