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전통민속옹기마을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이루어져 이색적인 마을풍경을 자아내며 재래식 옹기제조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마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느낌이 틀립니다. 옹기로 만들어진 탑이 우리를 반기네요.
옹기라해서 단순히 장독만 생각했는데 기마병모양의 토기도 보이고~ 방패모양도 보이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배밭이 보입니다. 배 하나하나에 포장을 씌웠네요.
마을 집집마다 옹기로 인테리어 한 집들이 많아요. 지붕에 기마병토기로 올려놓은 집도 보이는군요.
옹기엑스포에 대비해서 세계최대 옹기를 제작한데요. 2번 실패했고 3번째 도전이랍니다.
옹기 작업실인데 지붕에 옹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황토벽에 옹기를 박은 건 왜인지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옹기 만드는 모습을 봤는데 수작업으로 옹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 만드는데도 정성이 대단해요.
작업실 마당을 보니 옹기를 활용해서 이쁘게 꾸며났어요.
옹기에 잿물 바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옹기회관에 가면 옹기전시관이 있어서 옹기에 대한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옹기 체험관도 있어서 직접 옹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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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팰콘 포토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팰콘
첫댓글 사는곳에서 가까워 옹기 사러 한두번 다녀 온곳이 세계문화엑스포 장소라니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옹기잘보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날되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 웰빙 바람이 불면 옹기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 같아요.
옹기는 도자하고 틀려서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이죠.. 포스팅 저보다 더깔끔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