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경제 뉴 편집기획 - 177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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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겸 편집인 : 김 현 - 경기도 부천시 평천로 680. 206동 - 1203호
- 등록일 : 2004년 1월 2일 - 창간일 : 2004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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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 코리아 스페셜 포토뉴스
- 좌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는 23일 오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민선7기 제8차 정기회의와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최소화했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여 개최되었다. - 사진 및 자료/경기도
- 가운데
경기도와 김포시가 2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시 입지 협약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균형발전과 환경수요에 부응하고 환경,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을 김포시로 결정해 주신 이재명 지사님께 매우 감사 드린다”며 “그동안 중첩규제로 희생해온 김포시민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 만큼 경기도의 환경, 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및 자료/김포시
- 우편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정태,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는 2020년 10월 23일(금), 서울특별시의회에서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서정협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김영철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는 코로나19 대응 수칙에 따라 회의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사진 및 사진/서울시의회
* 발행인 칼럼(산책)
건국경제TV YouTube 방송의 성장 전략과 방향
지구촌의 미디어 방향을 구글의 YouTube 방송으로 ....
지구촌의 미디어 방식과 방향을 구글의 YouTube 방송으로 체인지 되가고 있는 가운데 밤낮으로 수 많은 타인의 다양한 YouTube(https://www.youtube.com/)를 보며 즐기다가 조금은 늦다 심지만 용기를 내어 건국경제 종이신문과 건국경제 인터넷신문의 자매지 건국경제TV YouTube 방송을 오픈 했다.
왜 남들은 손쉽게 여는 YouTube 방송을 필자는 이리도 스탠 바이 스탠으로 오픈 하게 되었는지 참으로 안타갑지만 이제라도 글로벌 경쟁에 뛰어 들었다는 보람을 느끼면서 앞으로 건국경제TV YouTube 방송의 성장 전략과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먼저, 건국경제TV YouTube의 영상 영역을 경제(經濟 ① economic ② economy ③ financial ④ business)의 바탕 위에서 하늘(天), 땅(地), 사람(人), 물(物)의 4가지 영역인 천지(heaven and earth)와 인물(person and goods) 즉, 천지인물(天地人物)을 순차적으로 쉽게 터치 해 보고자 한다.
끝으로 YouTube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면 Broadcast Yourself!(당신 자신을 방송하세요!)를 슬로건으로 내세 우고 2005년 2월 14일(정식 론칭은 2005년 12월 15일) 미국의 스티브 첸(Steve Chen)․ 채드 헐리(Chad Hurley)․ 자웨드 카림(Jawed Karim)이 설립 했으며 현재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 2014. 2~) 대표로 있으며 IT분야를 활용 해 동영상을 다루며 캘리포니아 주 샌브루노(San Bruno, California)에 본사를 두고 있다.
- 업그레이드 예정 http://www.gken.co.kr/
상단 박스 - 경기도교육 뉴스 : 이재정 교육감 사진과 안치세요
경기도교육청, ‘생태 숲 미래학교’ 공감대 형성 위한 비대면 연수
생태 숲 환경조성 2곳, 녹지 활용 교육 2곳, 생태 숲 미래학교 추진 공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 ‘생태 숲 미래학교’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간 비대면 연수를 한다.
생태 숲 미래학교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학교 가운데 하나로 학교 안 생태숲을 통해 생태 가치 이해와 학습, 휴식과 치유가 있는 생태 중심 학교 환경 마련과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는 생태 공간 전문가, 환경 교육 전문가, 생태 숲 미래학교 추진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 경기도교육청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연수는 ▲생태적 가치를 담은 공간, ▲기후 위기ㆍ환경 재난 시대의 학교와 교육 미래, ▲우리가 경험한 학교, 우리가 기대하는 학교를 주제로 패널 발제와 초청 강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한다.
특히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 교수의 초청 강연은 ‘포스트 코로나, 생태 숲 미래학교를 만나다’를 주제로 산업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생태 중심 교육 환경 변화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기후 변화와 환경 재난은 미래교육과 미래학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연수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학습권과 건강권을 확보하는 생태 숲 미래학교 정책 추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총 네 곳의 생태 숲 미래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안성 일죽초와 이천 설성초는 올해 기존 학교 녹지를 활용해 생태 숲 미래학교를, 김포 고창초와 부천 송내고는 학교 안에 생태 숲을 만들고 있다. 특히 고창초와 송내고는 올해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생태 숲 미래학교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와 생태, 에너지 중심 미래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단 박스 - 수원시의정 뉴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의회 활성화 방안 연구’최종보고회 개최
수원시의회(조석환 의장)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의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최인상)’가 지난 2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시민자치 실현과 의정활동 활성화 방안 및 중점과제에 대해 탐색하고, 행정사무감사의 과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연구 진행결과를 발표하고, 수원시 행정사무감사의 운영실태와 주요 타지자체의 운영사례(서울, 인천, 경기도 등)를 분석하여 행정사무감사가 표면적 감사에 그치지 않고, 지적사항들이 실질적으로 반영되어 이행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인상 대표의원은 “‘시민의 정부’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시민의 참여와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의회의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용역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무감사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및 분석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전문적인 행정감사를 통해 민의를 대표하는 수원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인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기정․양진하․이미경․채명기․이재선․이혜련․문병근․이철승․조문경․송은자․김영택․이희승 의원 등 총 13명 의원으로 구성된 ‘수원시의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사단법인 경인행정학회’와 함께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연구결과는 관련부서에 정책제언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페이지
- 서울자치구뉴스
- 부천시 빅 뉴스
부천시청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성료
중증환자 특화, 지역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 기반 마련
부천시(장덕천 시장)는 지난 23일 부천시 주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주관하고,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 2020)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중증질환 중심 국제진료 뉴 노멀, 부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BIMC 2020은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육성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된 국제컨퍼런스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세미나와 온라인 생중계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했다. 부천시와 러시아·중앙아시아 등 5개 국가 및 의료기관, 국내외 에이전시 등 380여 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상돈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7명의 국내외 초청 연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온라인 청중 응답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컨퍼런스를 생중계했다.
