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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로운 이야기 병에 걸렸어요....흑흑..
인천분 추천 0 조회 260 10.06.11 12:19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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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1 12:25

    첫댓글 흑 흑 큰일 났네요.
    제 진단으로는 평소 운동 부족이 원인입니다. 설겆이 할때 어깨 힘을 빼야하는데 너무 경직되게 하니 그렇지요ㅎㅎ
    꾸준한 물리치료도 받아야하고 평소에 스트레칭도 하셔야 할듯~~

  • 작성자 10.06.11 13:23

    글쎄..그럴지요,.,..운동은 나름대로 하였거든요..ㅎ 조언대로 합지요..

  • 10.06.11 12:30

    음...그래도 수술까진 아니신가 보네요? 그럼 그래도 약간은 다행인거죠?? 물리치료 잘 받으시고!! 웬만하면 술담배도 줄이셔야 겠어요.. 어부인님이 그걸 바라시는거같은데요 ^^ 몸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10.06.11 13:24

    오른팔을 들 때 좀 불편할 뿐 대단한건 아니랍니다..그리고..바라는것에 대하여는..아..결혼생활의 비루함이여..란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 10.06.11 12:37

    저는 하루에 커피를 10잔이상 마시며 줄이지도 못하면서....
    어부인님처럼 뭔 껀수만 있음 남편에게 담배랑 술끈으라고
    닥달을 하는 1人입니다....
    제가 왠지 뜨금 ㅡ.ㅡ;;
    인천분님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해지세요^^~

  • 작성자 10.06.11 13:26

    닥달하는 이유가 내가 편하기 위한건 아닌지..를 한편 생각해보심..닥달도 일종의 습관이더라구요...그저 편하게 놔둘때..알아서 그만두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닥달해서 공부잘한다면 그렇게 하겠지만..아닌경우를 생각해보면..ㅎㅎ 제 생각입니당..

  • 10.06.11 12:59

    이번 기회에 건강을 챙겨보는 기회로 삼아 보십시요. 우리 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일테니까요...

  • 작성자 10.06.11 13:26

    술은 올해들어와서 많이 줄였습니다...일주일에 한 두번정도로..

  • 10.06.11 13:18

    어머~ 저랑 증상이 똑같네요.. 어깨가 넘 아파서 설겆이도 하기 힘들고 ..흐흑~ 모가지까지 아플라고 하네요..
    요즘 몸을 조금 아꼈더니 조금 나아졌어요.. 절대운동부족 같기도 하고...

  • 작성자 10.06.11 13:26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세요...

  • 10.06.11 13:29

    나 어뜨케......사무실에 너무 웃겨서 정신 나간 사람 처럼 그냥 웃지요....

  • 작성자 10.06.11 15:20

    이게 웃을 일입니까까까???? 하하하

  • 10.06.11 13:36

    조금만 웃을게요..ㅋㅋ ㅠㅠ 인천분님 건강관리 잘 하셔서 얼른 회복하세요!!

  • 작성자 10.06.11 15:20

    많이 웃으면 삐집니다..ㅎ

  • 10.06.11 14:02

    놀랬겠어요 몸에 석회가 생긴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잖아요 몸관리 하시면서 마누라가 원하는 술,담배도 이번 기회에 끊으심이 좋을듯 하네요. 우리집 신랑은요 어제 10시쯤 도착해야 되는데 12시가 넘어도 꿩 궈먹은 소식이에요 약간 불안해지면서 전화를 했더니 자꾸만 전화가 끊기고 순간 나쁜 놈들한테 포섭당해 있는게 아닌가 머리가 쭈뼛거렸는데 세상에나 잠이들어 내려야할 역을 참 많이도 지나쳐 의정부에 내렸는데 떡 본김에 제사 지낸격으로 친구불러 한 잔을 또 했다네요 참 밉습니다. 이게 술의 만용이지 뭐겠습니까? 하지만 담배는 안 피우니 봐줄까요

  • 작성자 10.06.11 15:21

    나쁜놈들에게 포섭이라...후..박카스의 신이 나쁜사람이군요...ㅎㅎㅎ

  • 10.06.11 14:11

    ㅎㅎㅎ 죄송해염^^ 웃음이 나와서리... 병원에서 주는 약 잘 챙겨 먹으시고 물리치료 잘 받으세염^^ 화이팅!!!

