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도사... 만화 단행본.. 유명작가 길창덕 작품>>>.
***직장 동아리 카페에 올렸던 글...글 사진...홍삿갓
20대 방황의 기록..
""""77년도 인가.. 해태우유 음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만화 박달도사..
어린이 들에게 아주 인기 짱...
합정동 영업부에 판매관리과에 근무하셨던.. 김용상씨가..
쎈타에 이만화를 배포하느라 땀께나 흘리셨던..
김용상씨는 후암동 뒤켠 해방촌에 살으셨는데...
관리과에는.. 김선생님외에..김시호님..뱡갑청위원님..박영응님
미스송<미국으로 이민> 주문 미스김..캐쉬,미스김,<가불 신세를 많이 진..월급날에는 털터리..
>>.미스현..미스강인가..
지도사원으로 김용선님.. 이화수님<나중 강릉센타.. 얼마후 돌아가신...>>>
노광호..<미국뉴욕에 사신다는풍문만.. 당시에도형님이 미국사셔..얘기많이들음..한번 보고싶네요..
해태 그만두고도... 오파상 하며.. 가끔 만나고 하였는데.....
안길주님<건대 축산과나오신..>>>..안광덕... 신입사원.. 배영호..뱍순서.. 홍삿갓등..
식구들이 단촐했어요.. 아주 가족적 분위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요순시절 아니었는가..착각 <<그 당시 인기 짱.. 아카시아껌... 그당시 최고 탈렌트.. 정윤희가 사이드카 오토바이
타고 가며.. 남자친구에게 껌을 건네는 C F는 아주 인기 짱...
""그대의 향기는 뭔..가요...음악과 함께.. 아카시아껌.. 지금도 귀에 생생하네여.>>>.
그리고 특수 판매팀이라고 ..픽업차량이 두대 있었는데..
한대에 두명씩... 주로 버터..휘핑크림등 특수 판매처..대형식당.. 등에 벌크 판매..
원래 유업을 "'메도 골드 코리아 인수한지 얼마 안되어.."'메도골드 코리아 흔적이
그때만해도 많이 남아 있었어요...
"'유업 영업부가 제과에 있다.. 당시 이종순 부장님이..
식구들을 데리고 합정동 "'섬유노조 빌딩..2층으로 이사온거지요..""'
섬유노조 빌딩 지하에는 용다방이 있었는데.. 우리직원이나 방문온
쎈타장들이 많이 이용했어요...
그당시 총각인나는 "'아침식사는 홀트뒤 슈퍼에서 빵에다 우유나 사먹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섬유노조 지하 보일러실에서 뜨거운물로 고양이 세수...
<<<제과...송당.. 박병규 사장님...>>>
방갑청 위원님도 기억이 생생하실가예요.....
입사 사령장을 받은 18명인가 신입사원.. 여자직원도2명인가.. 있었고..
강남 유스호스텔.. <그때는 강남이 말그대로 시베리아 벌판...>에서..
일주일간 교육받고... 제과 송당 박명규 사장님께 인사하러 갔지요..
열심히 하라고 격려 해주셨지요..
그리고 얼마후 부음을 들었으니.. 해태로선 나무 아까운..별이 떨어진거지요...
해방이후 남영동에서 밀가루 두푸대로 시작했다는 신화의 인물이신데..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던 후유증으로...
그분이 조금 오래 사셨다면.. 해태의 역사는 달라졌을거예요..
합정동 사무실 한켠에는 칸막이 하고 광고부가 직원2명으로 시작하였고
위 "'박달도사"'는 그 광고부.."'방아무개"'라는 직원의.. 기획작품..
그옆에는 ""해태주조 영업부"'가 과장1명 여직원1명 이리 있었는데...
그 여직원이 "'양순찬씨를 ''무척 좋아 했어요....
<<,그당시 TV를 켜면 온통 해태 광고만 있는것같은 착각..회사 다니는 푸라이드 가 있었어요...
지금 인천 작전동.. 지금은 아파트 단지로 돌변..>>>> 동양최대의 음료공장이라고
연일 광고 해태 그룹이 본격적으로 뜨고 있었지요..그 중심에..써니텐...
흔들어주세요... 써니텐여름엔 많이 마셨네요.. 병을 잡으면.. 사각으로
오돌토돌하게 만든게 특징.... 동네 슈펴엔 해태 제품 없인 장사가 불가능 해태 전성시절..>>.