전체 영상은 부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중증환자 진료 정보가 필요한 환자 및 의료에이전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는 K-방역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부천의 선진 의료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의료관광산업을 전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부천시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의료관광 해외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침체된 지역 의료 관광 산업 활성화와 新부천형 지역특화 마이스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제의료관광 중심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여 K-방역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천시의회
강병일 부천시의장, 제22회 BIAF 2020 개막식 참석
2020년 10월 23일,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려....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2020년 10월 23일 저녁 6시 30분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0)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에는 부천시의회 김성용 의회운영위원장,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BIAF2020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본격적인 영화제 일정을 진행한다. 모든 상영은 실내 거리두기 정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한 강연 및 포럼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http://www.gken.co.kr/
- 인천자치구.군뉴스
3페이지
- 수도권 행정 뉴스
- 수도권 의정 뉴스
- 수도권 교육 뉴스
4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1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가평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경기도 농산물 온라인마케팅 플랫폼 발전방안 연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연구회(위원장 김인영, 더민주, 이천2)는 22일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농산물 온라인마케팅 플랫폼 발전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표를 맡은 목원대학교 정철호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화, 온라인 유통시장 성장 등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걸맞는 경기도 농산물 플랫폼 구축의 중요성 등 연구배경 설명과 함께, 연구 방향 및 연구 계획 등 사전 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용역 수행 계획을 발표하였다.
김경호 의원(더민주, 가평)은“정보통신기술 발전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소비·유통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점에 주목해 위원회에서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전략과 플랫폼 발전 방안을 마련해 도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환 의원(더민주, 김포3)은 기존 플랫폼 운영이 투입 예산에 비해 효과가 미비했음을 지적하면서, “시·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장터와 경기도의 통합을 통한 지자체 예산 절감 방안도 함께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강동훈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유통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농정해양연구회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농정·해양·축산·산림 분야 연구를 바탕으로 경기도 농·축·어업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산림복지 확대 및 해양레저 활성화 등을 통한 도민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본 연구용역은 1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정당발전소 : 협치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정치양극화 해소를 위한 도의회와 집행부 간의 권력융합형 내각제 도정운영 정책과제 및 제도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회장 남운선 의원, 더민주, 고양1)은 22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집행부 간 권력융합형 협치를 통한 도정 운영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 - 부천시로 변경
부천시 약대 마을 ‘2020년 제8회 꼽사리 영화제 개최’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마을영화제”
지난 24일 약대 마을‘2020년 제8회 꼽사리 영화제’가 약대주민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는 꼽사리영화제 시민운영위원회(위원장 이승훈) 및 신중동 약대 마을자치회(위원장 천종수) 등 11개 기관․단체 등이 공동 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 등이 주최한다.
‘꼽사리 영화제’는 2013년부터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마을영화제’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마을 주민들이 기획부터 제작 및 상영까지 전 과정에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이다. 그간 50여 개의 공연 및 60여 편의 영화가 제작․상영되었다.
이날 영화제는 장이선 신중동장 및 김천수 신중동 주민자치회장 등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개막하였다. 이후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제작한 8편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부대행사로 플리마켓 및 민요,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천종수 신중동 약대 마을자치회 위원장 및 약대꼽사리영화제 운영위 명예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마을 이웃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꼽사리 영화제를 통해 모두 함께 즐기고, 웃으실 수 있는 따스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약대 마을자치회는 ‘꼽사리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가 대표적인 마을공동체의 영화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역사회와 연대할 예정이다.
광명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정대운 의원(더민주, 광명2)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대한제국 칙령 반포 120주년 독도 민간단체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정한다는 내용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제정·반포했던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했다.
광주시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더민주, 광주1), 박관열(더민주, 광주2)도의원은 23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및 광주시 도시재생담당관 관계자로부터 광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황과 관련하여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광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현황 및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사업 현황을 보고하였다.
구리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물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물 관련 4건의 조례가 22일 제34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조례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에서 운영 중인 도랑 복원 및 관리위원회, 수질보전활동지원위원회, 물산업육성위원회의 심의 기능을 물관리위원회로 통합하기 위한 것이다.
군포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 군포1)는 10월 20일 교육기획위원들과 함께 강화도에 위치한 경기도학생교육연수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방문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경기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과 현안사항 등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포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 의원은 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0 민관정연 연석회의 제2차 경기농정포럼에 참석했다. 제2차 경기농정포럼은 “코로나19, 기후위기 시대 축산업과 먹거리”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축산환경 현황과 발전방향 △소비자가 바라보는 축산업의 과제와 변화 방향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함께 민·관·정·연을 대표하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남양주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경희)가 22일 ‘북부분원 설치’와 관련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에 앞서 조례안을 조항별로 면밀하게 검토하며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이날 오후 의회 3층 제1정담회실에서 ‘2차 회의’를 열었다.
동두천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유광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기북부로 추가 이전 건의
유광혁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22일 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개(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기북부로 추가 확대 이전 추진을 건의했다.
