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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메아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면회휴가 후기 28연대 면회 4중대 김용성이병 첫면회 다녀왔습니다.
아침이슬 추천 1 조회 176 10.12.21 20: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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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1 20:31

    첫댓글 첫면회라는게 원래 그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법이더라구요...그호도과자 천안에서도 유명하다는건 지난 모임때 알았어요..덕분에 맛나게 먹었습니다...김용성 이병이 허리아픈거 상태가 어떤지 모르지만 혹, 심하면 보고하고 외래진료를 받아야하는게 아닌지...^^

  • 작성자 10.12.21 20:41

    그게 아직도 찜찜합니다. 울아들 군기가 바짝들어 참을만 하다 합니다

  • 10.12.21 21:18

    전화오면 참지말라고 하세요...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보고하라하세요...

  • 10.12.21 20:44

    첫면회 잘 다녀 오셨어요.그냥 아들 먹이고 얼굴 보는것으로 끝나도 행복 하셨죠.
    다들 똑 같은 경험을 한답니다.2번째 면회 가시면 조금더 여유가 생기고 아들님과의
    대화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행복하답니다.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0.12.21 20:49

    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고 또보고 했답니다
    윤화엄마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 10.12.21 21:05

    아침이슬님, 첫면회 잘 다녀오셨군요.
    김용승 이병이 집안에서 주목받는 아들이라
    친지들이 함께 많이들 가셨나보네요.

    레몬트리님 아들 "쪼" 군이 말한
    저친구 공부 굉장히 잘해~~~ 라고 했던
    그 김용승 이병 이군요.

    우수한 두뇌는 나라의 보배이니
    아침이슬님, 잘 키우셔야겠어요?ㅋㅋ

    담에는 세식구만 살짝 다녀오세요.
    그리고 토욜날이 한가하다는 거 접수했습니다.
    저는 지난 주가 놀토가 아니라 못갔더니...

    이슬님, 김용승군 얼굴이 뽀얗고 좋아진 것에 우리 위로받읍시다.

  • 10.12.21 21:23

    첫면회 잘다녀 오셨군요. 첫면회는 아쉬움이 많이 남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물어볼건지 가기전엔 머리속에서 전쟁을 하지만 막상 하얗게 되고 뭘 어찌했는지 되돌아올때는 뒤죽박죽이 된답니다.담 면회땐 식구끼리 가셔서 오붓하게 단란하고 행복한 면회 다녀 오세요^^용성군 허리가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 10.12.21 21:39

    아침이슬님~ 아쉬운 면회였지만 군에 보내고 첨만난 아들의 모습에 많이 반가웠을거에요 담 면회때는 정말 오븟한대화로 아들과 돈독한 시간 보내고 오셔용

  • 10.12.21 22:35

    김용성이병의 첫 면회를 잘 다녀오셨네요.아쉬움이 남는 첫면회 대개가 그런것같아요. 두번째면회는 가족이 오붓하게 다녀오세요.허리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해요. 그냥 놔두면 병을 키울 수가 있으니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빨리 치료받도록 하세요.

  • 10.12.21 23:04

    설레임의 첫 면회 축하드립니다. 이슬님 마음이 전해지네요. 다음번엔 오순도순 많은 이야기 나누고 오세요...
    면회시 많은 사람은 여러모로 불편해요...

  • 10.12.22 01:07

    기대가 컷기에 아쉬움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첫면회는 정신도 없고 챙기기만 바쁘고 정작 돌아오면 아들과 나누고 싶었던 대화를 못한 아쉬움이 남지요...토욜에 단촐하게 식구들만의 시간을 가지신다니 오븟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허리아픈것은 외진신청을해서 빨리 진단받고 치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 10.12.22 01:11

    아침이슬님! 첫면회 축하드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오셨지요.
    용성군 허리 아프다면 절대 참지말고 애기하라고 하세요.
    요즘 군대는 아픈것에 대해서는 배려를 많이 해준답니다.

