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분 현장에 도착.
태풍이 물러간 가을하늘은 중국발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보인다.
내년 1월까지 중국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대한민국이 미국이나 유럽옆으로 이사를 가던가 해야지......
풍림공조 에어컨 배관팀이 아침 일찍부터 작업을 한다. 안방에서 실외기로 연결하는 파이프 위치가 높아서
조금 아래를 다이아몬드 코어드릴로 천공작업을 하고 있다.
안방에서는 창문을 높이는 조적공사가 한창이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옆에도 콘크리트 길이 부분이 짧아
벽돌 2장을 포개서 조적공사를 하고 있다.
밖에는 소형 크레인과 지개차, 4.5톤 카고트럭 2대가 건축자재들을 옮겨 실고 있고, 주택벽면 조적공사를 위해
안전판 중간에 새로운 안전판을 설치하기 위해 크레인으로 파이프 및 발판을 2층으로 올리고 있다.
4.5톤 카고트럭에 가득 실려있는 콘크리트 거푸집.
단골로 찾아오는 알록달록 소형크레인.
지개차가 받침용 파이프를 옮기고 있다.
항상 25톤 크레인만 보다가 소형크레인을 보니 작다 못해 귀엽다는 느낌이 ^^*
바닥에서 900mm 높이는 안방 창문 조적공사.
미장작업을 위한 시멘트와 건축자재들.
주방.
거실.
안방 조적공사.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거실.
남쪽방문, 작은 테라스 출입문,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좌측 첫번째 2층 화장실, 북쪽방과 서쪽테라스 출입문.
다락방으로는 나무계단으로 설치할 예정. 다락방 통로와 지붕.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건축자재 정리현장.
거실과 안방사이 에어컨 배관용 다이아몬드 코어드릴 천공작업.
설계 오류로 조적공사중,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앞으로 미닫이 문을 설치할 예정.
밖에서 바라본 안방 조적공사.
미장작업전 알루미늄 쫄대를 설치하고 시멘트 미장을 한다. 직선과 직각부분이 미려하게 완성됨. =^*^=
미장작업용 알루미늄 쫄대.
시멘트 미장작업이 완료된 계단 측면.
안쪽 외벽 조적공사후 시멘트 미장공사 완료. 시멘트 벽돌위에는 하얀색 바탕에 오랜지, 초콜렛 컬러벽돌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