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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탁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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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광주시조기탁구회 2017년도 광산구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개인전에 관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최양기/조기탁구 추천 0 조회 744 17.07.18 15:5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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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8 15:58

    첫댓글 좋은 생각 인것 같은데
    비용이 추가 되는건 아닌가요
    개인 구장 대여비?
    그부분만 감수하거나 감당 된다면 굿 입니다 ^^

  • 작성자 17.07.20 07:28

    예선전은 해당구장 일비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회당일 본선은 기존하던대로 하면 되고요.

  • 17.07.18 16:07

    더 많은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참신한 생각이시네요.

  • 작성자 17.07.18 16:17

    다른 종목, 예를 들어 테니스,배드민턴 등은 이미 이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탁구는 지금까지 한장소에서 모든 게임을 소화하는게 가능했으나 탁구인수는 점점 늘어나고 그와 더불어 시간도 하염없이 늘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정체 적체 현상을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 굿 아이디어 입니다 ^^
    참가를 망설이는 인근지역이나 각구장 선수들도
    더많이 참가할듯 합니다
    광산구 연합회 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하심도 괜찬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7.21 10:45

    참가선수는 격식을 갖춘 의미있는 다섯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대회 당일에는 일정수준이상의 선수들에게 시드 배정을 함으로써 대진운보다는 실력이 우선이 되는 대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개최하는 입장에서는 원활한 경기시간 조정이 가능해 집니다.
    예선을 치르는 탁구클럽에는 살림에 보탬이 됩니다.

  • 17.07.18 23:05

    음..저도 찬성합니다. 6부나와서 바로 집에가는분들 많은대 경기도 많이하고 관할 구장이 참여함으로 시합 잘 안나가시는 분들의 참여도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희 구장만 해도 시합 안나가시는 6부분들이 꾀 많습니다. 한번쯤은 해볼만 할거같아요. 양기형님 화이팅

  • 작성자 17.07.19 10:28

    탁구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탁구저변은 생각보다 깊고 넓습니다.
    이러한 탁구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것도 생활체육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부 승급한거 축하합니다~~`

  • 작성자 17.07.19 11:05

    윗 댓글중에 파랑새클럽 손영희 관장님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군요?
    다른구장 관장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그리고 광산구탁구협회 관계자 분들의 견해도 좀 들어 봤으면 합니다.
    대답없는 메아리처럼 시간이 지나면 유야무야되는 상황이 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 17.07.19 10:51

    탁구의 저변확대 및 참여하고 함께하는 긍정적인 대안에
    한표드리고 싶습니다 실력이 안되서 예선탈락도 있습니다만
    시합당일의 사정때문에 참가를 못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양기님의 예선시간과 장소는 구체적인데 날자지정은 어떤 기준으로 할지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7.07.19 20:56

    예선 날짜는 본 대회가 개최되는날 기준으로 일주일 전 토요일 또는 일요일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사정때문에 참가를 못하는 경우는 모든 대회에서 발생합니다.
    참가신청은 해놓고 예선당일에는 나타나지 않는 일종의 도덕적 해이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면
    주관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후유증이 생깁니다.
    권리는 누리려하고 의무는 하지않으려는 그런상황은 막아야 할것입니다.

  • 17.07.19 12:13

    권리와 의무의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함께 다 같이 하자는 똣에서는 항상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좋은대안 감사드리고요 저는 항상 일자와 참석인원 보다는
    정말 뜻이 있고 모두가 바라는 의미있는 대회요강에 늘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주체측 마다 달라지는 이대회 요강들 우리탁구인들이 받아야 할 지금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7.19 12:39

    항상 김기주님 글에는 고민한 흔적이 보이고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7.07.19 12:36

    광산구장 김화성 관장님 읽어보시고 의견 댓글 달라고 전달 하겠습니다.~~^^

  • 좋은 생각입니다
    시합날 오전에 동시 다른 구장에서 예선전만
    참가 인원이 많은 부수만

  • 오전중에 전부수 예선전 끝내고 본선은 부수별로 탁구대 배정해서 선수들이 심판 볼 수 있게 만들면 좀 더 빨리 끝낼 수 있겠죠

  • 작성자 17.07.20 14:06

    강경성 관장님 견해는 본문과는 다른가요?

  • @최양기/조기탁구 네 예선전의 의미가 몸 푸는 의미도 있고 해서 당일날 같이함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 17.07.20 14:16

    @강경성/명문탁구교실 대회 당일에는 기존 방식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3인조 예선으로 시작하고 본선토너먼트 하고...

