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점고개(5.5)용문산(3.0)국수봉(3.0)큰재(3.3)회룡재( 14.8km / 7시간 )
난이도 (하)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간이라 초보자들도 도전이 가능함
호습다 산악회에서 작점고개 에서 회룡재구간에 도전한다. 김천시와 상주시의경계를 걷는다.
출정식에는 버스 두대를 진행했는데 이번엔 한대로 42명이서 한다. 4기때는 오합지졸이엇는데 5기는 출중한 신입이 많다. 기존회원 외는 일면식이 없기에 서로를 알아 가면서 동화 되어가는 중이다. 특히나 이번 기수는 60대 중반 이후분이 꽤 있이보이고 모두들 선해 보여 다행이다 싶다. 중간에서 왔다 같다 했는데 목적지에 와보니 두세명 외는 산행을 잘하고 있었다.
작점고개에 8시 30분에 도착 사진찍고 출발해서 용문산을 향합니다. 4기때는 한여름에 이곳으로 남진구간이었느데...
첫번째 목적지 무좌골산으로 올라간다.
선두에 몇분은 준족에 경험 많은 일행은 빨리 가고자 하는데 대장의 자제로 치고 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하는것 같다. 용문산을 은근히 서서히 올라간다. 날씨가 몇일새 초여름 인것같이 더워 진달래 개나리가 만개해서 반겨준다. 오늘의 첫 인증지인 용문산을 올라오니 할미꽃이 이 반겨준다. 선두는 벌써 와서 왔다갔다 하는데 후미를 기다리며 단체 사진찍고 급경사를 내려 간다.
국수봉까지는 대략 2km정도로 잔잔한 업다운이 있지만 평속 3km이상이 나온다. 오늘 산행중 최고봉에 도착하니 선두는 내려가고 중 후미만 단체로 인증하고 큰재로 향해 내려간다. 회룡목장을 지나고 산길을 따라 큰재에 도착하니 버스가 도착 했서 맥주 한켄한다 큰재는 식수와 화장실을 이용 할수 있어 4기때는 여기서 점심을 먹고 작점고개 로..., 잠시 대기 하니 후미가 도착한다. 다들 물 한통만 가지고 편하게 목적지인 회룡재로 향한다. 무리없는 구간으로 회룡재에서 두번째 인증을한다. 임도를 따라서 마을에서 도착 해 산행을 마무리한다.
중간조 출발
용문산 정상에 할미꽃
첫인증지
더워요
어느 산이든 리번이 있는데 여긴 세계가 색깔이 달라요?.
오늘의 최고봉을 향해서
작년 남진때 걸었놓았던 리본
큰재가 가까워지고
큰재도착
가볍게 하고 회룡재를 향해
회룡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