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행복해요~ . 여자는 공기통풍이 탁월한 치마가 있다. -남자는 치마 입으면 미친 줄 안다. 여자는 북극의 얼음도 녹일수 있는 애교가 있다. -남자는 애교 부리다 열라 터진다. 여자는 놀아도 신부수업한다고 하면 된다. -남자는 신랑수업(?) 말도 안된다. . 여자는 화장술로 변신이 자유롭다. -남자는 화장하면 결혼식 하는 줄 안다. 여자는 배가 나오면 여왕대접을 받는다. -남자가 배가 나오면 환자 대접을 받는다. 여자는 대머리될 염려가 없다. -남자는 한가닥도 목숨걸고 지켜야 한다.
여자는 헤어스타일 선택이 자유롭다. -남자는 7:3 아니면 6:4로 비율조절이 다다. 여자는 이쁜걸로 모든게 용서된다. -남자는 허우대만 멀쩡하단 소리를 듣는다. 여자의 눈물은 동정심을 산다. 남자는 눈물 흘리면 조의금이 들어온다. . 여자는 돈없어도 야타족이 있어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남자는 그랬다간 멸치잡이 신세된다. 여자는 키가 작아도 귀엽다는 말을 듣는다. -남자는 키작으면 스머프인 줄 안다. ㅎㅎㅎㅎㅎㅎ...웃고들 사세요 ~~~
고구마 주라했는데... 그걸 먹었다구 . 시골 마을 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니며, 고물을 걷으려 다니느라 점심도 못먹은 엿장사가 저녁 때가 가까워오니 배가 몹씨 고팠다. 어느동네를 지나다 밭에서 일하고 있는 농부더러 . "혹시 새참 먹다 남은 것 좀 없소?" "여기는 남은게 없고 저기 집에가면 좀있을거요" . 인심좋은 농부는 하든일을 멈추고 건너편 외딴 집을 가리키며 말했다.
엿장사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농부의 집으로 갔는데 보아하니 부인이 너무 미인인 지라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 "부인 저기 밭에서 일하는 남편이 집에가서 달라고 하면 줄 거라든데요" . 부인은 건장한 엿장사를 아래 위를 훑터 보고는 밭에있는 남편보고 큰소리로 물어보는데 . "거시기.. 주라고 했어요?" "그래 몹씨 굶주렸나봐.." "주라고 "...
엉큼한 엿장사는 순진한 부인과 재미를 본뒤 기분좋게 농부더러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휘파람을 불면서 떠나가면서 . "잘 먹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하니 농부는 그~럼"잘 가시요~!!" .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을 보고 부인은 멋적은 듯 . "그런걸 다 주라고 해요..?" "그 까짓 먹다남은 삶은고구마 준것 가지고" . "아닌데 뜨끈 뜨끈한 고구마는 내가먹었는데..." "뭐~라고!1.." "줘도 되는지 당신한테 물어봤잖아요" ㅎ ㅎ ㅎ
여자의 나이와 과일 . (남자들이 보는 나이별 여자의 모습이래나요, 사님들의 목사님은 어떤 생각이신지........) . 10대 = 호도 왜? 까기도 힘들고... 먹을 것도 없으니까... . 20대 = 밤 왜? 날밤으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먹어도 맛있고 멀로 해먹어도 맛있으니까. . 30대 = 수박 왜? 칼만 가져가면 짝하고 갈라지니까.
40대 = 석류 왜?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벌어진다. . 50대 = 홍시 왜? 빨리 따먹지 않으면 썩어서 떨어진다. . 60대 = 토마토 왜? 과일도 아니면서 과일 인척 하잖아... . 70대 = 곶감 왜? 물도 없는 것이 분만 하얗게 바르고 있잖아.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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