유의원은“민선7기 경기도지사는‘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철학으로 경기북부에 새로운 활력과 경기북부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며“더욱이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남북협력의 전초기지로‘경기북부’가 떠오르면서 이제는 화합과 미래, 발전이 이 지역의 새로운 수식어로 자리 잡고 있어 353만 경기북부도민들의 기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의원은“더욱이 최근 지사께서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 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키로 결정한데 이어, 5개의 제2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역시 공모를 통해 경기북부 등 균형발전이 필요한 지역으로 이전계획을 확정해 주면서 강력한 균형발전 의지를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유의원은“그럼에도 그간의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의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경기주택도시공사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성남시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시 취득세 감면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지난 15일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시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임채철 의원은 “임대의무기간이 종료 후 분양전환시에 분양전환 당시까지 거주한 무주택자 등의 임차인에게 우선분양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큰 상승폭으로 오른 공공임대주택 구입비 마련에 곤란을 겪는데다가, 취득세 등의 과세로 인해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임 의원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지난 7월 10일 이후 최초로 취득하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시의 취득세 감면규정이 신설되었지만, 주택가액 4억 이하의 경우에만 적용되고 있어, 대부분이 4억을 초과하는 경기도내 공공임대주택의 경우에는 혜택을 받기 어렵다”고 말하며,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한다는 취지를 살려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취득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례안은 15일부터 21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제출하여 안전행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수원시
임채철 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시 취득세 감면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지난 15일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시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임채철 의원은 “임대의무기간이 종료 후 분양전환시에 분양전환 당시까지 거주한 무주택자 등의 임차인에게 우선분양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큰 상승폭으로 오른 공공임대주택 구입비 마련에 곤란을 겪는데다가, 취득세 등의 과세로 인해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임 의원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지난 7월 10일 이후 최초로 취득하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시의 취득세 감면규정이 신설되었지만, 주택가액 4억 이하의 경우에만 적용되고 있어, 대부분이 4억을 초과하는 경기도내 공공임대주택의 경우에는 혜택을 받기 어렵다”고 말하며,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한다는 취지를 살려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취득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례안은 15일부터 21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제출하여 안전행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시흥시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흥시 청년정책 연구모임’이 지난 23일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스테이션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7월 개소한 청년스테이션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취·창업 및 진로설계, 역량강화, 문화행사 등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위원(더민주, 안산5)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다문화 교육’ 정책 토론회」가 20일(화) 안산시의회에서 개최됐다.‘2020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위원과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 안산교육지원청 장동진 교수학습국장 등이 참석 했다.
안성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부위원장(안성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낙농·육우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가 10월 20일(화)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2020 경기도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경기도 낙농과 육우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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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의회 국중현 의원,「경기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상임위 통과 “안전취약계층의 세부적인 대상, 사업 등을 정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이 지난 9월 29일(화) 대표 발의한 「경기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47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에 발맞춰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관련 내용을 담고, 행정안전부의 표준조례안을 현행 조례에 반영하여 개정하고자 발의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환경을 위해 도지사가 지원할 수 있는 대상에 13세 미만 어린이를 추가하였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의 범위를 넓혔다.
또한 도지사로 하여금 누전‧가스누출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가스‧전기 시설 등의 안전 점검과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안전장비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국중현 의원은 “학교 주변이나 좁은 골목길을 다니는 동안 경기도가 나서서 어린이들을 보호 할 수 있는 사업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이번 조례안을 통해 경기도가 도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세분화하고 다양한 안전 관련 지원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주시
박태희 경기도의원 대표 발의,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목) 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시행된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조례 제6683호, 2020. 7. 15. 공포·시행) 의 부칙을 개정하는 사항으로, 경기도와 보건복지부의 협의 진행에 따른 조례 시행일과 지원 신청일간의 차이에 따른 공백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지원대상자 누락을 방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 의원은 “기준 완화를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동 조례를 개정했었으나, 보건복지부와 협의로 인해 실제 사업과 조례의 시행일간의 공백이 발생하였다”며 “이러한 시행일의 차이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여 도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부칙을 개정하였다”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협의 일정의 지연으로 지원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 없이 도내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과 건강이 보호되고, 나아가서는 건전한 출산과 양육 문화의 조성이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양평군
전승희 경기도의원(비례,더민주)은 24일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연탄 봉사 “사랑을 까만 연탄으로”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관내 자원봉사단체14곳, 총 81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청운면 지역 내 저소득층 8가구에 각 417장씩 전달하였다.
여주시
김규창 경기도의원, 「경기복지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법예고, 경기복지택시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더 나은 교통편의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고자 경기복지택시 운영 및 지원계획을 수립할 때 소외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경기복지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경기도 내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경기복지택시의 운영을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경기복지택시의 대상인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운영 및 지원계획 수립 시 반영하도록 했다”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복지택시 운영 및 지원 계획 수립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견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고, 보조금 신청 시 주민설문 조사서, 마을현황 조사서 등을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조례안은 15일(수)부터 21일(수)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제348회 정례회 의안으로 접수될 예정이다.
연천군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의원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21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계획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한국판 뉴딜의 대표 사업인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 구현을 목표로 전국 노후 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해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유상호 의원은 “연천군 관내 학교에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건물이 많고 향후 노후화가 빠르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상황에 맞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을 위한 시설, 공간혁신 등 협업체계가 구축되어 미래 교육 환경에 걸맞도록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후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미리 준비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천군 관내 학교의 노후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검토하여 노후 건물을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공간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유상호 의원은 “사업신청 및 선정 등 모든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천군 및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며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
송영만 도의원(더민주, 오산1)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김상미 회장 등 관계자 8명과 함께 학교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학교운영위원장들과 학교별 교육민원, 애로사항, 현안사항 등을 파악하고, 논의를 통하여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인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내실화 방안 연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박창순 위원장)는 22일(목)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내실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회장인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더민주, 안양1), 김용성(더민주, 비례) 부위원장, 김미리(더민주, 남양주1), 송치용(정의당, 비례), 신정현(더민주, 고양3), 유영호(더민주, 용인6), 이진연(더민주, 부천7), 장태환(더민주, 의왕2), 조성환(더민주, 파주1) 의원과 경기도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 박준호 과장, 연구 용역을 맡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성종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민주시민교육 연구용역은 3개월의 연구용역 기간 동안 민주시민교육과 지방자치 발전의 이론적 관계 정립 및 관련성을 분석하고 민주시민교육과 자치역량 강화의 연계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의 연구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의왕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내년에 실시예정이었던 도내 고교 1학년 학생들에 대한 무상교육 시행계획을 올 2학기부터 앞당겨 실시하고, 학교체육관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경기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왔습니다.
