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연비지맥 1/2구간(송리마을_분기점~팔령재) 20221211
- 들머리:전북 남원시 아영면 구상리 420-9
- 날머리:전북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147-1
2.날씨:예보에는 많이 추웠으나, 겨울산행에 좋은 날씨.
3.거리및시간:22.69Km, 8시간29분
4.날씨가 추워진다고 해서 단단히 준비 했는데, 낮에는 봄날씨 였다. 송리마을에서 봉화산을 경유 할려다가 컴컴해서 인지 길이 너무 험해 보여 포기하고 임도로 분기점 진입. 분기점에서 급 내리막 낙엽땜에 많이 미끄러워 여간 조심스럽지가 않다. 낙엽에 잡목에 길이 희미하여 트랙에만 의존...길도 지맥~~지맥~~하고, 연비산과 오봉산 오름길 많이 힘들다. 오봉산부터 정리된 길이 잠시 나타 나고 조망도 좋다. 다시 지맥능선에 순수 지맥혈통을 이어간다. 마지막에 가파른 내림길 솔잎이 쌓여 많이 미끄럽다. 팔령재 앞까지 밭길로 진행후 끝에서는 우측으로 내려오면 쉽다. 좌측은 궁굼한 사람만~~
트랙..
함양휴게소에서 쉬고.0242
송리마을 버스정류소 도착.0337
송리마을 안내석.
준비운동 하고..날씨가 추워졌으니 예열좀 하고..
마을 안길로 진행.
마을회관앞을 지나고..
마을길 통과..
마지막 집 통과하면 길이 없을것 같은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임도가 나온다.0400
문은 다시 닫아주고.. 여기서 임도를 따라 한참 가다가 좌측으로 치고 올라야 한다..
땀을 빼고 오른후 이 산소 뒷쪽으로 진행하면..
임도가 나오고, 좌틀을 하면...0416
이정표가 나온다.0423
우틀 봉화산 쪽은 분기점, 직진 철쭉군락지 쪽으로 가면 봉화산 지름길 인데...
연비지맥 분기점 가는 임도..
철쭉군락지 쪽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치고 오르면 봉화산인데, 길이 험하여 다시 Back.0428
임도로 진행하여 백두대간 길에 접속..
왼쪽은 봉화산, 0444
우측은 광대치와 연비지맥 분기점으로 가는 길..
광대치쪽으로 진행...
눈이 살짝 내렸는데.. 부담은 안 된다.
가을 억새.. 볼만하다.
연비지맥 분기점 도착..
직진은 백두대간 광대치가는길, 우틀은 연비지맥 가는길..
여기부터 연비지맥.0453
아영면 쪽 야경..
아주 급하게 내려간다.
잠깐 철망을 따라서...
옥잠봉 703.5봉..0608
옥잠봉에서 더 진행하면 짧지만 급경사로 내려선다.
급경사 내려서면 물탱크 앞에두고 좌틀, 임도 진행..0635
사이좋게 임도로... 잡목구간 빠져나오니 시원하다.
그틈에 뒤 돌아보니 달이~~보름 지난지가 3일 인데..
저 건물을 끼고 좌틀..뒷 산으로 오른다.
여기도 잡목 많다.. 좀더 진행하면 벌목 구간이 나온다.
벌목구간에서.. 새벽녘은 고요~~~
소나무와 달..
고도를 충분히 낮춘다. 저 앞이 88고속도로 광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지난다
바로 앞의 고속도로... 오천육교를 통해 지나고 직진하여 저 앞 산으로 올라야 한다.
오천육교를 지나면...0731
우측은 전라북도...
죄측은 경상남도..
643.3봉.0757
소나무 숲을 지나고..
진양치에 도착..0852
여기부터 아주 가파르다.
멧돼지 먹이활동 흔적..
땀을 빼고 연비산에 도착.0930
여기서 급 내리막이 진행된후..
다시 오름질..
이런 밧줄이 여러군데 있다.
바위구간이 아닌데도 밧줄이 있을 정도로 가파르고, 낙엽에 미끄럽다.
요기 올라가면 한숨 돌리고 조망을 볼 수 있다.1021
시원스런 조망..
다시 가파른 길을 오르면...
능선 삼거리가 나타나고... 1031
우측이 오봉산 0.1Km, 좌측은 옥녀봉3.2Km.
오봉산 쪽으로...
정상이 바로 앞이다.
오봉산 정상석.1033
함양의 산들은 정상석이 크고 빨간 글씨다.
역광이라서 잘 안 보이네~~
정상석과 뒷 배경..
진행방향..조그만 봉우리 몇 개를 넘어야 한다.
잠시 내려오면...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나, 맞은편 봉우리를 올라가 본다. 조망이 좋은 곳이다.
함양쪽..
오봉산 정상..
다시 내려와 팔령재 쪽으로..
여기서 직진..능선쪽으로..
뒤 돌아본 오봉산쪽..
여기에서도 능선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조망이 좋다.1109
뒤 돌아본 조망..
왼쪽 산에서 오른쪽 오봉산으로 진행한 길... 가파르다..
여기서 살짝 우틀...1116
849.8봉을 지나고...1116
소나무 숲에 가파른 내림길에 솔잎이 엄청 미끄럽다.
저 앞의 산만 넘으면 되는데...
잡목에 도저히 갈 수 없고 바로 옆 공사장쪽으로 진행한다.1141
팔령 산성을 통과 해야 하는데, 역시 잡목으로 돌아가서 올라가 본다.1146
산성관리는 잘 안되고 있고, 앞에 감이 먹을만 할 텐데... 높아서 포기하고 되돌아 나온다.
이 밭 능선을 따라가면 팔령재..
우측에 따사로운 마을... 위치가 좋아 보인다.
좀전에 지나온 팔령산성 안내비.. 정리좀 하면 좋을텐데..1152
저 앞에서 좌틀후 우측 밭두렁으로 진행..
이 밭두렁에서 오른쪽 두렁을 타고 진행 하는게 유리하다.
밭두렁에서 끝까지 가면 팔령재..1155
타고온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우틀..
뒷길이 다음구간 들머리..
우측으로 내려온길... 좌측으로 진행한 사람들은 안 좋다고 한다.
전붓대 뒷길로 내려왔다.
여기가 성산마을..1156
오늘 산행 종료..
좌측으로 경남 함양.
우측으로 전북 남원.
함양쪽에 있는 공원..
남원쪽에 있는 흥부가족..
흥부마을 알림 비석..
식사장소..
1530경 귀가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