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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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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완수/회고록 36_Trieste항에서 해양오염 사건
늑점이 추천 0 조회 42 24.01.22 15: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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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6:40

    첫댓글 흐미~~~상단 지도를 보니 가보고 싶은 곳, 슬쩍 가본 곳, 도시가 주루룩~~~ 입 맛이 아니고 눈 맛이 가득.
    세계를 누빈 늑점이님이 부러운 것이 아니고 미워지는 건 어쩐 일인감.ㅋ
    다음 회에 왁자지껄 눈팅 할 수 있게 해 준다니 기대만발^^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눈팅만 할 수 있는데 늑점이님은 영혼팅을 하니까 설렘까지 한 몫입니다요.ㅎㅎ

    "수영복은 베로 만든 것이 아니고 끈으로 만들었고"에 웃음 가득 물었습니다.
    이런 재미로 늑점이님을 따라다니는 겁니다.ㅎㅎㅎ

  • 작성자 24.01.24 12:24

    그게 말임다. '미워지는 건' 다른 말로 하자면 '사x하곱'다는 말 같 은데.... 함부로 미워하면 그렇소. ㅎㅎㅎ. 부산넘

  • 24.01.23 17:51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잘못하면 바가지를 쓰고 고심하셨을 텐데... 선장으로 여러 사람을 거느리고 배를 운항하자면
    지혜로운 대처로 필요하겠습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1.24 12:19

    홍집, 늘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소. 사실 사범교육이 제 승선기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단순하고 위험한 해상조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데 그랬습니다. 혹시 사범 시절 박정수 선생인 기억하시나요?
    입에 거품을 물며 천장만 쳐다보고 알아 묵지도 못하던 심리학을 설파하셨는데, 그게 문득문득 떠올랐지요.
    지금도 가끔 심리학 영상을 봅니다. 건강하세요. 부산넘

  • 24.01.24 13:18

    @늑점이 사범학교시절을 떠올리면 3년간 뭘 배웠는지? 아니 뭘 가르쳐 주셨는지?
    참으로 혼돈의 시절이었지요.^^

  • 작성자 24.01.24 19:54

    @김능자 지금 무신 소리하는겨? 가랑비에 옷 젖듯. 혼돈 속에서도 남는 게 있었으니 지금 카페 주인장도 하고 '혼돈의 시절'도 알잖소? ㅎㅎㅎ 부산넘

  • 24.01.25 07:06

    @늑점이 아침7시인데 밖은 깜깜하고 외등만 추위에 스물스물하네요.ㅎ
    송하는 반야심경 필사하고
    바람새는 성경 필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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