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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상고역사 왜곡과 恨의 역사
[가짜 뉴스 – 여론정치의 허점 유언비어]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93 에 이어서
대한민국 국통맥은
坎辰艮의 우주변화원리로 이어진다.
坎방 시대는 무병장수의 황금시절 桓國이다.
辰방 시대는 환국의 맥을 이은 배달국에서 시작된다.
배달국 시절 중국이 개척되었다.
이 배달국에서 조선으로 그리고 북부여·고구려·대진국으로 이어졌다가
백두산 폭발로
[한민족의 국통맥]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90
辰방 시대를 마감한다.
艮방 시대는
BCE 300년경
막조선이 망하고
흉노의 한 무리가 김해에 狗耶國을 세우면서 시작한다.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55
주역 說卦傳에 艮爲狗라 하였다.
일본도 이들이 개척의 첫 삽을 떴다.
BCE 194년경
탁장군 月支익산으로 내려와 中馬韓 건설
남삼한이 성립되었다.
왕망의 新이 망하고
CE 42년
김수로를 비롯한 金日磾 후예들이 대거 한반도로 들어왔다.
儒彿仙문화도 함께 들어왔다.
事大植民 상극갈등·역사왜곡의 기운이 들어온 것이다.
김일제의 후예들은
[協治를 무산시킨 ‘임을 위한 행진곡’] http://blog.daum.net/jsdrice/6445632
한무제로부터 세뇌된 피를 가지고 내려와
대동강·한강·영산강·남해안·낙동강 유역에 자리를 잡았다.
신라에는
김일제의 후예 金씨 왕조가 들어섰다.
그들은 한반도 남쪽을 통일하고
唐과 교류하면서 佛仙儒 중심 나라로 바꾸었다.
고려 6대 성종(CE 960-997년)은
최승로를 등용하고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채택하였다.
유학자들은 抑陰尊陽사상이 아주 강하다.
神敎를 강조한 7대 목종의 어머니 천추태후 1009년 강조의 배신으로 쫓겨났다.
지도층이
유교중심 국가를 지향하는 사대식민의 臣權 1,000년이 시작되었다.
66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金富軾이라는 희대의 事大主義者가 탄생하였다.
그의 이름 軾은 송나라 최고문장가 소동파의 이름 蘇軾에서 따왔다.
그는
1145년 事大의 교과서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다.
1136년 묘청의 난을 평정하면서
고려에 남아있었던 神敎의 불씨를 완전히 꺼버렸다.
역사왜곡의 물줄기는
공자·한무제·왕망을 거쳐 한반도로 건너와
김부식에게서 거대한 호수를 만들어낸다.
事大植民 노예사관 1,000년
김부식은
國是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자신이 편찬한 삼국사기를 제외한 모든 사서를 수거하여 불태웠다.
단재 신채호 선생
한민족사의 허리가 잘려나간 결정적 이유라 한탄했다.
이 사건으로
우리민족은 한 많은 세월을 살아야 했다.
事大植民 臣權 1,000년
그들은
여론정치의 또 다른 폐단 선동정치를 만들어내었다.
법위의 법 소위 공자의 道
혈연·지연·학연 기타 사회의 각종脈으로
情誼라는 지켜야 할 마땅한 道理를 따로 만들어 나라를 다스리면서
위로 하늘을 무서워 할 줄 몰랐고
아래로 백성들을 기만했다.
작금의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비선실세
公私를 구분 못하는 비딱한 情誼 때문에 태동한 것이다.
道 밖의 사람은 써도 法 밖의 사람은 못 쓰느니라. (8:11:5)
臣權 1,000년 기간
몽고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왔을 때
몽골로 20만 포로(宋史 고려인구 210만)가 끌려갔다.
임진왜란 때
약 300만 명(총인구의 2/3)이 희생되었다.
병자호란으로 포로 60만 명이 끌려갔고
환향녀와 호로자의 피눈물이 강물처럼 흘러내렸다.
일제 때 8백만이 희생되었으며
위안부의 피맺힌 怨恨이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6.25땐 약 2백5십만 명이 희생되었다.
時에 人皆自號爲桓하고 以監群爲仁하니 (환단고기 태백일사 환국본기)
主稼種財利者는 爲業이오
主敎化威福者는 爲郞이오
主聚衆願功者는 爲伯이니 卽古發神道也라 (환단고기 태백일사 신시본기)
주역 文言에 君子體仁足以長人이라 하였다.
군자는 仁을 체득함으로써 사람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다.
통치자의 정신 광명의 동방仁사상이 말살되고
解寃·相生·報恩의 뿌리정신
三神守護之官 三郞의 業郞伯 보필자 정신이 말살되었다.
신권 1,000년 세력에 의해 三郞의 후예들이 역사의 주무대에서 밀려났다.
여기서 한민족의 恨이 시작되었다.
굽이굽이 아리랑 고개를 넘고 있는 것이다.
공자의 역사왜곡과
거짓이 섞여 지어진 유학은 腐儒가 되었다.
공자의 후학
事大植民 지도층들이 펼친 자기들만의 정치로 민생은 질곡의 세월을 살아왔다.
배고픔과 질병으로 허덕이고
억압으로부터 원한과 분열이 생기고
배신이 난무하여 인격신 상제님으로부터 멀어졌다.
이 恨이 메시아 강세를 염원하고
개벽을 초대하는 動力이 되는 것이다.
원각(圓覺) 대도통을 한 뒤, 닥쳐올 천지 대개벽의 환란을 내다본 진표 대성사(大聖師)는 온 우주의 구원의 부처이신 미륵천주께서 동방의 이 땅에 강세해 주실 것을 지극정성으로 기원하니 (1:7:15-16)
1,000년 事大植民의 臣權들이 펼쳐놓은 질곡의 세월을 살며
아리랑고개를 넘고 있는 민생民草들에게
오로지 한 희망이 있었으니...
불교의 위대한 점이
원주인 모시는 시천주 미륵부처신앙이 있다.
진표율사는 彌勒下生신앙 민중의 메시아신앙 출발지이다.
여기에 정감록의 정도령 신앙과 애기장수 설화가 덧붙여
조선후기 남조선신앙으로 압축된 것이다.
1871년 辛未년
이 한민족 民草들의 염원을 들어주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친히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天地大神門을 여시고
9년(1901-1909) 천지공사로 新天地 새세상을 프로그램하셨다.
事大植民 臣權 1,000년
깨우침은 적고 지식만 가득 채운
추상적인 하느님관으로 무장한 선무당들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었던 것이다.
상제님께서
배말뚝 박는 공사를 세 차례 행하시며
남조선배가 잘 도착하였노라. (5:163:9)
하셨다.
동학혁명의 완성자
참동학 증산도가 3변으로 구비치면서 建造하는
萬民이 바라는 無極大道의 造化仙境 세상으로 가는
三郞의 후예들이 神道의 造化로 배질하는
구원의 남조선배 말씀이시다.
이 일은 남조선 배질이라... 전명숙(全明淑)이 도사공이 되었느니라. (6:83:4)
계속
[동방상고역사 왜곡과 백만 촛불집회로 이어진 현대사]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88
2016.12.1.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2016년 12월 9일(금) 저녁 7:30
수원인계도장에서
‘동방상고역사 왜곡과 백만 촛불집회로 이어진 현대사’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있습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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