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로 작년 총회부터 지금까지 나온게 하나도 없으니..
몇차례나 이사회를 열고 수많은 논의와 방향에 대해 얘기를 했을건데 진전된게 아무것도 없네요.
조합원들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이정도면 너무한거 아닙니까?
지금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로 넘어가는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겁니까?
롯데하고 줄다리기를 총회떄부터 지금까지 했을건데 이때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다? 그럼 성과가 아무것도 없는거 아닌가요?
엄연히 사업을 진행하는 대표로서 이런 저성과를 계속 내고 있으면 사업이 망하거나 아님 대표가 물러나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조합원들과의 소통도 전혀 없고 그저 매번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 뿐이고 액션은 하나도 없고 총회는 3월인데 5월로 미뤄지고
뭐 하면 조합원들의 답답한 마음은 잘 알겠지만 이러면서 넘어가버리고
언제까지 인내심 시험하는겁니까?
롯데가 답 줄때까지 계속 기다리는거예요?
조합은 지금의 상황이 급한것도 모르고 위급하다는것도 인지를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조합원들의 인내심이 언제까지 이어질거라 생각하십니까?
롯데가 안되면 도급순위1위부터해서 전화 다 돌려보면서 시공사 교체 추진도 해보고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저도 회사원이지만 제가 만약 사장이라면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돌아가는 사업장 직원들은 진작에 다 짤라버렸을겁니다.
최선을 다한다라고만 하지말고 성과를 내야 될 때라는 말입니다.
첫댓글 비협조적이라면 계약해지에 해당할만큼 비협조적인지 자세하게 공유해주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조합장과 사무장의 월급만 매달 받아가네요. 그것도 몇 백만원씩. 업무추진비 등 보험료 등등 포함해서요
지난 총회때 사업 연기가 아니라 사업시기내에 사업성과를 내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넘어갈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이럴때 일수록 힘을 합쳐야 합니다. 공격적으로 롯데를 쪼아야 하는데. 뭐하고 있는지 참.
조합에선 한다고 하는것 갖은대 성과가 너무 없내요 조합은 힘도없습니다 롯데는 자꾸 핑계만대고 사업을 자꾸 늦츠려고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럴수록 조합에선 우리 조합원들의 입장을 각력히 전달해주세요 자꾸 늦여지면 우리조합원들 재산만 깍아먹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다른곳에 투자한 조합이랑 너무 비교가 되니 더 화가 납니다.
대구 어딜가나 지금 재건축사업 안 좋은건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나가는 조합이 있는 반면에 달자01처럼 지지부진하게 진도없이 나가는 사업장이 있습니다.
두 군데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는 말합니다. 그런데 결과가 너무나 다르네요.
공사비 관련해서도 상센자처럼 관리처분나고 이주하는중에도 올려달라고 난리인게 시공사놈들인데, 롯데에서 공사비 협상가지고 답신도 없고 회피한다고 그저 답신만 오기를 바라면서 협상을 안 응해주는데 어떻하냐라고 나오면 그게 최선입니까?
대형사업장도 아니고 600세대 중소형 사업장에서 옛날 조합에서 하던대로 진행하면 안됩니다.
소통도 없고 성과도 없는 사업장에서 과연 조합원들 수익이 날까 싶네요.
조합원님들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지적하신 내용에 대하여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조합원님이 지적하신 것 중 일부 시행하였거나 시행 중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반 여건이 어렵다보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조합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여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조합이
되겠습니다. 시공사의 입장 및 태도와 관련하여 5월초에 개최되는 2024년도 정기총회에 시공사 담당자를 참석시켜 시공사의 입장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