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인제 춘천)출신이며 시흥시 정왕동에 1996년 이사왔습니다.
정왕동에서만 이사가 3번 째, 능곡지구까지 4번입니다.
주거관련 얼마나 더 이사를 다녀야할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시흥시에 10여 년 살다보니 원주민이 다 된 기분입니다.
오이도에 수 년 간 살면서 원주민과도 비교적 절친합니다.
아내 하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처음 안산에서 정왕동으로 이사 올 때만 해도 척박하기 그지 없었는데 이제는 시흥을 떠나 살수 없을 정도로 정감이 갑니다.
제가 10여 년 사는 동안 시흥시의 대기환경이 많이 좋아졌고 평당 500만원 안쪽에서 놀던 아파트가격도 이젠 1천만원을 훌쩍 넘어 집 없는 서민들에게는 죄송한 말이 되겠지만 기회의 땅이 되어가고 있다는데 조금 씩 사는 맛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팔자가 기구해 정왕동에서 만도 이사가 3번 째 능곡지구까지 네 번 째입니다.
주거와 관련해 얼마나 빙빙 더 돌게 될지 궁금할 뿐입니다.
10여 년 전 안산의 지방 반월신문에서 10여 년 근무하다 은퇴하고 현재 시화공단 라성자동차매매단지내 경기상사(017~355~2203)에서 중고차매매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 저방을 다녀보니 아는 분들도 있고 소문으로만 듣 던 분들도 있습니다.
지방언론에 적을 두고도 부동산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였던 저는 3년 전 부터 정왕동 부동산가격이 뛰면서 약간의 관심을 두기 시작하게 됐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상식이 없다보니 부동산으로 인한 손실은 너무 크게 제게 다가오면서 뒤늦게 나마 관심을 가져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나 할까요.
시흥시내의 전철계획노선이 부동산에 커다란 영향이 미친다는 사실이 모든이들의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관심을 갖는 이들의 특전이랄수 있지요.
신안산선 등에 관심이 많아 모인 시흥전철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가시간을 저는 대부분 생활체육으로 소일합니다.
야구와 축구를 즐기다 최근에는 등산이 1순위가 되면서 월 3~4차례 장거리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교육 크리스토퍼리더쉽코스 시흥경영자반 1기 출신이며 텔레비젼에서의 환경스페샬 및 영화 벤허 실미도와 연속극에서는 상도 허준 등을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18번으로는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와 오승근의 "떠나는 님아" 이명우의 "가시리" 또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 비교적 조용한 걸 좋아합니다.
7080을 떠날 수 가 없습니다.
생활철학이라면 "도둑놈은 용서해도 의리를 배신한자는 용서치 않는다" 할 정도로 의리를 강조합니다.
시화공단 라성자동차매매단지내 경기 상사(승용차 및 트럭 등)017~355~2203 서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