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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ad, mi6, cia의 전쟁설계
제3차 세계대전
(10) 천부전선
스물... (병신같은 아시아 나라들의) 중앙정부 미국의 기염
그리고 그 안에 감춰진 몰골
1.
11월 23일 밤 서울시청광장 부근에서 열린
한미FTA(자유무역협정) 기습처리에 항의하는 시위에서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
http://www.naeil.com/news/table/Photo_ViewList.asp?location=P&mn_1id=17718
2.
11월 24일 美(이제는 일부 아시아의 중앙정부) 국무부 브리핑
11월 30일 ~ 12월 2일까지 3일간 일정이다.
힐러리의 이번 방문은
중앙정부 국무장관이
56년만에(1955년 존 포스터 덜레스 이후) 처음으로 버마를 찾는 역사적 방문이다.
클린턴은 원칙 있는 개입 정책과 직접 대화와 관련된 중앙정부의 의지를 강조할 것이다.
3.
힐러리의 미얀마 방문을 앞두고 신문들은
그女ㄴ의 방문 목적(의미)에 대해서 서둘러 떠벌리기 시작 했다.
(1) 對中國 견제 (더 큰 눙깔사탕 적선)
(2) 미얀마 민주화세력에 대한 지원 (재스민혁명의 미얀마 상륙)
(3) 對北韓 견제 (미얀마-북한 핵 커넥션을 비롯한 미얀마 군부와
북한간 밀월 관계에 대한 경고조치)로 그女ㄴ의 미얀마 방문 의미를 강조하라>는 것이 뉴스들에게 지급된 (중앙정부發) 보도지침인 모양이다.
힐러리의 미얀마 방문이
<재개되는 중앙정부의 對동남아 정책 및 아시아로의 급한 회귀>와
연결되어 있는 탓에 뉴스들의 그러한 호들갑이 그럴싸 하다.
하지만 깜둥이의 對아시아정책의 곁가지인 對동남아시아 정책은
<모양이야 제법 그럴듯 하지만, 실속이 전혀 없는 헛공사>에
지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은
<이제 와서 온건해지기에는 너무 상처가 깊어진 땅>이다.
그 지역의 정신적 수뇌자들은 <결정적인 무력>을 원한다.
인민들이 <따뜻하고, 불룩한 시절>을 원하는 것과
수뇌자들이 원하는 것이 그렇게 좀 다르다.
그리고 동남아시아는
라틴아메리카의 <인종적 혼선>이 비교적 덜한 지역이다.
인종적 전통성과 정신적 정통성이 문신처럼 남아 있기 때문에
<존엄과 자주에 대한 훼손 행위>에 대해서 저항하는 힘이 보다 질기다.
태국, 필리핀 등 자진해서 라틴아메리카化 된 일부 넋빠진 나라가
<동남아시아의 그러한 정체성>에 똥칠을 해대고 있지만
그들이 지키고 살아온 자존을 건사하기 위한 정신과 순혈성은
아직도 견고하다.
이러한 동남아시아지역에 대해서
<뭔가 손을 쓰지 않으면 곤란한 지경이 도래 할 수 있다>고
중앙정부는 판단한 것 같고,
호박에 나무꼬챙이를 쑤셔넣듯이
<무슨 수작>인지 하기 위해 안달이난 모습이다.
이런 중앙정부의 일련의 조치들은
<일본제국>이 <아시아.태평양전쟁 기간>에 했던 짓거리와 매우 흡사하다.
4.
그리고 이쯤에서....
<중앙정부의 아시아 회귀를 중동(서남아시아)에 겨누었던 총구를
극동아시아 지역으로 옮기겠다는 의미로 보아야 한다.
이런 중앙정부의 변신은
중동전쟁이 핵전쟁으로 진일보 한 문제와 상관이 있다.
중앙정부는 핵의 숙주로 극동3국을 지목했다.
제1숙주로 북한을 설정하고,
러시아와 중국이 그러한 북한을 둘러싸고 있는 외곽으로 본 것이다.
