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를 쓰고 소사리에 왔다.
요즘 날씨가 초봄을지나 4월 중순 날씨를 계속 보이고 있어 내심 농막 안까지 수돗물이 나올거란 기대를 가지고 왔는데 기대대로 울이 나왔다.
오전에 진접 농헙에 들러 퇴비를 8포사왔다.
밭에 작년에 깔았던 멀칭 비닐을 벗겨 내고 퇴비를 뿌려 두려한다.
또 비닐하우스 안에 정리함이 부셔 쳤는데 그것도 만들려 한다.
그런데 우려했던 급수 배관이 터졌다.
처음엔 온수기 배관 라인에 누수가 있어 억지로 고쳐놨더니 화장실에서 누수 소리가 들렸다.
물이 새서 싱크대 밑으로까지 물이 샜다.
내가 해결 할수 없어 강원 누수를 불러 수리를 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