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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은 죄와 용서라는 신학적인 주제와 함께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쓰여 진 작품이다. 이 작품 외에도 노트르 담 드 파리와 같은 작품을 남긴 빅토르 위고는 프리메이슨 문학가로 분류되고 있다.
프랑스 혁명은 일루미나티가 계획한 정치 사회적 변혁의 첫 번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혁명은 타락한 왕조로 인하여 고통당하던 민중들에게 ‘새로운 세상(New World)’을 열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시작되었다. 구시대의 질서를 무너뜨리므로 새로운 세상의 질서(New World Order)를 만들어 간다는 일루미나티의 어젠더가 최초로 역사 속에 실현된 기념비적인 사건이 바로 프랑스 혁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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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들이 프랑스 혁명을 성공하고 만든 17개 조항으로 된 인권 선언문 - 맨 위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피라미드와 전시안이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빅토르 위고의 작품 ‘레미제라블’이 바로 ‘새로운 세상(New World) 건설’이라는 일루미나티의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 레미제라블이 2012년 영화로 새롭게 만들어져서 개봉되고 있다. 지난 18일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미국에선 12월 25일에 영국에서는 내년 1월 11일에 개봉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다.
잘 아는 것처럼, 2012년은 12월 21일은 마야의 달력이 지구의 종말 혹은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날로 예언한 중요한 시점이다. 마야인과 마찬가지로 태양신(루시퍼)을 섬기는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들도 이 날을 New World Order 혹은 New Age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이러틋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세상(New World)에 대한 소망'을 주제로 한 영화 레미제라블이 개봉한 것이다.
뮤지컬 영화로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이 작품에는 그 동안의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는 새로운 장면들(혹은 각색된 장면들)이 몇 군데 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별히 마지막까지 혁명군과 함께 생사를 같이했던 소년병 가르보쉬와 관계된 장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민들의 동조가 있을 것을 기대하고 혁명의 깃발을 들었지만, 기대했던 시민들의 봉기가 일어나지 않자, 결국 바리케이트에 갇힌 혁명군들은 막강한 화력을 가진 정부군과 홀로 맞서게 된다. 이처럼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모두가 포기하려고 할 때, 소년병 가르보쉬가 바리케이트 앞으로 용감하게 나아가 총에 맞아 전사함으로 혁명의 불씨를 되살린다. 소년의 죽음을 지켜 본 혁명군 모두가 가르보쉬를 따라 용감하게 싸우다가 죽어갔고, 또 이들의 죽음을 본 시민들이 일어나 결국 왕정을 무너뜨리고 프랑스 혁명을 완성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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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년 병 가르보쉬의 모습
바리케이트 앞에서 총에 맞아 죽어간 소년병 가르보쉬가 결국 프랑스 혁명을 완수하는 출발점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를 상징하듯 혁명군의 시체를 돌아보던 자베르 형사가 자신이 받은 훈장을 떼어 소년의 가슴에 달아주는 장면이 등장한다. 사실 이것도 원래 뮤지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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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가르보쉬와 관계된 또 다른 중요한 장면은,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마리우스가 연인 코제트에게 편지를 보내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원래 뮤지컬에서는 마리우스의 편지를 가르보쉬가 아니라 마리우스를 짝사랑했던 에포닌이 전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선 이 일을 소년병 가르보쉬가 하는 것으로 각색되어 있다.
이 장면에서 마리우스의 편지를 전한 가르보쉬는 장발장으로부터 그 댓가로 ‘은전’을 받게 된다. 이도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생경한 장면이다. 가르보쉬가 총에 맞아 희생되기 전에 치루는, 일종의 오컬트적인 의식(ritual)으로 느껴지는 장면이다.
