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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앨범 9월에 만난 야생화 (2018 - 2)
일체유심조 추천 0 조회 43 19.09.06 09: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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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6 10:56

    첫댓글 애레기 참말로 한장하거로
    아능기 항개도 엄서여
    그라모 재미 엄서여
    참내 참내
    내가 무식항거로 소문 다 내삐서예 흑

  • 작성자 19.09.06 17:18

    기억을 더듬어 보시면 물봉선이나 노랑물봉선, 꽃향유, 일월비비추 등은 자주 산행하시다가 만난 녀석들을 겁니다.
    직접 보면서 이름을 익히면 수월하긴 한데 기억이 생각만큼 오래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보람되이 잘 보내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재회하길 희망합니다.

  • 19.09.06 12:01

    비슷하게생긴 아기들이 이리도 많은지 알쏭달쏭하기만 ...
    쑥부쟁이,개쑥부쟁이,미국쑥부쟁이,별개미취...제 눈으로 볼땐 모두가 쑥부쟁이로 ㅎㅎ

  • 작성자 19.09.06 17:25

    구절초는 잎모양으로 확연히 구분이 갈 겁니다. 포천구절초는 잎이 가늘고 긴 편입니다.
    쑥부쟁이는 총포가 꽃잎을 간지런히 감싸고 있는데 반해
    개쑥부쟁이는 꽃잎을 싸고있는 총포가 더벅머리처럼 뒤집어져 있습니다.
    개미취는 쑥부쟁이에 비해 꽃잎수가 적고 만개한 꽃을 측면에서 보아 뒤쪽으로 젖혀지지 않고 앞쪽으로 몰린 듯이 보인다고 하는데 저도 확실히 구분할 줄 모릅니다.
    벌개미취는 길가에 흔히 심어 놓았는데 역시 .....
    산국은 꽃이 작고[10원 짜리 동전 만함] 잎을 씹어보면 쓴맛이 나는데 반행 감국은 꽃이 약간 크고[500원 짜리 동전 정도] 잎을 씹어보면 단맛이 난다고 하며 국화차는 감국으로 담근다고 합니다.
    조금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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