  • 작성자 10.06.11 15:22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10.06.11 14:54

    심각한 질환이신듯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천수를 다 누리시지 못할 수도 있다는 .....
    아무튼 숨쉬기 운동은 오래 하시고,삼시 세끼에 골고루 반찬드시고.....
    그래도 앞으로 60년 넘기기는 어려우실 듯..........
    재산같은 것은 재테크보다 기부헌납 같은 쪽으로,
    일부는 독클에 오지 기증용 도서구입비에 헌납하시는 것도..
    그렇다고 너무 낙담은 마시고 이번 기회에 담배도 바꾸시고,
    술도 조금더 비싼 양주쪽으로........
    사모님께서 얼마나 충격에 빠지셨으면 ㅉㅉㅉ

  • 작성자 10.06.11 15:23

    그러게 말입니다..앞으로 60년을 넘기기 어려울거 같아 큰 걱정입니다...술담배의 종류를 바꾸라는 충고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친절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꾸벅..

  • 10.06.11 15:00

    그래도 술 담배 끈기를 원하시는 사모님 마음을 좀 이해하심이...ㅋㅋ 솔직히 저두 저희 남편이 어디 조금만 아프면 술 담배부터 끈어라고 닥달이거든요~왠지 저의 일상인듯 ... 무튼 아프시다니 약 꼭 잘 챙겨드시고 쾌차하세요~!

  • 작성자 10.06.11 15:24

    네 윗 해리슨님의 충고를 꼭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 10.06.11 15:40

    인천분님의 긍정적인 사고가 절 웃게 만드네요..^^ 해리슨님 말씀처럼 60년은 넘기기 어려울테니, 조금 양보하셔서 50년정도만 더 사세요...넘 욕심부리믄 안됩니다. ㅎㅎ 건강 챙기셔서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10.06.12 09:53

    웃다니요!!!! ㅎㅎㅎ 네 고압습니다...

  • 10.06.11 16:03

    이거이거 죄송해서 어쩌죠? 읽다 보니 저도 모르게 한바탕 웃었답니다. 인천분님께서도 "술과 담배"란 이야기가 빠지질 안네요.^^ 아무쪼록 큰병은 아니겠죠? 이번 기회에 보다 더 건강에 신경 많이 쓰시고, 무더운 날씨에 물리치료 열심히 받으셔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6.12 09:53

    뭐 죽을 병은 아니라고 하대요..ㅎㅎ 알겠습니다...

  • 10.06.11 22:02

    그래도 이번기회에 건강에 더욱 신경쓰세요~~의사선생님은 그렇게 말씀하셨어도 술담배 줄이시면 좋지요~~술담배가 생각안나는 세상이 되면 더 좋구요^^

  • 작성자 10.06.12 09:54

    어제 한의사 하는 친구가 도가니, 마 , 들깨를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라고 하더라구요..술도 끊고,,...심각한 병이라고 생각합니다...ㅎ

  • 10.06.12 00:11

    ㅋㅋㅋㅋㅋ
    하시던 일 계속하시는거 보니, 그리 심각하진않은거 같아 다행에요
    하지만,조심 또 조심하소서~~

  • 작성자 10.06.12 09:55

    운동 많이 하고..섭생에도 신경쓰라고 하더라구요.,...친구가...고맙습니다..

  • 10.06.13 12:23

    그동안 인천분께서 해오신 말이 떠올라 웃었네요. 요리를 배우는 이유, 설겆이 열심히 하는 이유...ㅋㅋ 위로?받고 싶어 말했는데 봐주긴 커녕~ 똑같은 일상~ㅋㅋ 자~알~하세요.인천분님!! 중년으로 넘어가 나이들어지면 여자가 대샙니다..하하하하..

  • 작성자 10.06.12 13:53

    여자가 대세라는것은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답니다...그러니 혼자 살 연습을 하는 거지요..언제 쫒겨나도 스스로 살 수 있도록요..ㅎㅎㅎ 술을 안먹어도 쫒겨 날거 같아요...흑흑...

  • 10.06.12 11:48

    하하하~~ 웃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 밝은 인천분님의 글을 읽으니 자연히 얼굴에 웃음이 만들어지네요..모쪼록 약잘 드시고 좋아지시길 바랄께요..하하하~~

  • 작성자 10.06.12 13:54

    네..약으로는 완치가 안된다고 하네요..한의사하는 친구가 조언을 해주길..도가니, 마, 들깨등을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하고,,,,정력이 좋아지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라고 하네요..ㅋㅋ

  • 10.06.12 14:06

    그 병, 벨껏또 아닌 병입니다. ㅎㅎ조금 아프기는 해도 너무 엄살 부리시는 것 같은데요.ㅎㅎㅎ제가 경험자거든요.약물주사로 금방 고쳐지는 병이지요.ㅋㅋ인천분님 왠지 죄송해요.