의정부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민주, 의정부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북부지역의 조속한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이 2020년 10월 15일 제347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원 93명이 서명한 이번 건의안은, 경기도 내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북도(가칭)’를 설치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생활 편의 증진 등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천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연구회(위원장 김인영, 더민주, 이천2)는 22일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기후변화에 따른 경기도 농업분야 영향도 분석 및 농정 추진 전략 수립’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이영순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등이 참석 했다.
파주시
조성환 경기도의원, 평생교육강사 관리 및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정보은행제'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파주1, 더민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조의원은 “평생교육 강사의 경우 각 사업별로 강좌 신청 관리가 이뤄지거나, 각 시 강사 인력풀 관리 체계에 소속되어 경기도에 관련된 평생교육 강좌들을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체계가 매우 미흡하다”고밝혔다.
본 개정 조례안은 안 제6조의2 평생교육 강사 관리 체계인 전문인력은행제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였고 이를 직접 시행하기 위한 평생교육진흥원에서의 운영 근거도 함께 규정하였으며, 이외의 청소년 수련시설 및 도서관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 근거 등을 규정하였다.
조성환 의원은 “광역자치단체가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이뤄나야갈 수 있는 일 중 각 시?군의 단절된 칸막이 행정을 교류 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것이야 말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유사한 강좌 및 내용임에도 서로 간 소통하지 못했던 장벽을 경기도가 이어줄 수 있도록 ‘전문인력정보은행제’를 반드시 도입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경기도 차원에서 강사 및 강좌를 관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 아닌, 도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는 평생교육 강사분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장좌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고,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적극 행정이 구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도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 및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사업계획에 따라 평택~부발 간 단선전철, 포승~평택 간 단선철도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그간의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포천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10월 21일 포천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경기북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의료체계가 낙후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포천병원 신축 이전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하남시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하남시 생태하천과 면담을 통해서 지방하천(산곡천2, 초이천, 감이천) 사업 추진 보고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하남시 국가 및 지방하천 현황보고에서 지방하천의 여러 추진 상황이 아직도 제대로 완료되지 못하여, 하천의 문제점을 다시 살펴보자는 차원에서 자리가 마련됐다.
화성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산하기관 현장 방문 이틀차에 접어든 20일(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을 직접 찾아 기관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주요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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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노인회장 김호일
제18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취임사
"함께 손잡고 대한노인회가 나가야 할 길을 뚜벅뚜벅 열어 갑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800만 어르신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 아래 대한노인회 제18대 회장으로서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선의 영광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800만 노인 여러분!
이제 대한노인회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 길에 함께 하여 주십시오.
- 제18대 대한노인회장 김호일 배상
장현국 의장, 23일 ‘라이브 인 디엠지’ 콘서트 참석
평화와 소통의 가치 알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3일 ‘2020 라이브 인 디엠지(Live in DMZ)’ 콘서트에 참석해 비무장지대(DMZ)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동참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저녁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K방역 거리두기 객석에 앉아 콘서트 무대를 짧게 관람하고, 이재강 평화부지사, 임동원 렛츠 디엠지(Let’s DMZ) 조직위원장 및 도의원들과 환담을 실시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번 행사가 평화와 소통의 가치에 대해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DMZ 평화적 이용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 인 디엠지는 올해 9·19 평화공동선언 2주년과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가 개최하는 종합축제 ‘2020 렛츠 디엠지(Let’s DMZ)’의 마지막 행사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종합운동장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전시·체험 및 공연을 통해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
「경기 북부지역의 조속한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도의회 통과
찬성 77명, 재적의원 81% 찬성으로 도의회 통과..
도민들의 분도 열망 담아 국회와 청와대로 이송할 예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민주, 의정부4)이 지난 8월 21일(금) 대표 발의한 「경기도 북부지역의 조속한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이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95명, 찬성 77명, 반대 0명, 기권 18명으로 통과했다.
경기도의원 93명이 서명하고, 77명이 찬성한 이번 결의안은, 경기도 내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북도(가칭)’를 설치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생활 편의 증진 등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촉구건의안은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으로 이송되어 분도에 대한 도민의 뜻을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원기 의원은 “심의 과정에서 뜻을 함께 해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들을 포함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면서, “앞으로도 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군사개발 제한 완화와 균형 발전은 물론 분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선 경기도의원
권정선 도의원, 학교 시설물의 체계적 관리 기틀 마련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 안전 및 유지 조례안」 상임위 통과
도내 각급 학교(유치원 포함) 및 직속기관, 평생교육시설이 적용범위에 모두 포함된 「경기도교육청 학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앞으로 도내 모든 교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권정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최근 수 년간 빈번하게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말하고, “여전히 도내 대부분의 학교가 내진 설비를 갖추지 못해 취약한 실정이고, 상당수의 학교에서는 여전히 석면이 검출되는 등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극히 취약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권정선 의원은 “도내 각급 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물 상당수가 건립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시설물들도 많아 교육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때마침 관련 법률이 제정되어 올해 12월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상위법의 취지와 내용에 맞게 현행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도내 교육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적용범위가 각급 학교에서 도내 전 교육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제명을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였으며, 교육감의 시행계획 수립과 교육시설의 장의 실행계획 수립, 안전점검반 운영, 정밀검사 실시, 재난위험시설심의위원회 운영 및 긴급한 경우 교육감 및 교육시설의 장이 취하는 재정상 조치 등 도내 교육시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들을 담았다.
조례안 통과 후 권정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각급 학교뿐 아니라 도내 모든 교육시설도 종합적인 안전관리의 대상이 되어 매뉴얼을 통해 긴급한 대응 및 관리가 가능해 졌다”고 말하고, “경기교육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2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즉각 시행될 전망이다.