때문에 중앙정부는
서남아시아에서의 전투와 극동아시아에서의 전투의 성격이
같아진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에 따라서 핵이 전이(감염)된 지역보다는
핵(바이러스)을 소지하고 확산시키는 숙주를 직접 견제하는 것이
효율적인 치료라고 판단했다.
최근 중앙정부의 대아시아정책은
그러한 판단을 근거로 설계됐다.
그러므로 치명적인 화약고는
이제 <극동아시아다>...는.... 견해가 나돌고 있다.
<그게 그럴것 같지만>
그러나 그것은 어딘지 억지로 짜맞춰진 시나리오로 보인다.
그래서 그러한 견해들은
<중앙정부의 형편, 중앙정부의 관리지역 밖의 능력, 중앙정부의 운명>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data)가 부족한 상태에서 그리는
<낙서>처럼 느낌이 많이 까끌거린다.
중앙정부는
스스로 <2곳 이상에서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엄살을 떨어왔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 목적>에서 한
엄살이 아니다.
일종의 <신음소리>다.
어디가 몹씨도 아프면 이빨을 악물어도 악물은
이빨 사이로 어떤 소리가 새어 나온다.
중앙정부의 엄살은 그러한 성격이다.
그리고 중앙정부가 자신해온
<정보능력과 정보에 따른 대처기술> 등에 대한 자신감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다.
그것은 중앙정부의 정보능력이 뚫지 못하는 공간과 문제들이
갑자기 증가하고,
사력을 다 해서 수집한 정보를 근거로 세우는 대책이란 것이
너무 쉽게 <휴지조각>으로 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새로 발견한 지병(持病)이다.
5.
낚시는
<미끼(가짜와 진짜)로 바늘을 감추고 하는 기만적인 사냥깃법>이다.
드물게 <스스로 미끼가 되는 사냥깃법>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낚시에서 미끼는 어떤 목적에서 사용되는 숫법의 한 수단이다.
중앙정부의 對아시아정책에서
그 정책에 참여하는(사용되는) 중앙정부의 모범적 지방정부들은 <미끼>다.
무엇을 잡기 위한 미낀지? 그것이 궁금할 뿐,
<미끼의 성격>은 별로 관심사항이 아니다.
다만 중앙정부는 <그 미끼는 내가 하는 낚시질을 위해서 내가 선택한 미끼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지극히 이진법적 사고방식이다.
다른 측면에서는 <중앙정부가 미끼를 낚시에 매달고 있다.
그리고 잡고 싶은 고기가 많은 수역에 낚시를 드리웠다.
하지만 그것은 중앙정부의 착각이다.
중앙정부가 낚시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앙정부의 그 낚시질이 바로 미끼다.
즉 중앙정부가 염려해온 상대진영이 중앙정부를 낚기 위해서
그러한 기발한 미끼를 던져놓은 것이다.
멍청한 중앙정부가 그 미끼를 섣불리 물어 버렸다.
이제 줄이 당겨질 차례다>로 이 문제들이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아시아적 방식>이다.
<베트남戰>에서
전쟁과 역사 그리고 정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중앙정부와 베트남은
너무 달랐다.
중앙정부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능력에서 지나치게 우세했다.
반면 베트남의 그것은 초라하기 이를데가 없었다.
하지만 베트남은
그 문제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았다.
<관념적이고 신념에찬 역사적 관점>에서 그 문제들을 직시했다.
포로로 잡힌 베트남 장교가
해군 정보국(ONI, The Office of Naval Intelligence)소속 장교에게
<이 전쟁의 최종 승자는 베트남>이다.
결국 언젠가 중앙정부는
본토로 되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는 입장을 말했다.
그를 취조했던 O N I측 장교는
<그 말의 의미>를 베트남 전쟁이 끝나면서 알아 들었다.
그리고 그는 <아시아는 두려운 지역이다. 그것은 그들이 뭔가를 많이 본능적으로 느껴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만 존재한다고 믿는다.
