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송정학]

                    마카오 여행

                              여행한곳 :  마카오 

                              여행할날 :  2018년  8월 5일 

                              여행도시 :  마카오(Macau ) 는 1550년대<460여년> 초부터 포르투칼 식민지 였으나

                                              1999년 중국으로 반환되여 공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 특별행정

                                              구역이며 중국 광둥성 남부, 주장강 하구에 위치.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늦다(한국 오전 10시 →  마카오 오전 9시)
                                         환전 :  마카오 화페  (패키지는 US달러 & 홍콩달러 둘다 사용)
                                         기후 :  마카오- 아열대 몬순형 기후로 연평균 22°C-23°C  /  비가 많이 옴
                                                    →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0월에서 2월까지로 꼽힌다.
                                         전압 : 마카오 - 200V/220Hz

                               참여인원 :  Iam & wife와 손주,예담이.[모두투어 연합여행]을 선택 한 총 33명

                               [마카오]는 홍콩에서 페리<고속 배>로 1시간 거리다.동양의 라스베가스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린다.

                            조명이 화려한 호텔과 릭셔리한 리조트들이 있으며,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들이 25개나

                            있는 곳이다. 오늘 나는 페리호 배편으로 마카오 이동<14:00>     ㅡ[성바울성당ㅡ세나도광장 관광 

                            베네시안/카지노ㅡ마카오 나이트 투어]후, 홍콩 귀환<22:00>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고속 페리호 승차권

선박 터미널 바닥에서 함께 여행했던 K군 가족 <참 멋지게 놀줄 알고 여행하고 있었다>

점심식사를 먹은 후  홍콩  셩완 페리 터미날에 도착했다.앞은  날렵하고

옆이 넓어 마치 딱정벌레 모양의 파란색  金光飛航  페리에 몸을 실었다.

터보제트란 배 이름 처럼 정말 물 위를 날았다. 아니, 나는 것 같았다. 부

웅~촤! 부웅 촤! 물보라가 연신 창문을 쳐댔다. 의자 앞에 흰 봉지를 배치

해 둔 이유를 알았다.1시간 정도 지났으려나 마카오 섬이 눈에 들어왔다.

패리호 차창에 비추는 홍콩 해변가 풍경

마카오에 도착하여 먼저 배에서 내린 일행은 뒤에 나오는 일행을 기다린다.

마카오 대학원 관광 가이드科 를 2등으로 졸업했다는 우리를 안내한 이호찬, 마카오 가이드.

이쯤은 되어야 마카오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가이드라고 했다. 참 멋있는 교포 가이드 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묵찍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성바울 성당]

마카오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성바울성당(RuinasdeS,Paulo)유적은 누구나 들르는 곳이지만

꼭 봐야할 가치가 있었다. 1644년 완공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성당이자 동양 최초의유럽식

대학으로 위용을 자랑했다.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소실돼 지금은 석조로 만든 전면부만  남

아 있지만 셈세한 조각상과 우아한 색조는 여전히 눈길을 끈다.

셈세한 조각상과 우아한 색조가 돋보이는 [성바올 성당]

언제나 북적거리는 긴 계단을 오르면 성당까지 닿는다.우뚝하게 서서

바라보는 마카오 구시가지 풍경은 유럽의 그것과 무엇이 다를까 싶다.

멀리서도 황금 빛으로 반짝이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길을 잃은 이 곳 성바올 성당에서 부터....마카오의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꼬불 꼬불 성바올 성당길 따라 인생 사진 찍고....

연애거리(戀愛港)라는 로맨틱한 이름이 붙은 작은 골목은

예쁜 마카오를떠올릴때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이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 골목 탐험은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꽉찬 인파는 어디서 이렇게 모였을까...

마카오 육포거리

육포거리는 150m 도보 5분 정도의 아주 짧은 거리로, 거리 양쪽에 육포 상점과 아몬드 쿠키 상점이 가득하다.

마카오를 대표하는 각종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기념품 구입을 위해 방문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다양한 맛의 육포는 모두 시식이 가능하며 맛을 본 후에 원하는 양을 구입하면 되며,  시끌벅적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세나두 광장의 성도미닉 성당

                                                                                                Photo by  투어 화보

▶ 여행의 출발점과 동시에 종착점이 되는 아름다운 세나도광장
​마카​오 가장 중심에 있는 광장으로 마카오의 공식행사와 축제들은 이 곳에서 열리곤 한다.
세나도광장을 중심으로 25개의 세계문화유산이 길게 마카오 반도 서쪽에 모여있다.
포르투칼의 식민지배 영행으로 깔싸다 Calcada 물결무늬바닥이 주를 이루는데 분수를

중심로 파스텔톤 건물과 굉장히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마카오에 발을 디뎠다면 누구나한번은 찾고보는 세나두광장(Largo do Senado)은

마카오 역사지구 산책의 시작점이자 종점이다.    끝없이 연결된 물결무늬 타일과 이

국적인 건물들이 빛어내는 하모니는 유럽풍 분위기의 절정을 이른다.  광장에 스며든

색감 또한 이곳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의 표정만큼 밝고 다채롭다.         

이제 마카오 여행이 시작된다.

80여일을 blog를 열지 못했다.아주 가끔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들어와 편집 하게 되였다.진료를 끝내고 돌아와 참 좋다.

[하기]를 버리지 않은 知人들이 좋다. 더 베풀라는 것일게다

 큰 兄님! 말씀대로 건강 잘 챙기고 걸어야겠다.더 사랑해야지.

                      여행한 날 : 2018년 8월 4일 /  8월7일

                      편집한 날 : 2018년 12월 3일      하기

Thank you

[山雨/전산우]

하기 친구님, 완쾌되어 고맙고
앞으로도 여행 열심히 다니면서
즐거운 노후를 즐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