수원시의회 제355회 임시회 폐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9건의 안건을 의결 후 폐회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제355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건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1건 등이 최종 의결됐으며, 채명기, 김기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호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연내 입법 촉구안’을 비롯하여 △최찬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문병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김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최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명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 가결됐다.
이밖에 각종 회계·기금의 여유재원을 일원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집행부에서 발의한 ‘수원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안’과 ‘수원시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 종료 후 125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회에 회부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연내에 반드시 처리되어야 함을 강력히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2020년 마지막 회기인 제356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7페이지 - SPECIAL SKETCH
- 부천시 SPECIAL SKETCH - 장덕천 시장 사진 옆에 안치세요
부천시·롯데백화점 중동점, 문화콘텐츠상품 몰 오픈
지역 유망 문화콘텐츠 상품의 홍보와 판로 지원 본격화
부천시가 롯데백화점 중동점과 함께 조성한 문화콘텐츠 창의문화공간 ‘안마당집’이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8층에 위치한 ‘안마당집’은 지난 7월 체결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의 결실로 조성된 창의문화공간이다. 이 곳에서 지역콘텐츠업체는 상품을 홍보·판매하며, 시민들은 추억과 감성의 휴식문화를 느낄 수 있다.
부천시는 7월 13일부터 8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입점 콘텐츠기업 공모를 진행해 4개 문화콘텐츠 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 기반의 캐릭터 인형과 교육용 앱을 제공하는 ‘스튜디오창’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뜨개질 공방 ‘뜨다가(家)’ ▲수제 네임텍 창작 제품을 판매하는 ‘라미따미’ ▲지역예술인과의 협업으로 무드등 등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판매하는 ‘한뼘미디어’가 롯데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갖게 됐다.
시는 우수한 문화콘텐츠 상품이 지역의 대형 유통 몰에 진출하여 소비 붐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 2호점, 3호점으로 확대해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신낭현 부천시 부시장은 “콘텐츠업체와 창작자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상품과 서비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민관 협력을 넓혀 문화콘텐츠 공급과 소비가 순환되는 유통 플랫폼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http://www.gken.co.kr/
주차로봇 ‘나르카’, 인천 부평구에 공급계약 체결
부천시, 연구개발 주차로봇 ‘나르카’ 공공부문 첫 사업화 성과
국내 최초로 연구 개발한 부천형 주차로봇 ‘나르카’가 인천 부평구 스마트 로봇주차장에 공급된다.
나르카의 개발사인 ㈜마로로봇테크(대표 김덕근)가 10월 6일 ‘부평구 스마트 주차로봇 사업’에 입찰해 최종 17억 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계약에 따라 굴포먹거리타운 지하에 2021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과 연계된 VPN 기반 스마트 로봇주차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주차로봇 주차장이 조성된다.
나르카는 일명 ‘주차해결사’로 주차 편리성을 확보하고 30% 이상의 주차 공간 효율을 높인 주차로봇이다.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과 지역 로봇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부천시와 부천 소재 물류로봇 전문기업인 ㈜마로로봇테크가 주관한 컨소시엄이 협력해 나르카를 개발했다.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4차 산업 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부천시 스마트주차로봇서비스가 실증특례 심의를 통과하면서, 일시적 규제 유예로 사업화 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시는 이웃도시 부평구에서의 첫 적용사례가 주차로봇 공공 사업화에 미칠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부평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가 열리는 등 ‘나르카’에 대한 타 지자체의 관심이 뜨겁다. 시는 주차로봇을 스마트시티 주차부문의 랜드마크로 성장 시켜 부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난 6월 ‘로봇핵심기술개발사업(2단계 주차로봇 개발사업)’ 유치에 성공해 파레트 없는 주차로봇을 2022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주차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다양한 주차수요에 대응하며 주차로봇 사업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영배 기업지원과장은 “주차로봇 ‘나르카’ 개발이 올해 말까지인데도 타 지자체에서 보내온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국내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 중인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주차로봇 사업화를 본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http://www.gken.co.kr/
부천도시공사, 굴포천
통합계획을 위한 친환경 워터프런트 조성 세미나 개최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10월 22일,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굴포천 통합계획을 위한 친환경 워터프런트 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방법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사전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정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장⋅계양 신도시에 인접하여 흐르는 굴포천을 통합계획하여, 부천시와 인천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굴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친수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인하대 김경배 교수는 굴포천 워터프런트 조성계획의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생태문화 친화적인 굴포천 워터프런트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시대 영화로 만나다. 부천노동영화제 11.5일 개막
‘멈춰진 노동, 멈출 수 없는 노동’
제7회 부천노동영화제가 다음주 11월 5일 개막하여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전태일열사 50주기,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전태일 열사의 외침 이후 우리의 노동은 어떠한가요? 영화를 함께 보고 우리의 노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7회를 맞이한 부천노동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하고 싶어도 못하는 노동, 그러나 노동을 해야 하는 ‘멈춰진 노동, 멈출 수 없는 노동’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만나고자 한다. 누구나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봉작(11월5일)으로는 청년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영화 ‘내가 사는 세상’ 온라인 상영(유튜브채널)을 시작으로 야구에서 인생을, 인생에서 야구를 배우는 영화 ‘사회인, 육아노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툴리‘, 가사노동자롤 살아가는 필리핀 이주여성들의 미인대회를 다룬 영화 ’Sunday Baeuty Queen’, ‘리틀보이12725’, ‘ 서바이벌 패밀리’, ‘미안해요, 리키’, ‘아버지의 초상, ’보라보라‘, ’언더그라운드‘과 ’일하는 여자들‘ 총 1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 택배노동자와의 대화, 사진전시회, 토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 삶을 변화, 성장시키는 노동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타임라인 속 오랫동안 기억될 제8회 24초영화제 개막
부천시, 10월 31일 CGV소풍과 카카오TV에서 제8회 24초영화제 동시 개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8회 24초영화제’가 10월 31일 CGV소풍과 카카오TV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4초영화제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과 24초영화제 청소년기획단이 주관한다.