  • 작성자 10.06.12 14:31

    섭생으로도 고칠수 있다고 하니..해리슨님의 충고와 조언대로..ㅎㅎㅎ

  • 10.06.12 14:22

    그 의사샘 분명 담배 피우는 의사이다 보니 그런 말 안했을거고 의사보다 더 명의는 어부인입니다. 그저 어부인 말씀대로 담배~~하고 끊으면 금방 낫는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술은 조금씩만 드시구요. 술마져 끊는다면 무슨 낙으로 사시겠어요.

  • 작성자 10.06.12 14:38

    술마저 끊는다면..무슨 낙인가..하시니...용기를 얻습니다..ㅎㅎ 담배는 조금씩 생각중입니다...

  • 10.06.12 23:17

    헐~ 인천분님이 ... 정말로 크게 아프신줄 알았군요. 월드컵 축구... 2대0으로 이겨서... 붕~ 뜬 기분 가라앉히려고 독클 들어왓더만. 죄송하지만.. 야밤에 홀로..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이기회에 어부인님 분부대로 술, 담배 꼭 끊으시고 약물 치료 잘 하시길 바래요. 먼저 살아본 사람들이 이런 말을 남겼더라구요. "재산을 잃은 것은 적게 잃은 것이다. 명예를 잃는 것은 크게 잃는 것이다.그러나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리는 것이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니라... 제가 그대로 옮겨놨는지 모르겠으나.. 암튼 .. 건강이 최고로 중요하다는 말이겠지요. 좋은 소식 기다려보겠습니다.

  • 작성자 10.06.13 16:31

    월드컵 보고 기분이 좋았는데..거기에다 더하여 웃음을 주었다니...이 한 몸 바쳐서...ㅎㅎㅎ 건강 유념하겠습니다..

  • 10.06.13 14:52

    약으로 치유된다니 잘 드시고 나이 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말 실감합니다. 우리 몸 어디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으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 작성자 10.06.13 16:32

    네 고맙습니다...신경써서 유념하겠습니다..

  • 10.06.14 08:27

    ㅎㅎㅎ 완전 꽁트인데요? 인천분님의 어부인님은 이 독클 안에서 캐릭터가 확실히 자리잡은 것 같아요. 어부인님을 대하는 인천분님도..ㅎㅎㅎ 술과 담배가 석회성건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더라도 다른 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술 담배는 조금 줄이세요~ 어부인님이 인천분님께 술 담배 줄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인천분님을 극진히 생각하는 마음이니, 제 생각에는 인천분님이 쫓겨나실 일은 거의 없을듯~!! 암튼, 얼른 나으시구요~ 오늘도 약 잘 챙겨드셨죠?? ㅎㅎㅎ

  • 작성자 10.06.14 09:46

    사실적을로다가 쓴것이고요...극진히 생각하기보다는 " 저걸..어째..그냥 냅둬...아님...방출해???" 뭐 그런...심정이 아닐까..합니다..
    혼자살더라도 건강해야니..약은 꼬박챙겨 먹을랍니다...내 몸 내가 챙겨야지요...안그래요??? ㅎㅎ

  • 10.06.14 14:12

    저런...이제사 읽었네요. 어부인께서는 인천분님 한쪽팔이 석회로 완전히 변하는 정도라야 지병으로 인정해주실 듯요~ㅎㅎㅎ 수술까지는 안해도 되는거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서러워도 스스로 몸을 잘 챙기시길...뿌린대로 거두는 걸 어쩌겠어요...^^;;;

  • 작성자 10.06.14 14:26

    그럼요...뿌린대로 거두는게 인생이니 감수할 밖에요...ㅎ 또한 그것은 그것대로 또하나의 인생이라 생각하며 산답니다...아마 자리보전하고 누으면 그때(전혀 술먹고 들어올수가 없을때)에나 ....내 남편이라 생각할지도...ㅎㅎㅎ..아 그럼 방출이니..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ㅎ

  • 10.06.14 14:45

    참...풍전등화같은 인생이시네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6.14 16:20

    늘 각오하고 살아야지요..한치앞도 못보는게 인생이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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