처음엔 작전동 음료공장에서.. 100% 오렌지 쥬스 캔으로 만는
그 당시엔 100% 오렌지 쥬슨 국내 최초 맛이 찐하고 그만이었는데...
얼마후 방판조직을 만든다고 "'휘미리 쥬스""병제품이 나와 인기 짱...
그리고 조금후..조아 유산균 음료도 나왔네요...
오렌지 쥬스를 만들기 위해 원액을 일부 수입하기도 하지만..
음료직원 상당수가 감귤수매철에는 제주도에 3개월정도 상주 감귤을 수매하곤 했지요..
방문판매 교육 조직만든다고...영업부 "'안광덕"'씨가 음료로 전출하였고요...
영업이 그런대로 잘되어 직원 격려차..
영업부 회식은 "'신촌 대야성""이란 큰 한식당에서 했는데...
불고기가 귀하던 그시절.. "'실캇"'먹었네요...
야유회도 자주 가고 "'영업부 직원들이 일본아줌마들을 훅 가게만든
겨울연가 촬영지.."'남이섬"'으로 갔는데....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한번은 연휴때인가봐요
지도사원 노광호 배영호 홍삿갓.. 등이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여행갔는데..
오가 고속도로 휴게실에서..그쪽방향으로 여행간
판매관리실 팀을 만나거있지요..
"'박영응님..방갑청님..김시호님.. 여직원들 다수..
그때 실장님은 제과에서 온 김일섭 차장님이었나요...
기억이 새롭습니다요.. 그때 그시절 기리운 시절,..
""76년도 하반기쯤에 100미리 요구르트를 본격적으로 생산했는데...
영업부 직원들은 시제품 요구르트 10박스정도씩가지고
서울의 삶들이 북적이는곳에서 무료 배포 시음을 했는데... 연예인들을 동원했어요..
나는 가수 박아무개..<,인천고향.. 지금은 고인이 된.. 조약돌이라는 노래 대히트>>>.씨와
광화문 지하도 지금의 교보 빌딩 앞에서 "'판촉 "'활동을 했네요..
그 당시엔 ..서울 우유는 유리병제품 생산... 180미리 360미리가 있었고..
병뚜겅이 둥근런 지판으로 되어있었지요,,,
해태유업은 180미리 360미리 우유가 "'비닐팩 제품이었어요..
운반중 파손이 많이 되어..센타에선 "'인두를 가지고 터진부위를 지져..
팔기도 했답니다...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 야그...
요구르트가 인기있자 비메이커들이 우후죽순 나타나 애먹었지요..
유업에선 다방같은 "'대량판매처에..1리터짜리 프라스틱병에 담긴 요구르트도 생산..
조그만 유리병과 함께.. 다방에선 커피보다 마진이 좋은 요구르트 인기리 판매..
우유를 "'팩에 담아 최초로 판 회사는 "'조그만 회사""서주""우유였답니다요..
76년도인가는 쎈타수가 그리 많지 안았어요...
지방에는 부산쎈타 광주 쎈타대구 센타등....등.. 그리고 지방에는 대형센타에서 만든 분점이란게
지역마다 조금 있었고요...
서울에서 유명쎈타는 기억나는게... 합정동 사무실에서 가까운 성산동..가는쪽
합정쎈타... 양평동 제과 앞.. 양평센타...
총각이 하던 면목센타..수원센타 인천센타...
효자동 지금의 서촌 부근.. 픽업차량을 타고 다니시던.. 허대포라는 센타장님...
센타를 수리하면 지도사원들이 기안 "'굉장히 큰 "'간판을 회사에서 달아주었는데..
차츰 조직이 커지고 .. 지방 판매부도 생겨
소생은 강원도 지역을 맡은 적도 있었는데... 한번 가면.. 합정동을 나와
마장동 터미날에서 버스 타고 강원도 가면 ..하루 이틀 자고 오는건 보통이었지요..
강릉 센타...분점에 휴전선 부근.. 거진 간성까지 분점이 있었는데.. 미수가 많아
방문차 자주 가곤했지요.. 강릉에서 버스타고 완행버스..
일도 일이지만.. 겨울에는 동해바다의 푸른바다가 마치 잉크를 엎질러놓은것처럼..