반면 아시아인들은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비하면 하찮은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그런 인지방식이 아시아의 저력이고,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하는 그들의 특성이다>고 술회했다.
6.
베트남 장교의 그러한 전쟁관을 낙관적 혁명관이라고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헬리콥터를 폭파시킨 베트남 소녀의 자살공격도
<낙관적 혁명관>으로 설명하려 한다.
하지만 그것은 낙관적 혁명관(성)으로는 충분하게 설명되지 않는다.
<본능적 제 역할과 아시아인의 고유한 특징>으로 설명하는 것이
보다 건전하다.
그리고 설령 <혁명적 낙관성>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백인들>은 그런 신념과 결단을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인종적 한계가 그것을 한사코 가로막기 때문이다.
백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 가운데 하나가
<육보시 &자기희생>이다.
그들은 <기필코 살아남기 위해서 필사적>이다.
그렇게 <각자가 여하튼 살아남기 위해서 벌이는 전투>가 그들의 전쟁이다.
하지만 아시아인들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그들과 전혀 다르다.
<나를 버려서 나를 살린다(해천양천)>는 것이 기본꼴이다.
따라서 아시아인들은 (제가)살기위해서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다.
저를 죽이기 위해서 전투에 참가한다.
낚시질로 <중앙정부의 對아시아전략>을 설명하다가 깜빡 삼천포로 샜다. 하지만 그러한 <아시아적 관점>에서 중앙정부의 낚시질을 바라보면
<그것은 중앙정부가 하는 낚시질 같지가 않다.
어쩐지 중앙정부가 그런 종류의 미끼를 물은 것 같다>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번 낚시질이 꼭 절망스럽지 않다.
중앙정부의 미끼들이야 어떤 낚시질로 설명을 하든
<이미 끝이 깔끔하게 보장된 뿌스러기>지만,
그래서 그 뿌스러기들의 추접스런 최후가 명확하지만 그렇더라도
이런 사태가 긍정적인 것은
<아시아의 존엄성이 승리하는 것이 21세기의 방향>이기 때문이다.
물론 미끼들의 <국망인몰>은 피해나갈 수 없는 운명이다.
그 때문에 <미끼들의 무정부상태>가 곧 유행처럼 퍼질 조짐이다.
대다수 미끼들이 그런 시절에 대한 준비를 무척 서두르고 있고,
그렇게 하도록 중앙정부가 강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7.
날씨가 겨울이 되기 전에 <뭐가 그렇게 바쁜지>
정책과 시스템의 엄동설한이 먼저 우리를 덮쳐 버렸다.
<입법부>는 스스로 기능을 자진 해제시켰고,
사법부는 이제와서 <달래기 사법처리(아스피린 처방 / 일부 보수의 선택적 도축작업)>에 나서고 있다.
<국가시스템 전체가 엉망진창이 된 것이 아니다.
사법부의 기능은 아직도 서슬이 푸르고 공정하다>는 것을
그런 식으로 선전하기 위해서다.
애는 쓰지만 사법부의 그런 얇팍한 술수가
<무너져내린 국가 시스템>을 봉합하는 것은
역부족 또는 언감생심일 것 같다.
그렇게 얼렁뚱땅 <없었던 일>로 되돌려 놓기에는
그 망가진 정도가 너무 심하고,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이미 땅바닥에 떨어진지 한참이다.
그래서 국내정세는
<정해진 혼동>을 향해서 아주 빠르게 달음박질을 치고 있는 참이다.
<중앙정부가 한국보수에게 보낸 싸인들>을 읽는 과정에서
한국보수들은
<반드시 그렇게 해야 중앙정부의 신변안전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로 읽은 것 같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그러한 싸인은 갯지렁이를 낚시바늘에 꿰면서
갯지렁이에게 하는 약속(공갈)과 같은 거다.
낚시에서 미끼는 소모품이다.
영구 소장용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낚은 것을
오손도손 노나먹을 동반자(동맹)는 더더욱 아니다.
낚시질을 해 본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절대로 그럴리가 없다.
