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2-3일간 <짱깨주의 탄생>을 학습투쟁으로 돌파하고 어제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서 가을 바람을 쐬었습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길의 안전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생각케 하는 날이었습니다. 딱 50킬로를 탔습니다. 담양 가는 하천은 갈대꽃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