‘우리의 타임라인’이라는 슬로건에는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일상을 되짚어보고 영화 제작 과정의 추억을 타임라인에 함께 담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영화제보다 관객과 감독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대폭 늘렸다. 동시에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화제의 모든 상황은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CGV에서 영화제를 개최한다. 또한, 방역팀 신설, 전 좌석 거리두기 등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영화제 당일 관객들이 안전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24초영화제를 이끄는 청소년기획단 단장 이다현(북고2)은 “이번 영화제는 꼼꼼히 방역한 안전 영화제이면서 온·오프라인이 섞인 새로운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제8회 24초영화제가 감독과 관객들의 머릿속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타임라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8회 24초영화제는 CGV,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 영화진흥위원회, 성공회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모두 매거진, 진미디어가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24초영화제 홈페이지(24seconde.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포시 SPECIAL SKETCH : 김포시장과 안치세요
김포시, 바다 나들이 관광허브 '대명항' 추진한다
'2021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 12월 최종 선정 기대
문화+수산물 판매… 경인권 최고 문화복합 명품어항 탈바꿈 목표
김포시가 대명항을 문화복합 관광어항으로 개발해 경인권 최고의 관광어항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응모해 12월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바다 나드리 공원, 김포 대명항'을 사업명으로 응모한 김포시는 대명항을 △단순 수산물 판매 어항에서 젊은이들이 즐기는 문화복합 어항으로 탈바꿈 △활용도가 떨어지는 시설과 연계 운영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함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바다 나드리'의 '나드리'는 '들고 나는 어귀, 나루', '잠시 집을 떠나 가까운 곳을 다녀오는 일'이란 뜻을 가진 '나들이'에서 가지고 왔다.
대명항은 경기 서북부 유일한 어촌이자 지방어항으로 당일 연안 어획물을 어업인이 직접 판매하는 항구다.
특히 꽃게, 성게, 갑오징어, 꼴뚜기, 민물장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고 인근에 덕포진, 손돌묘, 함상공원, 평화누리길 1코스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있어 수산물과 문화 복합관광 전문 어항으로 잠재력이 큰 곳이다.
김포시는 현재 대명항의 어항 기능이 열악하고 공공시설이 부족할 뿐더러 역사문화자원의 연계활용도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 명품어항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어항·어업기반 정비(선착장 확장, 해수정화시설 수리, 어항 가로경관 정비, 어시장 고급화) △관광기반 구축(바다 조망공원 조성, 문화광장 조성, 함상공원 정비) △주민참여 강화(공동작업 건조장 신설, 다목적커뮤니티센터 신축, 업사이클링 작업장 조성) 등 3개 분야의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김포시는 '바다 나드리 공원, 김포 대명항' 사업을 통해 2028년까지 연간 방문객 80만명, 연간 방문객 지출총액 600억 원의 효과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김포시의 미래 100년 먹거리로 관광산업을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경기 서북부 지역의 유일한 어항이자 수산물 구입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명항은 김포시 관광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중요한 곳"이라며 "어촌뉴딜300이 공모에 선정돼 대명항이 문화와 수산물 판매가 복합적으로 어루러지는 관광 허브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대상지를 선정하여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9월 3일부터 2020년 9월 9일까지 '2021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를 신청 받았다. 그 결과 김포 대명항을 비롯 총 239개소가 신청하면서 경쟁률 3.9대 1을 기록했다.
총 60개소가 선정될 예정인 이번 공모에서 대명항이 선정되면 100억 원(국비 69억, 도비 9억, 시비 20억, 기타 3.6억)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이다.
경기도-김포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 입지’ 협약
도내 6개 환경관련 기관 통합 이전… 환경정책 전 분야 집행기구 역할
이재명 지사 “매우 중요한 미래 화두… 경기도 역할 최대한 발굴 노력”
정하영 시장 “환경·에너지 사업 선도적 역할 수행토록 최선 다해 지원”
경기도와 김포시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시 입지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균형발전과 환경수요에 부응하고 환경,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을 김포시로 결정해 주신 이재명 지사님께 매우 감사 드린다”며 “그동안 중첩규제로 희생해온 김포시민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 만큼 경기도의 환경, 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김포시는 한강하구를 관할하면서 접경지역에 해당돼 군사규제가 환경을 보존하는 측면도 있고 수도권매립지도 있어 재생에너지 문제도 갖고 있는 특성이 있다”며 “환경과 에너지는 매우 중요한 미래의 화두인데 김포시가 이런 측면에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도도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최대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지사와 정하영 시장, 도의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등 소셜라이브로 생중계 됐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를 포함해 경기도의 10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할 만큼 경쟁이 제일 치열했다.
김포시는 1차 5배수 서면심사는 물론 2차 2배수 PT발표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유지하며 최종 진흥원 입지지역으로 선정됐다.
선정위원들은 김포시의 균형발전 노력, 주사무소의 정주환경과 접근성, 인근 유관기관과의 협업,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등 도정협력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천혜의 생태자원 보고인 한강하구는 물론 인근 수도권 매립지와 소규모 공장 밀집 등 환경의 보전과 함께 관리와 연구가 가능한 지역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김포시는 경기도의 환경, 에너지 전담기관 유치로 친환경생태도시, 스마트 환경 순환 시범도시, 그린뉴딜 선도적 추진 등 지속가능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앞서 경기도는 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 등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에너지진흥원, 시장상권진흥원, 사회서비스원, 일자리재단, 교통공사 등 경기 남부 5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했다.