그런 미끼에게 낚시꾼이 무슨 싸인을 보내든
그것은 <미끼의 운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낚시꾼의 혼잣소리에 불과하다.
게다가 <그 낚시의 주격이 중앙정부가 아니고,
중앙정부를 낚기위한 낚시질>일 수도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낚시바늘에 이미 꿴 미끼들>의 내일은
어두침침하기 이를데가 없다.
이런 <정세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소 불쾌할 수 있다.
하지만 아마도 이런 방향에서 <바라본 것>이 훗날엔
<그것이 진실을 바라보는 방법>으로 수긍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8.
비교적 힐러리가 <국무장관 자리>를 오래 지키고 있다.
별로 능력도 안 되고, 앞으로 좀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
그의 장수비결(이유)이 조금 궁금하다.
파네타가 파네타의 심복을 그 자리에 앉히고 싶어하지만,
아직 깜둥이가 파네타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어설까? 아닌것 같다.
파네타는 <힐러리가 다루기 쉽다.
이쁜 것이 까시가 억세듯이 능력이
있는 것이 들어앉으면 다루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다.
힐러리는 중앙정부 국무장관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이유가
(1) 국무부가 할 일이 별로 마땅치가 않아서,
(2) 군 지도부의 다극화가 효율성이 떨어지는 탓>인 것 같다.
깜둥이를 비롯한 깜둥이 인맥들은
<군사와 정보문제>에서 <백치들>이다.
전쟁시즌에 돌입한 상황에서 그런 백치들을 배치한 이유는
<우선 다루기가 수월해서>다.
힐러리 자신도 그런 <뜻>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외교무대에서 보여주는 표정과 행동이
초기 국무장관에 임명됐을 때 보여주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초기에는 <싸가지가 없어 보일 정도로> 뻣뻣하고,
혓바닥에 매운 까시가 잔뜩했었다.
하지만 요즈음은 며칠 변비를 앓은 것처럼 행동이 무기력하고,
혓바닥이 자꾸 안으로 말려들어간다.
<쪽지(컨닝 페이퍼와 대본)>가 없으면 아무런 행동도,
언급도 못하는 사례도 자주 발견된다.
그런 힐러리가 미얀마를 갔다.
그리고 언론들은 중앙정부의 보도지침대로
<중앙정부가 아시아 재탈환에 나서고 있다>고 개나발을 불고 있다.
아주 생지랄들이다.
진실은 그들이 불어대고 있는 개나발 소리의 반대쪽에 자리하고 있다.
즉 중앙정부가 아시아재탈환에 나선 것이 아니고,
일본제국이 1,2차 태평양전쟁을 처리하던
그 순간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는 그렇게 야속하고 잔인하게 제국들을 도륙할 계획이다.
중앙정부가 그런 역사의 심판에서 비껴나갈 길은 이제 전혀 없다.
9.
2012년 1월 중순부터는
땅이 꽁꽁 얼어붙는다.
그렇게 땅이 얼고
산에 눈이 쌓이면
<죽은 산야>를 보는 것처럼
시리고, 서럽다.
하지만
언젠가 봄은 올 거고
봄이 오면
빈 땅이 갑자기 소란스럽도록
뭔가로 금새 가득찬다.
그 때까지다.
그때까지
이 땅은 빈 땅이다.
아무도 아무것도
없이 텅비었을 때
매콤한 바람,
뾰족한 얼음결이 기승을 부릴 것이고,
세상이 그렇게 끝난 것처럼
잠깐
아득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산 목숨이 아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46311 http://www.seoprise.com/etc/u2/433300
(병신같은 아시아 나라들의) 중앙정부 미국의 기염
글쓴이 - 개굴이네 집 (goo630510) /
등록일 - 2011-11-2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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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좋은글 ~~현상금 걸리는 인사들 신고하면 몇백억 달라 준다는거 거짖말이요 ..
신고하면 무슨 구실이던지 붙여서 팽 그리고 암묵 맞나요..어디서 본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