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갈 수록 사진 찍기 힘드네요. 신부님.^L^
전국에서 몰려오는 신자들이 점점 많아지니까요.
솔직히 사진만 잘 찍는 것 생각하면
저는 이제 그만들 오시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어요.^L^
아니면 포토라인이라도 만들어 주시길 청해야 하나...^L^
사진 찍는데 열중하다 보면 전 솔직히 제가 찍고자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 않는데요...
어떤 형제, 자매님들은 저 보고 '화면 가린다'
'신부님 얼굴가리니 엉덩이 좀 치워달라' 뭐라 뭐라 해요.
형제, 자매님들! 전 사진 찍을 때 보이는게 없걸랑요.
이것이 제 기도의 방식이고요. 그러니
미친 놈이라 생각하고 좀 부드럽게 대해주세용.^L^
제90차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성체현양대회가 10월 2일날 있었습니다. 사진 올려드립니다.
즐감하시길 빌며...
우간다 주재 교황대사 장인남 대주교님의 강론
첫댓글 수녀님들의 성가...못들어서 안타깝고...장인남 대주교님........사진만 보아도 은혜롭습니다....베네딕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꾸우벅^^
분도! 그런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 했지. 그래, 은혜로운 작품 만드는데, 돌좀 맞으면 어떠리오! 애썼어요.
으! 신부님의 격력! 엄청 힘이 솟구치네요. 신부님 수고하셨어요.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다시금 성체대회의 은혜로움이 솟아납니다.님 같으신 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가만히 앉아서 은총을 나누어 받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샬롬
감사합니다
2 번째사진 가져갑니다. 황금 들녁이 살짝보이는 그리운고향....... 올해도 역시 톱밥길이 작년보다 더~멋있군요.
멀리서잘보이지 않아서 귀로 듣기만했는데 이렇게 잘차령 해주신형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인산인해 가운데 얼마나 힘드신거 너무잘압니다 그속을 비집고 작품을 만드시기 에 그고행은 오직 하셨겠습니까 고맙습니다
베네딕도 형제님 애쓰신 덕분에 사진 을 보니 어제의 감동이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매괴의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의 은총이 ㅣ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사진만 봐도 가슴이 환해지며 벅차오릅니다.현장에서의 열기와 사랑이 전해지는듯 하구요.누가 뭐래도 굳세게 찍어 주시길 ....
산뜻하게 단장된 아름다운 성지에서 주시는 은혜로운 축복을 감사히 받겠습니다...따가운 햇살 받으며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신 베네딕도 형제님..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ㅜ.ㅜ 아. 주님을 기리는 아름다운 영적 잔치가 이곳에서 벌어졌군요...ㅠㅠ
거룩함.....밀려옵니다,천주님 감사합니다...아멘!
역시, 베네딕도님의 작품사진은 화질 자체가 확실히 다르네요,참,감사합니다.그런,숨은 애로사항이 있기에,더욱 현장감이 넘칩니다!!고맙습니다!!!(꾸~우벅)
참석 못해서 사진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컴 앞에서 편히앉아서 사진을 보니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님의 고생 덕분으로 은총을 가득 받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___^
우와 어제부터 목빠지게 사진 기다렸어요. 감사해요. 사진으로라도 은총 받아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님~
와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이렇게 멋진 작품이 감사드리구요.사진찍는 분이 하두 많아서 어떤 분이신지 모른답니다. 아직 초보 회원이 수고하셧습니다.
은혜로움으로 함께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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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인지,형제님인지 잘 모르겠으나, 분도 형제의 표현을 너무 곱갑게 듣지 마세요. 조크입니다. 분도 형제는 창작사진이 아니라 교회에서 정식으로 인명된 기록 사진을 찍는겁니다. 아무려면 사람을 무시 하겠습니까? 이해 해줘야지요. 그래서 자매가 이렇게 보고 있는거 아닙니까?
먼저 저의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L^'표시를 더 많이 달아야했나봐요. 하나의 작품처럼 한컷한컷 감동적인 사진을 찍고 싶지만 창작활동 아닙니다. 님께서 기도를 하실 때 옆에 누가와 있는지 뭐라고하는지 생각하지도 보지도 들리지 도 않듯이 저 또한 사진 찍는 동안 최선을 다하기에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무거운 카메라들고 한 자리에 오래있으면 더 힘들어요 하지만 그 자리에서 저는 주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순간을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해 풀렸으면 하고요. 저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리고 정중히 한 번 더 이해를 부탁드려봅니다. 늘 평화로운 날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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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라도 하나 채워 줘야겠네요.
사진한장 한장마다 생기가 있어 가지 못했어도 그곳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바삐 뛰어다니며 얻은 귀한 사진들 늘 은혜로이 봅니다 감사합니다
benedict님!! 귀한사진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은 마음이 있어도 감곡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이나 동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하면서 눈빠지게 기다린답니다. 찍어놓으신 사진을 보고 추억하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힘내세요!! ^^
힘내세요 benedict님~^^* 내년에는 꼬~옥 봉사자 표시를 입으시고~^^*올해보담은 조금 더 편한 환경이 되어서 작품활동 하실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benedict님의 작품을 통한 아름다운 날의 기억들은 너무도 소중한 것들이랍니다~~^^* 화이팅요~~^^*
사진도 넘 이쁘고, 글도 너무 재밌어요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