이어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9월 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 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교통공사는 양주시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에너지센터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물산업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기후변화교육센터 ▲업사이클플라자 등 도내 6개 환경관련 기관을 통합한 기관으로 향후 미세먼지 대응 및 기후변화, 폐기물, 생활환경 안전 등 경기도의 환경정책 전 분야에 걸쳐 정책 집행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내년 1월 설립 예정이며 운양동 김포에코센터에 입주한 뒤 3월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출범은 1본부 2센터 1실 51명 규모로 시작해 경기도의 환경오염 저감사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환경교육, 생태계 보전, 녹색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맡는다.
김포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접수센터 운영
중기부의 새희망자금(http://www.새희망자금.kr) 사이트에서도 신청이 가능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신청 접수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다.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현장접수가 실시되며 11월 2일부터 6일까지는 5부제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중기부의 새희망자금(http://www.새희망자금.kr) 사이트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코로나19에 따른 매출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번 현장접수는 신속 지급 대상 중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소상공인과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에 단순 누락된 사업체 등 신속 지급(온라인 신청)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지원기준으로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 모두 올해 5월 31일 이전 창업해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휴·폐업자 제외) 이어야 한다.
일반업종은 지난해 매출 4억 이하인 소상공인 중 올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을 지원하고 특별피해업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합 제한·금지된 업종으로 매출액과 매출감소 상관없이 150만 원 ~ 20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위반한 업체나 지자체에서 자체 시행한 행정명령 대상 업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무등록 사업자, 정부의 4차 추경으로 다른 재난지원금 사업에서 지원받은 경우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업종은 2019년 연매출이 4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전년 월평균 대비 20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100만 원을 지급한다.
특별피해업종은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 영업제한 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0만 원 ~ 200만 원씩 지급한다.
현장접수 시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및 개인정보 및 과세정보 이용 동의서 등 기본서류와 유형별로 추가 구비서류가 필요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심사 후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다.
신청 후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는 지원대상자가 아님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영업일 기준 7일 이내에 온라인(원칙) 또는 오프라인 접수처에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980-2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gken.co.kr/
8페이지 - SPECIAL SKETCH - 하단에는 5단 광고 예정
- 경기도 SPECIAL SKETCH - 이재명 도지사 사진과 안치세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 경기도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 길 : 사진 안 좌측 하단에 안치세요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 외국인주민 소통 도우미, 현장 곳곳서 활약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 현재까지 총 6,186건 통·번역 지원
한국어가 능숙한 도내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주민을 ‘통역 서포터즈’로 임명
공공기관, 병원, 은행 등 직접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통역 서비스 지원
시흥시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 A씨. 그는 근무도중 무거운 물건이 떨어져 팔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한국어가 서툴러 어찌할 바를 모른 채 발만 동동 굴러야 했다.
그때 A씨의 친구가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로 연락을 했고, ‘경기도 통역서포터즈’가 A씨와 함께 긴급히 병원을 방문해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통역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체류 및 회사에 문제가 될까 산재신청을 망설이는 A씨를 설득하는 등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
A씨의 사례처럼 도내 외국인주민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가 현장 곳곳을 누비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는 한국어가 능숙한 도내 결혼이민자 등을 ‘서포터즈’로 임명, 공공기관이나 병원, 은행 등을 찾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현재 부천, 화성, 남양주, 평택, 의정부, 파주, 시흥, 김포, 포천, 가평 총 10개 시군에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7개 언어의 45명을 서포터즈로 임명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한국어능력시험 4급 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이상 이수자로, 능통한 한국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민원업무나 병원진료 등 각종 현장에서 총 6,186건의 통·번역을 지원했다(2020년 9월 30일 기준).
특히 ‘코로나19’로 현장출장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힘쓰는 등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현장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유선통화 등 비대면 통역 서비스를 진행하기도 했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외국인들의 보건소 이용을 돕는 등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도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들도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통·번역을 지원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정착을 전 방위적으로 도왔다.
홍동기 외국인정책과장은 “지역사회 구석구석 통역이 필요한 곳이라면 현장방문 통역서비스가 찾아가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주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보육기업 투자 유치 나서, ‘글로벌데이’ 개최
우수기업 3개사엔 총 상금 3,000만 원, 해외 투자 유치 위한 컨설팅도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화) 오후 2시부터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창업라운지에서 스타트업캠퍼스 경기창업허브 보육기업의 국내외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글로벌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데이’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 내 우수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IR, Investor relations)의 장을 마련, 전문 투자자와의 연계 및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는 경기창업허브 보육기업 70개사 중 심사로 선발된 10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사업모델(BM, Business model) 분석, 투자유치설명(IR) 기본교육 및 코칭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기업은 ▲힐스엔지니어링 ▲㈜에티콘 ▲㈜스타키움 ▲포토닉스코리아▲㈜웨이브온 ▲㈜모아드림 ▲㈜크레스콤 ▲리틀원주식회사 ▲스네일버스 ▲㈜오버노드다.
이들 업체는 국내외 투자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업체에게는 총 상금 3,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도 지원된다.
박상덕 창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투자유치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참여 스타트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설명회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간의 상호교류로 투자유치까지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현재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70개사를 대상으로 창업보육부터 교육, 사업화 지원, 네트워크·커뮤니티 운영 등 성공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진흥TF팀(031-8039-7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에서 파주시․안양시 ‘대상’
영예대규모: 파주시의 ‘경기 수변생태공원 재생사업’ 비롯 하남, 화성, 안성 수상,
일반규모: 안양시의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 조성’ 비롯 이천, 의정부, 평택, 군포, 수원, 양주 수상
이재명 지사 “정책 경쟁은 시군 행정의 자율성과 다양성 보장 위한 것”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최종 본선에서 파주시와 안양시가 대상을 차지해 각각 100억 원과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27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본선에 오른 화성시, 파주시, 하남시 등 11개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본선을 개최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 단위의 정책 경쟁을 유도하는 것은 사실 각 시군 행정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정을 하는 데 있어서 각 시군의 특색이 반영되고 해당 주민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지역 입장에서는 당당하게 사업을 설명한 뒤 선정돼서 정책적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 본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본선 심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도민들을 위해 소셜방송 라이브경기와 카카오티비를 활용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선은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4개시가 경쟁한 대규모 사업부문과 7개 시의 일반규모사업 부문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3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걸린 대규모 사업 부문에서는 파주시가 ‘사람과 자연이 예술로 이어지는 경기 수변생태공원 재생사업’으로 대상을 차지해 100억 원을, 하남시가 ‘공유와 나눔 생활 愛(애)·疏(소)·始(시)(SOC) 경기’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아 80억 원을 받게 됐다. 이어 화성시의 ‘청소년과 도민의 힐링이음터, 경기 서해랑 궁평 유스호스텔 조성’사업과 안성시 ‘과거를 건너 미래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공간 공도 시민청 in 경기 조성’사업이 우수상을 차지해 각각 60억 원씩 받았다.
