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의 하늘
튀르키예의 에게해 동지중해 방향 아나톨리에 에 있는 온천마을,
데니줄리(Denzli)도에 속하는 시골의 작은마을, 문자 그대로 목화의 성 이라고 한다.
파묵칼레- 터키어로 목화의 성 이라는 뜻의 파묵칼레는 198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기이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이곳읗 성스러운도시라는 뜻의 "히에라 폴리" 라고 불렀다.
페르가문의 시조인 "텔레포"의 아네 "히에라"의 이름을 딴 것으로 뜨거운 온천수와 분출되는
유독가스들을 기이하게 여겨 이곳을 성지로 삼았다,. 대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기도 했으나,
2~3세기에 몇개의 신전과 대욕장이 건설되어 도시가 크게 부흥했다.
데니줄리 일대에 작용한 동서방향의 장력에 의해 이 지역은 정단층을 발달시켰다.
탄산칼슘이 과포화된 따뜻한 지하수가 단층의 고지대에서 흘러나오는 것으로 이러한 지형이 발생되었다.
.35~36도의 따뜻한 지하수가 수천년이 넘도록 산의 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린다.
물에 섞여 있는 석회성분(염, 또는 미네랄 성분) 이 지표면에 퇴적되어 흰색에 가까운
부드러운 회색의 석회질로 뒤덮인 것이다.
비잔틴 시대에는 그리스도 교 의 중심지로 발전 하면서 성 필립보
성당들이 지어지기도 했지만 11세기에 들어 터키인이 진출하면서 전쟁터가 되고 14세기에는
셀주크 튀르크의 지배를 받게된다. 1354년 지진이 일어나 거의 페허가 되고 말았다.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회원", 김형신, 윤일수, 이정옥 선생 그 옆 김용권 고문님
평균 35~36도의 따뜻한 온천수가 흘러내려 장관을 아루고 있는 마을 풍경..
히에라 폴리스는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
당시에 사용했던 기념문, 교회, 체육관, 극장 등, 방대한 유물들...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회원들의 여행을 도와주고 있는 가이드
해박한 지식으로 우리 일행들에게 튀르키예의 유적지를 설명하고있다.
사도필리포스의 무덤
히에라 폴리스의 고대 도시의 입구에사, 충주 운봉화실 박현수 선생
중심광장(아고라)
2만명을 수용할 수있는 원형극장.
2세기 "하드리아 누스" 대에 지어졌으며, 3세기 "셉티마우스 세베루스" 황제가 보수한 극장.
18세기 부터 관광지로 사용되었다.
2만명을 수용할 수있는 원형극장앞에서 이정옥 선생.
종로운봉화실 박복자 선생,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김용권 고문,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이규완회장
튀르키예 한국문화원, 국립역사박물관 초대전시에
참가하고있는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회원들의 기념사진
히에라 폴리스에 관련된 안내판에는 자세한 설명이 그려져 있다.
종로 운봉화실- 황보정자선생님,
종로 운봉화실, 박복자 선생님,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의 "히에라 폴리스"의 고대 유적 앞에서 박복자선생이 포즈를...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송진석선생님, 권매화선생님, 김경복선생님, 김문정선생님.
윤일수 이사님, 그의 남편 되시는 성굉모고문님, (전 서울대 교수)
히에라폴리스 내부에 있는 온천 수영장 입구 수닭의 동상이,
히에라 폴리스 입구에서, 황보정자선생과 함께,...
히에라 유적 앞에서 이정옥 선생님, 김경복선생님, 여기는 아마 원형 경기장 입구 같네요~
에게해 동지중해
근처에 있는 아나톨리에에 있는 온천마을,
히에라 폴리스 내부에 있는 온천수영장 입구..
여행 내내 웃음꽃을 회원들에게 선사하신 김경복 선생님, 송진석선생님, 김문정선생님, 권매화선생님.
온천 수영장 앞에서 김형신 선생님, 튀르키예 현지관광인과 함께...
온천 수영장 입구에서 윤일수, 권매화, 송진석, 김경복 선생님들이 포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