성경에서 ‘은전’은 희생 제물로 드려지는 ‘핏 값’을 상징한다. 예수님이 ‘은 삼십’에 팔리셨던 것도 바로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는 이렇게 (핏 값을 상징하는) 은전을 받은 소년병 가르보쉬가 곧바로 총에 맞아 희생됨으로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것 말고도, 혁명군을 진압한 정부군이 가르보쉬를 비롯한 혁명군들의 시체를 피가 흥건한 길바닥에 일렬로 늘여놓은 장면은, 제단에 바쳐지는 ‘희생 제물들’을 연상시키고 있다. 이들이 바로 새로운 세상(New World)을 만드는 과정에서 바쳐진 ‘희생 제물들’이라고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소년병 가르보쉬가 희생제물로 바쳐짐으로 결국 프랑스 혁명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총탄에 쓰러진 어린 아이의 희생이 새로운 세상(New World)의 시작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소년병 가르보쉬가 총탄에 맞아 쓰러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Sandy Hook 총격 사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어린아이의 희생을 통해 새로운 세상(New World Order)을 만든다’는 일루미나티의 어젠더가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오싹한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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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Hook 총격사건의 희생자들
영화 속에서 소년병 가르보쉬의 희생은 더 큰 희생(혁명군과 정부군의 희생)을 가져오는 출발점이 되었다. 20명의 어린 아이가 희생된 Sandy Hook 총격 사건이 앞으로 있을 더 많은 희생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뜻이다.
첫댓글 최근에 극장에 갔는데 왠지 이 레미제라블은 보고 싶지 않더군요...뭔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ㅎ 뭔가 있네요...헐리우드 자본의 뒤에 어둠의 세력들이 있다는건 다 아는사실이지요...한국의 k-pop도 그렇구요..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장 23절) 말씀하신 바와 같이 더욱 마음을 지켜나가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샬롬^^
강남스타일이 유명하죠...짧은시간안에 세계적으로 아주 대인기를 끌었는데 분별하여 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모르고 영화를 봤느데 영화속에 혁명군쪽 건물벽에 전시안이 그려져있고 오랬동안 보여줘서 찜찜했었는데 역시나 영화에 의도가있었군요..
더욱 말씀과 기도로 무장할 때인 것같습니다.
프랑스혁명에 관한 것에 들은 적이있고, 마지막 장면에서 평화와 새 시대를 열망하며 깃발을 흔드는 모습에서 이것도 역시 새질서에 대한 내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참 의구심 많이 들고 저게 참 그리스도의 길일까 생각되었습니다.
주님을 찾고 주님을 부르짖는 장발장.. 포장은 잘 되었지만, 과연 주님을 따르는데, 몸을 파는데까지 이르고 천국으로 간것에 묘사되는 여배우...
사람들은 울고 기립박수도 보내던데.. 많이 복잡했습니다. 함께 보던 분도 신앙인이지만, 이런 새세계질서와 일루미나티의 역사에..
뭐부터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영화를 볼때마다...;;
얼마전에 개봉했던 영화중에 '살인소설' 이라는 공포영화가 있는데,
이건 아주 직접적으로 오컬트 의식과 부굴이 아이들을 납치하고 사람들을 죽이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려 하고 의미를 짜내서 영화를 보는데, 원하지 않았지만 다른이의 선택으로 보게된 영화 속에서도,
역시 하나님께서 그냥 보게 하심이 없다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지는 않지만 더욱더 깨어서 주님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보기가 그렇습니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도 갑자기 레미제라블 프리와 뱀파이어 쇼트
할 때 부터 쫌 이상하드라구요. 그 땐 영화도 상영 되지도 안 았는데...
뭔가가 이런 유명한 운동 선수들 한테까지 영향력을 끼치나 봐요.
프리메이슨에서 김연아를 띄워준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언젠가 인터넷뉴스에서 읽은 적 있습니다. 흡혈귀와 일루미나티... 의도적이죠.
그리고 싸이도 공연할 때 일루미나티 상징이 있는 선물을 높이 치켜들어달라고 주문했다고 3만여명이... 그 눈들이 하늘을 향해 ... 섬찟
레미제라블에 대한 말씀은 공감이 갑니다.
마지막 장면이 프랑스혁명 과거 이야기지만 좀 마음이 찜찜한 감이 있어서요.
그러나 Sandy Hook 총격사건과의 연결은 좀 무리수인듯 마음이 불편하네요..
사단이 아이들의 영혼을 볼모잡으려는 의도 있다는 거 맞아요.. 우리나라에서도 학생인권조례안을 통해 어린 아이들의 영혼을 사로잡으려고 의도했죠. 그가 알았던 몰랐던 명백히 동성애, 정치성, 성노출, 윤리파괴 등등 독소조항들. 이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그 시행을 브레이크 걸었지만.
레미제라블 예전에 나온 영화는 잼 있었고 이번것은 뮤지컬이라 별루였는데 배경이 어마어마 하던데...그런 의미가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