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십계명 ! 거룩한 세.바.람. (시147:18)
세.바.람.은
2011년 총회교육주제이며
세상을 바꾸는 말씀의 사람 의 약자입니다
합동 2011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총주제 해설.hwp
합동 2011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총주제 해설.zip
각 부서별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유아부 - 아장 아장 십계명
유치부 - 야호 십계명 보물이다
유년부 - 십계명 탐험대, 렛츠고!
초등부 - 초딩에게 십계명 달아주기
청소년부 - 십계명으로 거룩 다운로드하기
청년대학부 - 청년들이 알아야 할 텐텐오톡
장년부 - 행복을 지키는 기둥 십계명
이번 여름에 진행되는 성경학교를 통해 거룩이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쓰여지며
주일학교 아이들을 통해 나눠지기를 소망합니다
십계명, 거룩한 세 바 람(출20:1-17)
총회교육진흥원장 노재경 목사
들어가며 : 변화인가 ? 변질인가 ?
2011년처럼 죽음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짐승도 사람도 너무 많이 죽었다.
천을 넘고 만을 넘어 가늠하기 조차 힘들다. 21세기 지식정보화 기술사회에서 이처럼 연이어
큰 재앙이 일어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었다.
인간의 연약함을 더욱 절감한 한 해이다. 세계가 담이 없이 평평하게 되어져 가고 있는 지금, 이러한 한계는 미국 금융위기나
중동 오일달러의 변화가 하루아침에 인류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과, 일본에서 발생한 쓰나미와 방사능 유출에서 보듯이
잘 준비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재앙이 닥친 후 대비하면 이미 늦다는 사실도 깨우쳐 준다. 세계는 지금 요동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도 지금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다. 교계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일들로 사회적으로는 반기독교 정서의
급격한 확산이 언론매체를 통하여 증폭되고 있고, 이것은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기독교의 유일성과 독특성이
종교다원적 시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지금 한국교회는 참된 회복이 필요하다. 치욕을 영광으로, 절망을 비전과 소망으로 회복해야 할 때이다.
다툼과 분쟁은 평안으로, 증오는 사랑으로, 불안은 안정으로, 저주는 축복으로, 비판은 칭찬과 격려로,
거짓은 정직으로, 교만은 겸손으로, 대적은 순종으로, 멸시는 공경으로, 침체는 부흥으로 회복되어야 할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부끄러움이 기다리고 있을 줄 모른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지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변화인가? 아니면 세상을 닮아가는 변질인가? 미래적일 것인가? 수구적일 것인가?
개혁을 포기한 채 시대를 향해 불평하며 오늘이나 과거를 우리 품에서 떠나보내고 말 것인가 ?
소설가 E. L. 닥터로우는 그의 소설 <신의 도성, 2000>에서 화석화된 종교는 시대의 가장 중요한 도덕적,
지적 질문에 대답할 능력을 가지지 못한다고 말했다.
예수님은 세상을 그의 생명으로 변화시키고 개혁하시기 위하여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다.
성육신의 방법으로, 낮아지심으로 전 우주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신 것이다.
이제 교회교육은 주님은 따라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적 질문과 과제 앞에 엄숙하게 서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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