이와 함께 7개 시가 참여한 일반 규모 부문에서는 안양시가 대상을 차지해 60억 원을, 이천시와 의정부시가 최우수상으로 각각 50억 원을, 평택시와 군포시가 우수상을 받아 각각 40억 원을, 수원시와 양주시가 장려상으로 각각 3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대규모 사업부문 대상을 차지한 파주시의 ‘경기 수변생태공원 재생사업’은 파주 운정신도시 개발 때 조성된 운정호수공원을 생태·문화·예술을 테마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수질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테마파크와 휴게공간 조성으로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전체 사업비는 454억원으로, 파주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금 100억 원과 시비 등을 합쳐 오는 2022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규모 분야 대상을 차지한 안양시의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 조성’ 사업은 심야시간에 자율주행 기술과 안심귀가 서비스를 통합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24시~2시 범계역 중심상권에서 평촌 주요지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심야셔틀을 운영하고, 버스에서 내린 승객이 위급상황시 경찰출동까지 가능하도록 기존 안심귀가 서비스를 연계했다. 안양시는 이날 대상 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금 60억원과 시비 등 총 95억5천만원을 들여 2023년 2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파주시와 안양시가 제안한 사업은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실현 및 지속가능성이 높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정책공모에는 대규모 16건, 일반규모 11건 등 모두 27건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11건의 사업이 이날 최종 본선에 진출했고, 도는 예비심사 및 온라인 여론조사 점수와 본 심사점수 등을 종합해 이날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http://www.gken.co.kr/
- 인천광역시의회 SPECIAL SKETCH
인천광역시의회 2020년도 청소년 의정교실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 잠정 중단 된 후, 10.26부터 재개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 잠정 중단되었던 청소년 의정교실의 운영을 10월2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의정아카데미는 참가 학생 모두가 각자 의원역할을 수행하며 참여자들의 의견이 담긴 안건처리와, 자유로운 발언내용으로 구성 하여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의회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과 토론문화 체험하여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연중기간동안 진행되어 왔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에는 65개 학교, 2,070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었다.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단계별 방역지침 준수와 학사일정 변경 등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학교 환경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10월26일부터 현장체험형 의정아카데미(3개교 91명)와 비대면 온라인 의정아카데미(12개교 264명) 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혼란스러운 현재 상황에 적극적인 방역도 중요하지만 비대면 온라인 회의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인천시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많은 학생들이 직접 의회에 방문하여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임동주)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강화수도사업소와 관사 신축현장, 강화지역 소상공인 농업회사법인인 에버그린팜과 강화섬김치를 방문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강화수도사업소, 강화지역 소상공인 현황 파악 현장점검
강화수도사업소 관사 신축현장, 소상공인(에버그린팜, 강화섬김치) 운영현황 확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인 강화수도사업소는 강화군 서도면을 제외한 1읍 11면, 25,873세대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기관으로, 강화정수장 등 2개 정수장과 길상배수지 등 4개의 배수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강화군 길상면 소재 신축 관사는 총 14실,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로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강화지역 농업회사법인인 에버그린팜은 메추리 약 25만 마리를 직접 사육하여 메추리알을 생산하는 알가공업체이고, 강화섬김치는 순무김치, 순무물김치 등 총 21개 종류의 김치를 가공 및 판매하는 업체로서 두 사업장 모두 HACCP, CLEAN 사업장 인증 등 지역 환경조건 및 지역특산물의 상품화를 모범적으로 적용한 기업들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강화수도사업소 운영현황과 관사 신축 공사현장 확인,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현황파악 등을 위해 실시되었다.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은 “약 78.6%의 강화군 상수도 보급률 향상과 원격지 근무 직원들을 위한 관사 신축이 잘 진행되기를 바라며, 강화수도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관사 신축이 계획대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들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산물 등을 잘 활용해서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의 명물을 만들어내시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전하였다.
인천시의회,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 동참
인천광역시의회(신은호 의장)는 10월 21일 고귀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서약한 의원들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등록’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사회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되어 장기기증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신은호 의장을 비롯하여 여러 의원들이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되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홍보가 어려워지면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지난해 대비 27.3%나 감소되었고, 현재 4만 1천여명이 장기기증을 기다리고 있으며, 하루 평균 7.5명이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신은호 의장은“1명의 장기기증 실천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고귀하고 가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다”라고 하면서, “오늘 우리 의원들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동참이 긍정적인 인식을 높혀 보다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에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김희철 시의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지역 주요기업인 초청 간담회’ 참석
지난 10월 20일(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송도지역 주요기업인 초청간담회’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의원과 유병윤 경제청 차장을 비롯한 송도 입주기업의 대표와 임원 등 10여명이 기숙사 건립 방향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인천경제청은 기숙사 건립 계획을 입주기업 관계자들에게 설명했으며, 경제청과 입주기업간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김희철 인천광역시 시의원은“송도국제도시에 외국인바이오산업분야, 첨단산업 관련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고,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업의 신규 투자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기존 입주기업 입장을 대변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앞으로 IFEZ와 입주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들의 현안문제 공유와 민․관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방안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