아주 아름답고 매혹적이었답니다
어느날인가 강원도 에서 일보고있는데... 이리역 폭파사전이 일어났어요
세간의 가십거리가 되었던.. 무명의 이주일 코메디언이 "'하춘화 가수를
폭파현장에서 가까운 극장에서 공연하다 극장도 변을 당하면서..가수 하춘화 중상
"'코메디언 "'이주일이 그 여가수 업고 병원으로 가서 살렸다는..<그 당시 매스컴 도배>>.
그리고 얼마후 강원도 장성 탄광 갱도 폭파 사건도 있었던 어수선했던.. 그해..
그래도 그때 그시절 그리운 시절...76년77년 78년.... <<<요구르트 판촉물로 나온..조그만 카렌다.. 당시엔 이런것도 드물어..
수첩뒤면에다 꽂고 다니며 날짜도 보고 계획도 세웠던.>>>
<<<80년이후 프로 야구단이 생기면서.. 해태도 본격적으로 뜨고..
모자나 볼을 얻어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면//자기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인기 짱..판매부 직원들과 동대문 운동장에 응원도 몇번가...>>>>
<<<우리나라에..국산 양조 시대를 선도 했던 해태 주조 제품..
솔향나는 드라이진..우리나라에 최초 소개..
노블와인등 주조 제품 사진 실은 주조 탑차도 아주 이뻣답니다요
백화의 베리나인.. 유사양주 캡틴큐..뭐 이런제품 우후죽순...
아현동에서 신촌 쪽으로 오다보면.. ""베리나인""양주" 큰 옥외광고 간판 보이던 그시절..>>>>>
<<<합정동 홀트 아동 복지회건물 옆건물... 아직도 40년전 그대로
고색창연... 방위원님..이호일님과 점심먹으러 출근 퇴근.. 수없이 지나갔을..
그 거리.. 이호일님은 내가 결혼후 판매관리과에 같이 근무
아침에 꼭 일간 스포츠를 사와 같이 보던 그시절..
일간스포츠엔..오늘의 운세..고우영의 삼국지 일지매가 불을 뿜던 그,시절...
연재 소설엔 "'여명의 눈동자가 연재 되던 그시절..
홀트 건물 옆 공터엔 야구 연습장이 처음 생겨 점심시간에 가끔 쳐보기도 했던 그시절....>>>>
<<<일제 강점기 흘러간 옛노래에 나오는 칼피스 향기속에란 가사....
하연 유산균 음료 쿨피스 생산... 요즘에고 "'타회사 "'밀키스"'란 제품 있지요..
<<<총각시절.. 우유 빵사먹던 홀트 뒤 슈퍼.. 지금은 빌딩으로 변신..>>>
<<,섬유 노조 빌딩 옆의 랜드마크 정몽주 선생 동상....>>>
<<<한국 야쿠르트는 아직도 건재... 65미리제품.. 해태유업은 100미리 제품>>.
1년에 한번 이대 유관순 기념관인가요..거기서 했던 대형행사.. 전국판촉대회...
유명연예인들도 대거 참석 인기 성황리 진행.>>>.
이 요구르트 플라스틱 병을 센타마다 수거하여 재활용공장에 판매..
그 수익금으로 "'홀트 "'그 건물에 해태유업 직영.. 혜성병원이라고 기억하시나요...
센타 판매원은 무료 치료... 그당시 우리나라에 겨우 의료보험이 출발할즈음..
도로 확장으로 없어진.. 제일 은행 합정동 로타리 옆건물로 이사 하였고요...
<<<150미리 초코 바나나.. 딸기 우유를 닮은 플라스틱병제품...
포어모스트 나중 빙그레로 변한.. 춘천가는 구리에 공장이 있었던..
항아리 모양 바나나 우유는 요즘도 있지요.. 해태 바나나우유가 선발제품.>>>
<<<커피가 지금처럼 대량 소비되지 않던 그시절... 커피 크림으론 최고 제품...
해태 유업의 커픽스 >>>
<<<도로 확장으로 없어진 .. 제일은행이 있던 로타리.. 혜성병원자리..>>> <<<<센타 구획정리 한다고 지도 사원들이 가끔 날밤을 세운..
준 아무개 모텔... 지금도 건재.... 한강쪽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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