  • 10.12.22 09:17

    행복함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첫면회 후기 잘 보았습니다.후임부모님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이슬님 다음번 면회때는 아드님과 속 깊은 대화도 나누며 행복한 면회하시길 기대합니다~~

  • 10.12.22 09:34

    드뎌 다녀 오셨군여,, 감동의 첫면회,, 제가 호두과자 무쟈 좋아합니다,, 한번 먹기 시작하믄 끝이 없어요 ㅎ ㅎ ,,아쉽네요,, 다음 면회떄는 오븟하게 아들 손 오래오래 잡고 정을 나눌수 있길 기원드립니다~

  • 10.12.22 09:52

    첫면회라고하시는데 어쩜 그렇게 세세하게 체크하고 오셨을까요~ ㅎㅎ 훈련병들이 하는일중에 하나이지요 먹고싶은것 적는일이요 ㅎㅎ 그게 희망이고 기다리는 기쁨일테니까요~ ㅎㅎㅎ 단순해지는거맞는거같아요 ㅎㅎㅎ 다음엔 정말 가족들하고 조용하고 오붓한 면회다녀오셔요~ ㅎㅎ

  • 10.12.22 12:20

    첫면회라 친지들이 용성군 보고파 많이 다녀오셨군요. 공부 잘 하는 아들 수첩에 먹고 싶은거 빼곡히...ㅎㅎㅎ 아마 다들 그럴걸요. 면회후기 보면 다들 먹고 또 먹고 한다잖아요. 다음 용성군 생일 면회 땐 가족끼리 오붓하고 단란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12.22 13:36

    회원님들의 격려와 배려 감사드립니다. 울아들 장손이기도 하고 집안에서 군대가는거 처음이라 관심이 많습니다.
    울아들 범생 아니구 환타지,컴퓨터게임,가출 저하고 무지 싸웠답니다.
    입대할때도 영상편지도 몸만들고 철들어 오겠다는말 하니 오히려 불량엄마인 제가 철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 10.12.22 16:01

    범생 하나만 하면 재미 없읍니다^^.. 많은것 느끼고 경험하면서 커온 아들이 더 크게게 되지요.
    잘 키운 아드님 두신 어머니 존경 받아야하지요.. 다음면회때는 좀더 가족들만의 단아한 시간 갖으시기바랍니다

  • 10.12.22 17:24

    환타지, 컴퓨터게임, 가출 게다가 공부도 잘하고,,,김용성 이병 나름 생각이 깊은것 같아요...아드님 믿어보세요^^

  • 10.12.23 16:21

    아침이슬님 아드님 면회 다녀오셨군요 축하합니다. 첫면회 다녀오셔서 생각해보면 모든게 아쉬움 투성이죠,
    잠시라도 아들모습에서 눈을 떼면 안될것 같고 그동안 못나누었던 상황들 하나라도 더 듣고 싶어서
    주변은 관심밖이 되더라구요두번째 면회가서야 주변으로 눈이 좀 돌려지더라구요,
    아침이슬님 울아들 4중대 3소대입니다 호두과자 아쉽네요
    1대대 면회가서 아쉬운것이 자동차를 위병소 밖에 세워놓고 가야한다는것과생활관에 준비해간것 들여보내지 못한다는것이더군요.첫면회때 던킨 3박스 사가지고 가서 아들이좀 먹고 그냥 가져온 기억이 나는군요
    담면회는 오붓하게 가셔서 아드님과 많은대화 나누세요

  • 10.12.23 20:41

    아침이슬님 수고 많으셧어요~~

  • 10.12.25 03:31

    먹고싶은 음식들 ..차례대로 다해주세요,,,용성이병 다 먹고 힘내게요^^*

  • 10.12.27 13:52

    첫면회 때에는 그저 바라보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먹는음식 좋아하는것 적는게 좀더 있으면 책목록 적는걸루 바뀔겁니다.,
    첫면회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2.28 13:34

    전아리가족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혁이아빠님,레몬트리님의 전아리 아들들의 적극적인 배려에
    소극적인 제가 부끄럽네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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