  • @최양기/조기탁구 구체적인 타임스케줄은 잡지 않했는데 모든 부수가 12시부터나 본선을 한다면 3시까지는 개인전을 완전 마무리 하면서 복식도 같이하고 5시면 단체전 들어가고 8시면 대충 마무리 지을수 있을꺼라 예상되는데

  • 작성자 17.07.20 15:30

    @강경성/명문탁구교실 기존의 대회에서 강관장님 예상처럼 그렇게 잘 마무리 되었다면 굳이 개인전 대안을 제시 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 @최양기/조기탁구 예선전에 더많은 게임을 하자는데도 초점이 맞춰있구요
    당일 컨디션을 위해서에도 맞춰있구요
    예선전 및 본선추첨의 짜투리 시간 줄이는것에도 초첨이 맞춰있어요
    대회전 다른 날에 예선전을 치루는 것도 찬성입니다
    다만 아쉬움이 남아 다른 의견을 내어 본것 입니다
    예전과 같다는 생각은 너무 가신듯 합니다

  • 작성자 17.07.20 16:29

    @강경성/명문탁구교실 어떤 아쉬움이?
    당연 예전과 같으면 안되겠죠...
    개인전 일정을 최대한 짧게 마무리 지을 수 있다면 대회운영이 훨신 수월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최양기/조기탁구 예견하는 2주 연속 시합 참가에 따른 부담감

  • 작성자 17.07.21 10:33

    @강경성/명문탁구교실 그런가요?
    한창 탁구에 맛들인 5,6부들은 엄청 좋아할 걸로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겠네요...
    준비하는 대회 관계자들은 일이 더 늘어서 부담일 수 있겠고...
    예선전은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탁구클럽에 도착해서 세시간 빡세게 운동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광주조기탁구에서는 그러고 있습니다. 하루를 꼬박 쓰는게 아닙니다.

  • @최양기/조기탁구 구장 입장에서는 대부분 오케이겠죠
    참가자 입장이 어쩔지가 문제겠죠

  • 17.07.19 17:50

    좋은 의견입니다. 적극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7.20 14:09

    감화성관장님의 적극협조로 인해 많은 탁구인들이 행복해 할 것 같습니다.
    본문과 같은 방법으로 예선이 치뤄졌을때 예상되는 문제점은 뭘까요?

  • 17.07.20 18:35

    여러가지로 기존에 했던 시합일정보다 정말 좋은 대안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

  • 작성자 17.07.20 19:41

    요즘 4부가 만만하게 보이는 최강5부 관점에서 볼때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 합니까?

  • 17.07.20 19:44

    @최양기/조기탁구 음..요즘 6부가 무서워지는 최약5부 관점에서 볼때 혁신적인 아이디어 입니다.
    배드민턴은 기존에 그랬었다고 하니 혁신대신 혁구?ㅎㅎ

  • 17.07.24 04:57

    탁구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본문내용과 같이 한번쯤 시행해도 괜찮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조기탁구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을 보면 좋은 사례라고 생가되고 처음에는 잘될수가 있을까 염려을 많이 했었는데 ...... 드림탁구회장 김영도

  • 작성자 17.07.24 10:18

    한번만 시행해봐도 괜찮을 것입니다.
    득보다 실이 많으면 예전으로 돌아가고
    실보다 득이 많으면 더 발전시켜 나가야 겠지요!

  • 작성자 17.07.24 10:27

    이러한 실험은 기존대회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구장대회로써 6부최강전이나 5부최강전을 예선과 본선을 분리해서 시행해보면 될것입니다.
    혹시 개최해보고 싶은 관장님 계시면 연락주세요.
    적극 협조 하겠습니다.

  • 17.07.24 23:09

    다들 그러 시겠지만 수많은 대회를 다녀본 결과 정말로 기다리다 지쳐서 게임을 망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것 여태것 의당 그랬으니까 그렇게 간과를 하는 것보다 뭔가 혁신적인 대안이 있다면 한번 실행을 해봐도 딱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그런측면에서 볼때 양기 아우님의 많은 고민은 엿볼수가 있습니다~이는 그만큼 애정과 관심으로 탁구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나타나는 참신한 발상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다만 진행하시는 주최측 님들의 수고로움의 동반이 되어야 하겠지요~아울러 주최측 진행의 소통과 대회의 투명성이 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17.07.24 23:44

    그 이외에는 크게 걸림돌이 없다면 한번 쯤 시도를 해보는것도 무방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양기 아우가 언급을 했듯이 실보다 득이 많으면 더 발전시키고 또 반대로 득보다 실이 많다면 원상대로 하면 되구요~~

  • 작성자 17.07.25 11:14

    기일형님 긍정적인 마인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각종대회를 주관하고 준비하는 탁구관계자분들은
    일년에 수십회 이상,다년간에 걸쳐서 탁구대회를 진행해 보신 대회운영의 달인들이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될것이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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