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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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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사진일기장 지난 주 여주(지나는 길)~강릉(한길연 회의)~울진(해파랑길 자원활동가 아카데미) 후기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472 14.05.26 13: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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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6 14:35

    첫댓글 바우길 이어걷기 팀은 토욜 아침 10시 경에 테라로사에 들려 브런치 먹고
    걷기 시작했는데, 저희 다녀가고 오셨나 봅니다.
    발도행에서 참가하신 몇 분도 보이시고, 맛났던 산길식당도 여전한 거 같구요..^^

    토요일 해파랑길/바우길 굴산사 길을 걸으며 안내체계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한 날입니다.
    자원활동가 교육 시간이 맞지 않으니 그저 수고해서 만들어 주시는 길 열심히
    걷는 게 제 할 일인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14.05.26 15:23

    그동안 이용자의 시선으로만 걷던 길에서 이런저런 불평이 있었지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성자의 노고를 알 수 있었고, 이용자들의 자원봉사가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현장실습을 통해, 길에서 즐기고 누리기만했던 걸음이 조금은 깊고 넓어졌습니다.
    발견이님,부산방의 멋진님들, 서울팀들 수고하셨습니다.^^

  • 14.05.26 17:27

    지난 토요일에 굴산사 가는길을 걸으며 몇 번에 걸친 알바를 하면서 불평도 많았고, 이런 곳에는 방향표시를 해야 되는데, 하며 왔다갔다했는데...
    역시 길 안내표시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끊임없는 관리가 절실하다는 걸 느끼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고생이 많으시고, 계속 수고해 주십사 하는 부탁만 드리게 되는군요.

  • 14.05.26 17:34

    늘~다른분들께서 수고하신길을 걷기만한것이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음 2기 2차 교육시간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발견이님과 함께 참석하셨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14.05.26 18:39

    그동안 쉽게 발에 맡기고 걷던길들이 어떤이들에 노고가 담겨있음을 크게 느끼게되었답니다
    쉽게 생각했던것들이 설명을 듣고 현장 실습을해보니 리본 하나라도 이용자의 시선에 맞춰 매주어야하며 길안내 표식에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수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부산방님~도움에 감사드리며 서울팀도
    수고하셨습니다 *^_^*.

  • 14.05.27 07:35

    음...
    많은 분들이앞서서 노력해주셨기에 저같은 사람은 편안하게 가볼 수 있는 듯 하네요.
    고마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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