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은 하나 하나를 뭉치게 하는 끈입니다
사소한 일이건 커 보이는 일이건
그 일을 계획하는 이들은 많은 고민을 합니다
서 있는 자신이 발밑이 허전하다면
아마 이전에 그 터에 애정&관심을 갖지 못해 그럴 거라 봅니다
다들 바쁘시고 힘드시겠지만
저희 모두가 서 있는 그자리 한분 한분 관심으로
풍성해지리라 봅니다(김철 원장글 '관심은....'에서)
동감입니다.
제주도수의사회 머리 안민찬회장을 비롯 많은 회원들
수고하셨습니다.
김철원장님 말씀처럼 제주도수의사회는 모처럼 하나로 뭉쳤습니다.
특히 왔다 갔다 동분서주하신 정도정 제주도수의사회 대정몽생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회 학술이사이신 윤영민교수님과 학생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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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구좌 송당에 소 진료 갔다가 촐 눌 트멍에서 닭엄마와 닭아이들 노니는 모습 하도 고와 보여
얼른 줏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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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코끼리 공연입니다.
보름 전에는 분미라는 숫코끼리가 발정 나서 난폭하게 구는 바람에 공연을 못하였습니다.
어제 부터는 분미는 발정 멈추고 통디(스무살쯤)라는 청년이 발정 나서 속을 썩입니다.
이 때 행동이 포악해지고 동료를 해꽂이 하기도 하며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이 염려되어
공연을 중단합니다.
이때 발정난 코끼리는 귀 아래 조그만 구멍에서 평소에 보이지 않던 체액이 흘러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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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라오스에서 제주로 출장 나온 애기코끼리 세자매 물구나무 서기 귀여운 모습입니다.
첫댓글 병아리는 어디에서 ------선배님
어제 송당 쇠 질루는 집.
쇠 보래 갔다가...
김재호원장님.참으로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하나로 뭉첬습니다" 라는 제목의 내용 말씀
제주도의 앞날에 희망찬 서광을 보장하여주는
랑보(朗報)중에 가장 밝은 소식인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지난번 사모님과 같이 관람하신 회천동 코끼리공연장은 안덕면 서광리로 옮겼습니다.
6월4일부터 새로운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태풍 메아리로 인한 많은 비와 바람 때문에 마라도 뱃길 막히고 주변 야외공연장도 모두 문을 닫는 바람에
코끼리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어쩌면 태풍 불어 좋은 날입니다.
제주도 수의사회와 제주대 수의과대학의 합동 무료진료및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도
상호협진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정착된것 같아서 퍽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안민찬 제주도수의사회장 너무 고생 많습니다.
힘 든 만큼 보람도 크겠지만...
하나로 뭉쳐 잘 하겠습니다.
임정택(민들레)선생님! 매번 눈요기만 하다 인사드립니다
89학번 성산포 고성리에서 동물병원하고 있습니다 꾸벅
늘상 자고 일어나면 해처럼 늘상 뵈기를 청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뿔이든 쇠뿔이든
쪽 지 아맹 초자도 으따.
칭찬과 위로 한마디가 인생의 길이 바꾼다는 말이 있듯, 우리회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읍니다. 잘 정돈된 쇠막에 동물의 복지,윤리가 자리잡고,생명의 존엄,동물 애호사상이 퍼져 자연과 인간, 동물이 상생하는 날을 기원하며...친구들 응원하는 힘에 고맙습니다.우리들 곁에 임 정 택교수님 지도와 격려로 항상 큰 용기와 의지가 됩니다. 기대에 어긋남 없이 열심히 교수님 가르킴 따르겠읍니다.
안회장님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훗날 뒤 돌아 보면서
"참 잘했구나"
할 겁니다.
김철원장님,반갑습니다.아직 상면(相面)치는 못하였스나,말 못하는 동물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성스러운
임상수의사로서 현장에서 직접 수고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부디 줄기찬 노력으로 동료 여러분과 더불어 행운이
함꼐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김철원장님은 제가 동물병원하면서 저의 병원에서 인턴생활 후 임상에 뛰어든 유일한 후배님입니다.
가정과 이웃에 배푸는 아름다운 생활모습,
진정한 동물사랑에서 우러 나는 질 높은 진료 등 김철원장이 어찌나 자랑스럽고 훌륭한지 모릅니다.
저도 김철원장 생활철학을 한 수 한수 배우고 있습니다.
코끼리 진료도 김철원장이랑 늘 같이합니다.
김원장님,반갑습니다.서로 의기가 투합하는 후배님과 동고동락하실 수 있다니 두분은 물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도 천만다행한 일입니다.코끼리처럼 힘차게 장수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